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지만, 면적이 다른 실거래만 보고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광주 베르디움 304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3363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504-16 베르디움 109동 3층304호
감정가 378,000,000원 · 최저매각가 264,6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임의경매(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
💰 최저가 264,600,000원 📉 감정가의 70% 🏠 대상 면적 41.84㎡ ⚖️ 매수인 인수 0원
52
매력지수 C등급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인수액은 0원이지만, 임대관계·공부 불일치·면적이 다른 실거래로 가격 검증이 필요한 다세대주택
매수인 인수 0원의 소멸형 권리구조는 긍정적이나, 임대관계 미상, 복층 표기 불일치, 8세대 규모와 대상 41.84㎡에 맞지 않는 실거래 2건만 확인돼 가격·환금성 판단의 불확실성이 커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근저당권·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임대관계는 미상이고, 참고 실거래 2건은 65.4㎡·67.27㎡로 대상 41.84㎡와 면적이 다릅니다. 최저가가 참고 실거래 평균의 75.1%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378,000,000원
최저가 264,600,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가정
264,600,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등기상 인수 권리 없음
참고 평균 대비
75.1%
비교 실거래 면적 불일치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3363. 광주시 신현동 베르디움 109동 3층 304호, 대상 면적 41.84㎡의 복층형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 김보배 씨는 2018.08.13.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액 389,000,000원에 취득했고, 2018.10.02. 소유권이전과 함께 주식회사무궁화신탁 명의의 신탁등기가 설정됐습니다. 이후 2021.07.21. 신탁등기가 말소되어 소유권이 김보배 씨에게 귀속됐고, 같은 날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의 채권최고액 350,4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2021.07.21.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뒤이어 설정된 최순원 근저당권 62,000,000원, 오석주 근저당권 9,000,000원과 국세 압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0.02.27. 광주시 압류는 말소기준보다 앞서지만 2020.03.04. 해제되어 이미 말소됐습니다. 등기 권리만 보면 낙찰자가 승계할 권리는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3363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504-16 베르디움 제109동 제3층 제304호
도로명주소경기도 광주시 새말길 338-13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대상 면적 41.84㎡ · 복층구조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1층, 지상 4층 · 사용승인일 2018.03.09.
소유자김보배 (2018.08.13. 매매, 거래가액 389,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378,000,000원 / 264,6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 / 292,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21.07.21. 설정된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 근저당권입니다. 2021.08.18.과 2021.09.07. 설정된 후순위 근저당권, 2022.11.14. 국세 압류, 2025.11.10.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에 있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3년에 등기된 경기광주세무서장 압류와 광주시 압류는 각각 2024.09.04.와 2023.11.28. 해제되어 이미 말소됐습니다.

✅ 매수인 인수액 0원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이 인수하는 금액은 0원입니다. 후순위 근저당권자가 배당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 미배당 채권이 낙찰자에게 이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 확인된 임차인 신고 없음 · 임대관계는 미상 확인된 임차인 신고 내역은 없지만 감정평가상 임대관계는 미상입니다. 보증금·전입일·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실제 점유자와 현황조사서·매각물건명세서를 입찰 전에 대조해야 합니다.
⚠️ 조세채권의 배당 순위는 별도 확인 등기 이력상 국세·지방세 압류 4건이 있었고, 이 가운데 2022.11.14. 기흥세무서장 명의의 국세 압류가 말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당해세에 해당하면 배당에서 먼저 차감되어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과 후순위 채권자의 배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② 가격 비교 — 75.1%라는 숫자의 한계

현재 최저매각가는 264,600,000원으로 감정가 378,000,000원의 70%입니다. 베르디움 109동의 참고 실거래는 2건이며 평균은 352,500,000원, 최저 345,000,000원, 최고 360,000,000원입니다. 단순 계산상 최저가는 참고 평균의 75.1%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267.27㎡3360,000,000원
2025.0965.4㎡1345,000,000원
평균2건352,500,000원

문제는 실거래 면적입니다. 경매 대상 면적은 41.84㎡인데 비교 거래는 65.4㎡·67.27㎡입니다. 같은 109동 거래이더라도 전용면적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절대금액을 그대로 대입해 “현재 최저가가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복층구조, 층별 이용상태, 전유면적 표기와 내부 상태를 반영한 별도 가격 검증이 필요합니다.

⛔ 최저가 75.1% = 확정 할인율이 아니다 75.1%는 면적이 더 큰 실거래 2건의 평균과 현재 최저가를 단순 비교한 수치입니다. 대상 면적과 일치하는 거래가 아니므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는 핵심 근거로 단독 사용하면 안 됩니다.

③ 유찰 회차별 자금·미배당

회차감정가율매각가신청채권자 배당총 미배당
현재 회차 · 1회 유찰70%264,600,000원260,095,600원161,304,400원
2회 유찰 시49%185,220,000원181,826,920원239,573,080원
3회 유찰 시34%129,653,999원127,038,843원294,361,157원

회차가 내려갈수록 신청채권자와 후순위 근저당권자의 미배당액은 커지지만, 각 시나리오의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후순위 채권자의 배당 부족과 매수인의 인수 부담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64,6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504,40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350,400,000원260,095,600원
2. 근저당 · 최순원62,000,000원0원
3. 근저당 · 오석주9,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최고액 421,400,000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260,095,600원, 미배당은 161,304,400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에 따라 실제 배당 순서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에 배당되고, 후순위 근저당권자와 소유자 배당은 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참고 실거래
실질취득 가정액은 264,600,000원이지만, 참고 실거래는 대상보다 면적이 커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가 명확하고 후순위 근저당권·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배당 부족분이 발생해도 매수인이 인수하는 금액은 0원으로 계산됩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이고, 확인된 최근 거래는 2건뿐이며 대상 면적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안전마진을 확정하기보다 동일 면적·복층 구조의 별도 매매사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소멸형, 가격은 추가 검증형”

이 물건은 2021.07.21. 주식회사디비저축은행 근저당권을 기준으로 후순위 권리가 소멸하는 구조이고, 예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권리의 골격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그러나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건축물대장과 등기 표제부의 복층 표기가 일치하지 않으며, 시세 비교에 사용된 실거래 2건도 대상보다 면적이 큽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70%, 참고 실거래 평균의 75.1%이지만 이 비율만으로 저가 매수라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권리는 소멸형이지만 가격과 점유·공부 상태는 확인형입니다. 동일 면적의 실거래, 실제 점유자, 복층 구조와 조세채권을 확인한 뒤 응찰가를 정하는 것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