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

최저가는 시세의 47.8%, 그러나 보증금 미상 임차인이 실질취득가를 가린다 — 문현동월가 402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45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408-18 문현동월가아파트 4층 402호
감정가 1.58억 · 최저매각가 7,742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김승현)
🏷️ 최저가 77,420,000원 📉 실거래 평균 대비 47.8%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 가능액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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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명목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47.8%지만 선순위 전입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2018.08.03 전입 임차인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고 신청채권자와 동일인이라는 의심만으로 인수 위험을 제거할 수 없으며, 2회 유찰·평균 2.2회 유찰·주거용 오피스텔 이용이 겹쳐 최저가 할인만으로 평가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명목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47.8%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반값 매수’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김승현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2018.08.03 전입으로 조사됐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 상태입니다. 실질취득가는 낙찰가에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을 더한 금액이므로, 임대차 금액과 배당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가격 메리트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158,000,000원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
최저가 / 실거래 평균
77,420,000원
평균 162,000,000원의 47.8%
매수인 인수
미상
임차보증금·배당액 확인 필요
핵심지표
2회 유찰
단지 경매 평균 2.2회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45. 문현역 남동측 인근의 20층 집합건물 중 4층 402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근린시설로 표시돼 있지만, 감정 이용상태와 매각물건명세서 비고는 모두 업무시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이용 중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소유자는 주식회사월가이며, 등기상 근저당권은 없습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4.09.04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이고, 그 뒤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채권보다 선순위 점유관계입니다. 김승현은 2018.08.03 전입한 주거 점유자로 조사됐고 2025.05.28 배당요구를 했습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르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대항력이 인정되고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한다면, 그 미배당 잔액이 매수인에게 넘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승현은 이 경매의 신청채권자이기도 하며 신청채권액은 175,000,000원입니다. 동일인이 점유자와 신청채권자로 함께 나타나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이 사정만으로 임대차를 허위라고 보거나 인수 위험이 사라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신청채권액 175,000,000원 역시 확인되지 않은 임차보증금과 동일한 금액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45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408-18 문현동월가아파트 4층 402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13번길 6-20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근린시설) ·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 · 대상 면적 50.3427㎡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20층 건물 중 4층 · 사용승인 2018.07.18
소유자주식회사월가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58,000,000원 / 77,42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김승현 / 175,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해도 임차인은 남을 수 있다

등기부만 보면 말소기준권리인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와 후순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임차인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보다 6년 이상 앞서 있습니다. 보증금과 임대차계약의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이상, 등기가 지워진다는 사실만으로 매수인의 인수액을 0원이라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도 별도 확인 2022.12.15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입찰 전 현재 등록 상태, 임대의무 관계 및 매각 후 말소 처리 여부를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에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전입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승현
주거 점유
점유 부분 미상
2018.08.03
보증금 미상
확정일자 미상
2025.05.28
배당요구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김승현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자가 아닌 실제 점유 임차인 1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입일만 보면 선순위 가능성이 있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인수액과 우선변제 범위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역, 주민등록 전입세대, 실제 점유, 배당요구서와 신청채권의 발생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최저가 77,420,000원은 실질취득가가 아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존재하면 실질취득가는 낙찰가 + 인수하는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커질 수 있으므로, 현재의 47.8% 할인율만으로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보증금과 배당 결과가 확인되기 전에는 실질취득가를 숫자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명목가격과 실질가격을 분리해야 한다

문현동월가아파트의 유사 면적 매칭 실거래는 총 7건이며 평균은 162,000,000원, 범위는 130,000,000원~18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47.8%입니다. 다만 이 비율은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제외한 명목 최저가 비교일 뿐입니다.

거래월면적거래가
2026.0547.0㎡13180,000,000원
2025.0247.0㎡9180,000,000원
2023.1254.11㎡5130,000,000원
2023.1047.0㎡15158,000,000원
2023.0847.0㎡10156,000,000원
2023.0847.0㎡19150,000,000원
2023.0747.0㎡13180,000,000원
평균7건162,000,000원

감정가 158,000,000원은 실거래 평균 162,000,000원과 비슷한 구간이지만, 2회 유찰된 명목 최저가는 77,42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임차인 인수액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만 이 가격 차이가 매수인의 실질적인 할인으로 연결됩니다. 반대로 미배당 보증금이 남는다면 비교 기준은 77,420,000원이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가가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7,42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793,560원
1.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400,000,000원75,626,440원
2. 경매신청채권 · 김승현17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등기채권만 반영한 단순 예상으로 총 미배당액은 499,373,560원입니다. 김승현의 임차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임차인 배당 및 인수액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청채권 175,000,000원과 임차보증금은 별개의 법률관계일 수 있으며, 당해세와 최우선변제 여부에 따라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 2회 유찰77,420,000원75,626,440원499,373,560원0원
3회 유찰 시54,194,000원52,818,508원522,181,492원0원
4회 유찰 시37,935,800원36,852,956원538,147,044원0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임차보증금은 미상으로 차트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하한 vs 실거래
77,420,000원은 인수액을 제외한 실질취득가의 하한일 뿐입니다. 시세 판단은 임차보증금 확인 후 다시 해야 합니다.
✅ 확인 가능한 권리 정리 등기상 근저당권은 없고, 말소기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와 후순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공부와 현황의 차이 및 위반건축물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입찰 판단을 막는 핵심 미확정 사항 선순위 전입 임차인의 보증금·확정일자·계약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이 동일하다는 의심 사정만으로 인수액을 0원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보증금과 배당 후 잔액이 확인되기 전에는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수익성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반값처럼 보이지만, 총액은 아직 모른다”

이 물건은 감정가 158,000,000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가가 77,420,000원까지 내려왔고, 실거래 평균 162,000,000원의 47.8%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현재 확인되는 할인은 어디까지나 명목 낙찰가의 할인입니다. 2018.08.03 전입한 임차인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인 이상, 매수인이 부담할 미배당 보증금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가 소멸한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선순위 임차인 가능성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신청채권자와 임차인이 동일하다는 의심 사정도 계약 실체가 확인되기 전에는 인수 위험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가격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권리가 가격을 확정하지 못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임차보증금과 배당 후 잔액이 0원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최저가만 보고 응찰할 물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