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연립주택)

최저가 3,995,000원의 착시 — 실제 기준은 임차보증금 85,000,000원

춘천지방법원 2024타경56183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로 65, 2층205호 (비발디힐)
감정가 99,000,000원 · 최저매각가 3,995,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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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99.5만원 착시이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8,547만원 — 실거래 평균의 140.7%
장효성 임차권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대항력 있는 임차권이고 현재 회차 미배당 81,476,910원을 매수인이 인수한다. 실질취득 85,471,910원은 실거래 평균 60,751,666원보다 높아 9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가 약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핵심지표 🏚️ 다세대 📉 9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 81,476,910원 💰 실질취득 85,471,910원
한 줄 평 이 물건은 최저가만 보면 3,995,000원이라 매우 싸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 장효성의 임차보증금 85,000,000원 중 현재 회차 배당으로도 81,476,910원이 남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가격 판단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85,471,910원으로 해야 하며, 이는 동일 면적 실거래 평균 60,751,666원140.7%입니다. 9회 유찰에도 싸진 것이 아니라, 인수액 때문에 총액이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되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99,000,000원 / 3,995,000원
9회 유찰 · 감정가의 4%
실질취득
85,471,910원
최저가 + 인수액
매수인 인수
81,476,91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40.7%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춘천지방법원 2024타경56183. 홍천읍 연봉리 비발디힐 2층 205호, 전용 43.4㎡ 다세대·연립주택입니다. 감정가 9,900만원에서 9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399만5천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유찰 횟수가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권입니다. 임차인 장효성은 2021.10.01 주민등록·점유개시, 2021.09.09 확정일자를 갖추고 있고, 말소기준권리인 2021.10.12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임차보증금 8,500만원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이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이 커져서, 매수인의 총 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머뭅니다. 현재 회차 기준으로 낙찰가 3,995,000원에 인수액 81,476,910원을 더하면 85,471,910원입니다. 즉 ‘최저가 399만원’은 진짜 매입가격이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춘천지방법원 2024타경56183 (강제경매)
소재지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로 65, 2층205호 (비발디힐)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연립주택) · 전용 43.4㎡ · 4층 중 2층 205호
이용상태연립주택 · 방2, 주방 및 거실1, 욕실1, 발코니
소유자주식회사대명디앤아이
감정가 / 최저가99,000,000원 / 3,995,000원 (9회 유찰)
청구금액85,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중요한 것은 임차보증금 인수

말소기준은 2021.10.12 접수된 강미영 가압류입니다. 그 이후의 압류, 경매개시결정, 후순위 권리들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장효성의 임차관계는 주민등록·점유개시가 2021.10.01로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대항력 있는 임차권입니다. 2024.06.05 접수된 주택임차권은 임차보증금 전액이 변제되지 않으면 말소되지 않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고,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임차인사용관계보증금전입 / 확정 / 배당요구판정
장효성 건물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85,000,000원 2021.10.01 / 2021.09.09 / 2024.06.05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가능 승계 아님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므로 보증금 중복합산 이슈는 없습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핵심 임차보증금 8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큽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인이 배당받는 금액은 3,523,090원뿐이고, 미배당 81,476,910원은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 부담은 보증금 85,000,000원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②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비발디힐은 총 28세대, 2019.11.20 사용승인된 소규모 단지입니다. 같은 면적 43.4㎡의 실거래 12건 평균은 60,751,666원이고, 거래 범위는 60,000,000원~63,17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843.4㎡160,000,000원
2025.0743.4㎡160,000,000원
2025.0743.4㎡160,000,000원
2025.0743.4㎡160,000,000원
2023.0843.4㎡260,120,000원
2023.0643.4㎡160,000,000원
2023.0643.4㎡160,000,000원
2023.0643.4㎡160,000,000원
2023.0543.4㎡361,000,000원
2023.0443.4㎡462,000,000원
2023.0443.4㎡363,170,000원
2023.0443.4㎡162,730,000원
평균43.4㎡12건60,751,666원

현재 최저가 3,995,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6.6%에 불과하지만, 이는 가격 메리트가 아닙니다.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할 기준은 85,471,910원이고, 이는 실거래 평균보다 24,720,244원 높습니다. 보증금 85,000,000원만 기준으로 보더라도 실거래 평균의 약 139.9%입니다.

⚠️ 유찰이 많아도 싸지지 않는 구조 이 단지 경매물건 평균 유찰 횟수는 11.3회이고, 현재 물건도 9회 유찰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이 남아 있어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인수액이 커집니다. 따라서 추가 유찰만으로 가격 메리트가 생긴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99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인수
0. 집행비용-471,910원-
1. 임차인 장효성 보증금85,000,000원3,523,090원81,476,910원
후순위 채권자 합계3,700,813,731원0원3,700,813,731원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에서는 매각대금 3,995,000원 전액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되어 실제 배당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3,995,000원)
실질취득 기준 vs 실거래 시세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인수액을 반영한 실질취득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④ 회차별 인수 구조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고정된다

회차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9회 유찰, 감정가 4%)3,995,000원81,476,910원85,471,910원
10회 유찰 시 (감정가 3%)2,796,500원82,653,837원85,450,337원
11회 유찰 시 (감정가 2%)1,957,549원83,477,687원85,435,236원

회차가 내려갈수록 매각가는 낮아지지만, 임차인이 배당받지 못하는 금액이 커집니다. 그래서 총 부담은 85,471,910원 → 85,450,337원 → 85,435,236원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이 사건을 최저가 기준으로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 가격 관점 실거래 평균은 60,751,666원인데 현재 실질취득은 85,471,910원입니다. 9회 유찰에도 실질 기준은 실거래 평균보다 높습니다. 가격 메리트보다 임차보증금 인수 부담이 훨씬 크게 작동합니다.
⚠️ 권리 관점 장효성은 임차권자이면서 현재 경매개시결정의 채권자로도 나타납니다.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임대차 실체·점유 현황·보증금 반환채권의 진정성은 원본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임차권을 배제할 확약이나 말소 조건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인수 위험은 그대로 반영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회 유찰”보다 “보증금 인수”가 먼저다

이 사건은 겉으로는 감정가 9,900만원짜리가 399만5천원까지 내려온 극단적인 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구조는 정반대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8,500만원이 있고, 현재 회차 기준 8,147만6,910원이 매수인 인수로 남습니다. 그래서 실질취득은 8,547만1,910원, 동일 면적 실거래 평균의 140.7%입니다. 권리 리스크가 가격을 눌러 만든 낮은 최저가일 뿐, 시세 대비 저가 매수 기회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물건의 결론은 분명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가격은 높고, 인수 리스크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