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지만, ‘대지권 별도등기’ 확인이 먼저다 — 화성 채울프라자 901·902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77220 · 경기도 화성시 꽃내음1길 19-26, 9층 901호 (새솔동, 채울프라자)
감정가 14.68억 · 최저매각가 3.52억(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임의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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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임차보증금 인수는 0원이지만 대지권 별도등기·4회 유찰·근린시설의 가격 검증 부담이 남는 물건
황한나는 말소기준 이후 전입해 보증금 인수 0원이나, 매각물건명세서가 대지권 표시 2번 별도등기를 인수권리로 명시하고 실거래 검증 없이 감정가의 24.01%까지 4회 유찰돼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 대비 24.01% 🔁 4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대지권 표시 2번
한 줄 평 감정가 1,468,000,000원이 네 차례 유찰돼 최저가 352,466,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임차인 황한나는 말소기준권리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고 보증금 인수도 0원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가 표제부 대지권의 표시 2번 별도등기를 인수권리로 명시하고 있어, 할인율만 보고 안전하거나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68,000,000원
최저가 352,466,000원
실질취득
352,466,000원*
금액화된 임차인 인수 0원
금액 인수
0원
대항력 없는 임차인 1명
핵심지표
24.01%
4회 유찰 · 별도등기 확인

* 표제부 대지권의 표시 2번 별도등기의 권리 내용과 경제적 영향은 금액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77220. 채울프라자 9층 901호와 902호를 일괄매각하는 근린시설입니다. 감정 당시 두 호실은 벽체 구분 없이 하나의 근린생활시설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소유자 겸 채무자는 에스아이유니온주식회사이며, 2021.09.30.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 명의의 채권최고액 1,188,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화성시·국·안양시의 압류 5건과 임의경매개시결정이 등기됐고, 모두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결론을 단순히 “인수 0원”으로 끝내서는 안 됩니다. 임차보증금의 금전적 인수는 없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토지 별도등기가 인수권리로 표시돼 있습니다. 원문에서 별도등기의 권리자·내용·존속 범위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권리상 안전형으로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77220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화성시 꽃내음1길 19-26, 9층 901호 (새솔동, 채울프라자)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근린시설) · 901호와 902호 일괄매각 · 벽체 구분 없이 근린생활시설로 이용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9층 건물 중 제9층 제901호 외 1개호
소유자 / 채무자에스아이유니온주식회사
감정가 / 최저가1,468,000,000원 / 352,466,000원 (4회 유찰·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 / 1,044,244,186원
매각기일2026.07.13

① 권리 흐름 — 임차보증금은 인수하지 않지만 별도등기가 남는다

말소기준은 2021.09.30. 접수된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의 근저당권입니다. 그 뒤에 등기된 화성시 압류 2건, 국세 압류 2건, 안양시 압류 1건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신청채권자의 청구액은 1,044,244,186원으로 근저당 채권최고액 1,188,000,000원보다 작습니다.

임차인·점유 분석

임차인 / 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 / 차임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황한나
9층 901~902호 104.6000㎡
2024.04.12 60,000,000원
5,000,000원
대항력 없음
말소기준 이후 전입
미상
확정일자·배당요구 확인 필요
승계 없음
보증금 인수 0원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은 황한나 1명입니다. 전입일 2024.04.12.은 말소기준일 2021.09.30.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으므로, 매수인이 보증금 60,000,000원을 승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점유자가 있는 만큼 낙찰 후 인도와 명도 절차는 별도로 예상해야 합니다.

⛔ 임차인보다 먼저 확인할 권리 매각물건명세서에는 “표제부 대지권의 표시 2번 별도등기”가 인수권리로 적혀 있습니다.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액이 0원이라는 사실과 별개로, 이 별도등기의 구체적 내용은 매수인이 부담할 수 있는 비금전적 권리위험입니다. 별도등기 원문을 확인하기 전에는 “권리가 깨끗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 세금 압류 5건 화성시·국·안양시의 압류는 등기 순위상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여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당해세에 해당하는 국세·지방세가 있으면 배당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어, 근저당권자의 실제 배당액은 아래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② 가격 판단 — 76% 할인처럼 보여도 시세 검증은 끝나지 않았다

감정가 1,468,000,000원이 네 차례 유찰되면서 현재 최저매각가는 352,466,000원,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 폭은 크지만, 비교할 실거래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 가격이 실제 근린시설 시세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감정가 대비근저당 예상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4회 유찰) 352,466,000원 24.01% 346,731,476원 841,268,524원
5회 유찰 시 246,726,199원 16.81% 242,472,032원 945,527,968원
6회 유찰 시 172,708,339원 11.76% 169,490,422원 1,018,509,578원

유찰이 이어질수록 매수인의 매각대금은 낮아지지만,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을 인수하는 구조가 아니므로 금액상 실질취득액은 각 회차의 매각가와 같습니다. 다만 대지권 별도등기의 경제적 영향은 위 금액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낮은 최저가와 저렴한 시세는 같은 말이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24.01%이지만, 근린시설 실거래나 임대수익 자료가 없어 시장가 대비 할인율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4회 유찰 자체도 감정가와 시장의 가격 간극, 근린시설의 수요, 일괄매각 구조 또는 권리 확인 부담을 점검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52,46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734,524원
2. 근저당 ·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1,188,000,000원346,731,476원
근저당 미배당-841,268,524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 차감 후 매각대금 전액이 근저당권자에게 배당되고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수인의 금액상 인수액은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5,734,524원 차감 후 346,731,476원이 근저당에 배당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매각가가 내려갈수록 근저당 미배당은 841,268,524원에서 1,018,509,578원까지 증가합니다.
✅ 임차인 관점 황한나의 전입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보증금 60,000,000원은 매수인이 승계하지 않으며,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도 없어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 종합 권리 관점 임차보증금 인수는 0원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 인수권리로 표시된 대지권 별도등기가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은 임차인보다 별도등기의 실체와 대지권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④ 입지·이용·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큰 할인율보다 별도등기 원문이 먼저다”

이 물건은 감정가 1,468,000,000원에서 최저가 352,466,000원까지 내려와 숫자만 보면 강한 할인처럼 보입니다. 임차인 황한나도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으므로 보증금 60,000,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차보증금 인수 0원과 권리위험 0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표제부 대지권의 표시 2번 별도등기를 인수권리로 명시하고 있고, 두 호실은 벽체 없이 하나의 근린생활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거래 자료도 없어 최저가가 시장가보다 낮은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임차인 권리는 통과, 별도등기와 가격은 보류. 별도등기의 실체를 해소하고 근린시설의 실제 수익가치를 확인한 뒤에야 24.01%라는 할인율의 의미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