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17%라도, 510호 보증금이 안 보이면 ‘실질취득가’가 안 보인다 — 오산렉스빌 510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 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46-1, 5층510호
감정가 81,000,000원 · 최저매각가 13,614,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3 · 강제경매(최병훈)
📉 최저가 13,614,000원 🏷️ 시세 대비 17.0% 👤 510호 점유자 박시윤 ⚠️ 보증금 미상 📊 미배당 10,422,515,538원
28
매력지수 D등급 · 표면 최저가 1,361만원이나 510호 대항력 가능 점유자 보증금 미상 — 실질취득가가 확정되지 않는 고위험 물건
510호 박시윤 전입일 2017.10.27이 말소기준 2019.03.26보다 앞서고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인수액 산정 불가. 5회 유찰·대규모 미배당과 겹쳐 최저가 17.0%만으로 메리트 판단 불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81,000,000원짜리가 5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13,614,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실거래 평균 80,000,000원의 17.0%입니다. 하지만 대상 호수인 510호 점유자 박시윤의 전입일은 2017.10.27로 말소기준 2019.03.26보다 앞섭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 물건은 “싸다”가 아니라 실질취득가 미확정으로 봐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81,000,000원 / 13,614,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17%
실거래 평균
80,000,000원
전용 23.14㎡ 확인 거래 2건
매수인 인수
미상
510호 보증금 확인 전 산정 불가
핵심지표
표면가 17.0%
실질취득은 보증금 확인 후 판단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오산역 동측 인근의 통칭 오산렉스빌 5층 510호, 전용 23.14㎡ 아파트입니다. 최저매각가는 13,614,000원으로 감정가 81,000,000원 대비 크게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닙니다. 510호 점유자 박시윤의 전입신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있어 대항력 가능성이 남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낙찰자가 떠안을 금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되는 구조입니다.

말소기준은 2019.03.26 접수된 왕정빈 근저당권입니다. 그 이후의 후순위 근저당, 압류, 가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다만 2019.03.14 접수된 든솔신용협동조합 명의의 근저당권에 대해서는 2025.05.09 피담보채권이 없다는 계산서가 제출된 사정이 있으므로, 입찰 전 원본에서 실제 말소·배당 반영 상태를 다시 맞춰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62334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오산시 역광장로 46-1, 5층510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23.14㎡ · 오산렉스빌 · 112세대 · 2013.03.22 사용승인
소유자주식회사대아산업개발
감정가 / 최저가81,000,000원 / 13,614,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최병훈 / 87,234,486원
매각기일2026.07.03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먼저 볼 것은 510호 점유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의 소멸 여부만 보면 구조는 단순해 보입니다. 2019.03.26 왕정빈 근저당권을 기준으로 그 뒤의 김진채 근저당, 국·오산시 압류, 신승환 가압류, 후순위 근저당,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정리되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경매 실무상 매수인 부담은 등기부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510호 점유자의 임대차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면, 실제 취득 원가는 낙찰가가 아니라 낙찰가 + 인수 가능 금액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 핵심 리스크 대상 호수 510호의 박시윤은 2017.10.27 전입으로 말소기준 2019.03.26보다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대항력 확정”이 아니라 대항력 가능·미상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를 넘는 구조라면 실질취득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② 점유·임차 현황 — 실제 점유자는 16명, 510호가 본건 핵심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 신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확인된 점유자는 16명이며, 대상 호수 510호는 박시윤입니다. 아래 표에서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점유자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기 전까지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호수점유자전입일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판단
202호장혜선2015.02.22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5.01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302호이봉순2013.07.18가능·미상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308호이수진2018.07.30가능·미상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3층 311호박종명2013.12.23가능·미상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401호신승환2021.05.10없음확정일자 미상없음등기상 가압류 권리자와 성명 일치, 관계 확인 필요
406호안수정2016.01.08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4.25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413호김진호2018.02.02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6.17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503호임수연2013.04.12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5.09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507호우일희2016.07.20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5.02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507호박지혜2020.05.11없음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510호박시윤2017.10.27가능·미상확정일자 미상없음본건 핵심 · 보증금 미상
511호남권민2021.09.07없음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516호최은애2019.01.25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4.24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615호박성현2016.09.26가능·미상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707호강동훈2013.06.17가능·미상배당요구 2024.04.25 · 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715호이채동2021.03.08없음확정일자 미상없음보증금 미상

③ 시세 비교 — 표면 최저가는 낮지만, 비교 기준은 실질취득가다

오산렉스빌 전용 23.14㎡의 확인된 실거래는 2024.10월 8층 80,000,000원 2건입니다. 평균도 80,000,000원, 최고·최저도 80,000,000원입니다. 감정가 81,000,000원은 이 평균의 101.3%이고, 현재 최저가는 평균의 17.0%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4.1023.14㎡880,000,000원
2024.1023.14㎡880,000,000원
평균23.14㎡2건80,000,000원

문제는 이 17.0%가 표면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510호 박시윤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취득가는 현재 최저가 13,614,000원으로 확정되지 않습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매수인의 경제적 부담은 낙찰가가 내려가도 그만큼 인수 가능 금액이 커져 보증금 수준에 묶일 수 있습니다.

⚠️ 단지 경매 체질 오산렉스빌 경매물건은 평균 4.6회 유찰된 이력이 있습니다. 본건도 5회 유찰 상태입니다. 다회 유찰은 가격이 낮아졌다는 신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권리·점유·환금성에서 시장이 쉽게 응찰하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61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45,052원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우리은행2,847,600,000원12,968,948원
을구 2번 근저당권 · 든솔신용협동조합6,000,000,000원0원
을구 4번 근저당권 · 왕정빈1,000,000,000원0원
을구 5번 근저당권 · 김진채85,000,000원0원
갑구 6번 가압류 · 신승환90,000,000원0원
을구 6번 근저당권325,650,000원0원
갑구 7번 경매개시결정 · 최병훈87,234,486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총액 10,435,484,486원 중 예상배당은 12,968,948원, 미배당은 10,422,515,538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고, 510호 보증금 미상으로 매수인 실질 부담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3,614,000원)
표면 최저가 vs 실거래 시세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17.0%지만, 510호 보증금 미상으로 실질취득가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 정리되는 부분 말소기준 이후의 압류·가압류·후순위 근저당·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또한 든솔신용협동조합 근저당에 대해 피담보채권이 없다는 계산서 제출 사정은 권리 부담을 낮추는 요소입니다.
⛔ 남는 부분 본건 판단의 결론은 510호 점유자 박시윤의 보증금 확인 전까지 보류입니다. 보증금이 미상인 상태에서는 인수액을 0원으로 단정할 수 없고, 시세 비교도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다시 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 1,361만원”보다 “보증금 얼마냐”가 먼저다

이 사건은 숫자만 보면 강하게 끌립니다. 감정가 81,000,000원, 실거래 평균 80,000,000원인 물건이 현재 13,614,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매에서 싼 가격은 권리와 점유를 통과한 뒤에야 의미가 있습니다. 대상 호수 510호의 박시윤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2017.10.27 전입자이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권리 일부는 정리되지만, 실질취득가는 아직 계산되지 않았다. 입찰 판단은 최저가가 아니라 510호 보증금 확인 이후의 실질취득가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