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양어장·토지·부속건물

감정가 34.3%까지 내려왔지만, 법정지상권·시설 가동성은 불명확 — 성산읍 신풍리 양어장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87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18·19, 일주동로 5363-37
감정가 4,254,020,000원 · 최저매각가 1,459,129,000원 · 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청구액 1,294,758,71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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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명시 인수 0원·감정가 34.3%이나 법정지상권과 방치 시설의 가동성·허가 위험이 큰 확인 우선형
2015.11.27.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명시 인수액은 0원이지만, 3회 유찰된 특수목적 양어장으로 제시외 건물 법정지상권 불분명, 갑구 27번 가등기 확인, 시설 방치·가동 여부 미상·일부 소재불명·지하수 허가 문제가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 대비 34.3% ⚖️ 3회 유찰 💸 명시 인수 0원 🧾 미배당 14,874,236,558원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된 인수권리는 해당 없음이고 임차인 신고 내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낮아진 최저가가 아니라 제시외 건물의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방치된 양어장의 재가동 가능성, 기계기구·구축물의 현존 및 가동 상태입니다.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는 현장 확인 우선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4,254,020,000원
양어장·토지·건물·시설 평가
최저가
1,459,129,000원
3회 유찰 · 감정가 34.3%
매수인 명시 인수
0원
매각물건명세서 기준
채권 미배당
14,874,236,558원
매수인 인수액과는 별개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87.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포구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양어장 부지와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제시외 건물, 기계기구 및 구축물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토지는 양어장·양식장으로 이용됐고, 건물은 지하 기계실, 1층 냉동실·작업실·주택, 2층 사무실·주택 등으로 이용됐습니다. 현재 소유자는 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제주용진수산 지분 100분의 40과 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제주용진에프앤엠 지분 100분의 60입니다.

등기상 권리 수가 많아 보이지만 과거 근저당권·가압류 상당수는 후속 말소등기로 정리됐습니다. 선언된 말소기준권리는 2015.11.27. 접수된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이며, 같은 날 두 소유 법인의 각 지분에 채권최고액 1,800,0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 가압류, 압류 및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권리가 깨끗하다는 말만으로 끝낼 수 없는 이유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인수할 권리가 없다고 명시돼 있지만, 갑구 27번의 가등기·지분 이전 구조는 원문 대조가 필요합니다. 또한 제시외 건물 1-1 내지 1-3을 위한 대지의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등기상 인수액 0원과 토지·건물의 사용관계 위험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4타경87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18·19 / 일주동로 5363-37
물건종류기타 + 토지 · 양어장·양식장 부지 및 부속건물·기계기구·구축물
토지3,236㎡ · 지목 양어장 · 계획관리지역 · 평지 · 부정형 · 세로한면(가)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및 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 지상 2층
사용승인1989.08.17. · 증축사용승인 2008.10.10.
이용상태지하 1층 기계실 · 1층 냉동실·작업실·주택 · 2층 사무실·주택
소유자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제주용진수산 100분의 40 · 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제주용진에프앤엠 100분의 60
감정가 / 최저가4,254,020,000원 / 1,459,129,000원 (3회 유찰)
청구액1,294,758,712원
매각기일2026.07.14.
임차관계임차인 신고 내역 없음 · 감정평가상 임대관계 미상

① 권리 흐름 — 과거 권리 말소와 2015년 말소기준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다수의 근저당권·가압류·가등기가 설정됐으나, 상당수는 2007년, 2009년, 2015년의 말소등기로 정리됐습니다. 특히 2009.07.14.에는 을구 1번부터 6번, 9번 및 11번 근저당권 등이 말소됐고, 2015.12.03.에는 을구 15번·24번·25번·26번 근저당권이 말소됐습니다.

현재 분석의 기준점은 2015.11.27. 을구 30번 근저당권입니다. 같은 날 을구 31번도 별도 소유 법인 지분에 설정됐습니다. 이후의 제주신용보증재단 근저당권, 각종 가압류·압류, 2024년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는 해당 없음이므로 권리금액을 낙찰가에 더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등기상 매수인 부담 예상배당 시뮬레이션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후순위 채권의 대규모 미배당은 채권자가 회수하지 못하는 금액이며, 별도의 인수권리가 확인되지 않는 한 낙찰자가 그 채무를 승계하는 것은 아닙니다.
⛔ 반드시 원문을 대조할 권리 갑구 27번은 소유 법인의 지분 이전과 연결돼 있으면서 가등기 확인 경고가 남아 있습니다. 가등기의 성격, 본등기 완료 여부, 순위보전 효력 및 매각물건명세서와의 일치 여부를 등기 원문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 34.3%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감정가 4,254,020,000원에서 3회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1,459,129,000원입니다. 비율로는 감정가의 34.3%입니다. 다만 이 물건은 주거용 아파트처럼 동일 평형 실거래를 단순 비교할 수 있는 유형이 아니라, 양어장 부지·냉동시설·기계기구·구축물·주택·사무실이 결합된 특수목적 부동산입니다.

감정평가는 기계기구와 구축물이 가동할 수 있음을 기준으로 이뤄졌지만, 양어장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방치돼 있으며 실제 가동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취수라인, 지하수관정, 드럼스크린 일부는 소재불명으로 평가에서 제외됐고, 별도 지하수 관정의 허가 만료일은 2024.04.30.로 기재돼 형식적인 금액으로 평가됐습니다.

회차 시나리오감정가 비율매각가채권 미배당
현재 회차 · 3회 유찰34.3%1,459,129,000원14,874,236,558원
4회 유찰 시24.01%1,021,390,299원15,307,597,872원
5회 유찰 시16.81%714,973,209원15,610,950,791원
⚠️ 3회 유찰이 말해 주는 것 감정가에서 크게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반복 유찰은 시장이 양어장 운영성·시설 상태·법정지상권· 허가 및 재가동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운영 가능 가치와 철거·보수·허가 비용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감정가 대비 싸다”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459,12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6,991,290원
을구 1번 근저당권200,000,000원200,000,000원
을구 2번 근저당권200,000,000원200,000,000원
을구 3번 근저당권320,000,000원320,000,000원
을구 4번 근저당권200,000,000원200,000,000원
갑구 2번 가압류 · 주식회사현대화성44,847,390원44,847,390원
갑구 4번 가압류 · 이안배22,462,000원22,462,000원
갑구 5번 가압류 · 제주수산물류주식회사30,029,000원30,029,000원
갑구 6번 가압류 · 우진비앤지주식회사19,721,000원19,721,000원
을구 5번 근저당권300,000,000원300,000,000원
을구 6번 근저당권500,000,000원105,078,320원
채권자 총 청구16,316,374,268원1,442,137,710원
후순위 미배당-14,874,236,558원
소유자 잔여-0원
매수인 인수-0원

위 표는 채권최고액과 청구금액을 이용한 보수적 배당 시뮬레이션입니다. 등기에는 이미 말소된 과거 권리도 존재하므로 실제 배당에서는 권리 존속 여부, 실제 채권잔액, 배당요구 및 조세채권 등에 따라 순위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규모 미배당은 매수인 인수액이 아닙니다.

매각대금 배분 (1,459,129,000원)
집행비용과 시뮬레이션상 선순위 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미배당 증가는 채권자 회수 부족을 뜻하며, 매수인 인수액은 각 시나리오 모두 0원입니다.

④ 현장·시설 위험 — 양어장은 ‘부동산’보다 ‘운영체’에 가깝다

⛔ 실질취득비용은 낙찰가로 끝나지 않는다 등기상 인수액은 0원이지만, 시설 복구비·철거비·폐기물 처리비·전기 및 냉동설비 점검비·취수 및 지하수 관련 허가비용·법정지상권 분쟁비용은 별도입니다. 이 금액들이 확인되지 않으면 1,459,129,000원을 실질취득비용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토지 규제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3% 낙찰가보다 가동 가능 가치가 먼저다”

이 사건은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가 없고 예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입니다. 2015.11.27. 말소기준 이후의 다수 압류·가압류·근저당권도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의 중심은 권리금액이 아니라 법정지상권 불확실성, 갑구 27번의 가등기 구조, 장기 미가동 시설, 일부 기계기구의 소재불명, 지하수 관정 허가 문제와 특수목적 부동산의 낮은 환금성입니다. 감정가 4,254,020,000원에서 1,459,129,000원까지 내려왔어도, 감정평가가 전제한 가동 가능성이 현실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할인율 자체는 안전마진이 되지 않습니다.

등기상 인수는 0원, 현장·법률 인수비용은 미확정. 시설 전수점검과 법정지상권 검토, 인허가 승계 가능성 확인 전에는 가격만 보고 접근하기 어려운 종합 C등급의 확인 우선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