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여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제주 서해파스텔 202호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2층202호 (서해파스텔)
감정가 85,000,000원 · 최저매각가 29,155,000원(3회 유찰) · 기재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국일신용협동조합)
🔻 3회 유찰 💰 최저가 29,155,000원 🧾 인수 0원 추정 🏢 2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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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 추정이나 말소기준·배당순위 충돌, 202호 점유·내부 미확인, 실거래 부재와 3회 유찰이 겹친 확인우선형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고 인수액은 0원으로 추정되지만 2018년 근저당 말소기재와 배당추정이 충돌하며, 대상 202호 점유와 내부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고 실거래 금액도 없어 감정가의 34.3%라는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후순위 담보권·가압류·가처분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등기부상 2018년 근저당은 2019년에 말소돼 실질 말소기준권리와 배당순위 재대조가 필요하고, 현황조사에 대상 202호와 일치하는 점유자가 없으며 내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금액이 확인되는 실거래도 없어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85,000,000원
도시형생활주택 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29,155,000원
인수 0원 추정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추정
등기·배당추정 기준
핵심지표
34.3% · 3회
감정가 대비 · 유찰 횟수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서해파스텔’ 2층 202호로, 감정평가상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 중인 다세대 물건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구조, 지하 1층·지상 5층, 전체 21개 호수이며 사용승인일은 2018.10.11입니다. 감정가 85,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29,155,000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히 할인율만 볼 수 없습니다. 금액이 확인되는 동일 물건 실거래가 없고, 대상 202호의 내부 상태와 점유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등기부의 최초 근저당이 이미 말소된 사실과 배당추정의 선순위 표시도 서로 대조해야 하므로, 권리·점유·가격 세 항목 모두 원본 확인을 마친 뒤 응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2층202호 (서해파스텔)
물건종류 / 이용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1층/지상 5층 · 전체 21개 호수 · 사용승인 2018.10.11
소유자주식회사서해건설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85,000,000원 / 29,155,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국일신용협동조합 / 360,889,460원
기재 매각기일2026.07.14
등기사항 발급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2018년 근저당 말소 여부가 핵심

등기부에는 2018.12.13 오송신용협동조합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지만, 해당 을구 1번 근저당은 2019.05.15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등기 흐름만 보면 같은 날 새로 설정된 을구 3번 근저당권들이 현재 남아 있는 담보권 중 가장 앞선 권리로 보입니다.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 가압류, 가처분,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모두 그보다 뒤에 있어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말소기준·배당순위 원본 대조 필수 배당 추정에서는 2018.12.13 을구 1번 근저당에 28,230,210원이 배정돼 있지만, 등기부에는 이 권리가 2019.05.15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실제 배당 수령권자와 순위는 매각물건명세서, 채권계산서 및 법원 배당표를 기준으로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2022.06.09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임대의무기간, 임대료 증액기준 및 매각 후 등기 처리 여부는 담보권 소멸 판단과 별도로 관할청과 법원 원본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 관계 — 대상 202호 일치 기록 없음

현황조사에는 건물 내 여러 호실의 점유자가 기재돼 있으나, 대상 물건인 202호와 일치하는 점유 기록은 없습니다. 아래 명단은 모두 202호 외 호실이므로 이들의 보증금을 202호의 인수액에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대상 202호가 공실인지, 소유자가 점유하는지, 별도 임차인이 있는지는 현장과 매각물건명세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점유자호실전입·등록보증금 / 월세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남영201호2023.07.03미상없음미상없음
장종기204호2023.12.013,000,000원 / 680,000원없음미상없음
문상미미상2023.11.17미상없음미상없음
김연서206호2024.02.08미상없음미상없음
저스트브레드302호미상미상가능·미상미상없음
설숙이303호2022.05.19미상없음미상없음
김성훈304호2022.06.20미상없음미상없음
김대성502호2021.09.27미상없음미상없음
신정훈505호2023.02.08미상없음미상없음
박준석601호2022.05.10미상없음미상없음
박다영604호2021.03.102,000,000원 / 520,000원없음미상없음

저스트브레드는 전입·등록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기재 호실은 302호로 대상 202호와 다릅니다. 나머지 점유자도 모두 202호 외 호실입니다.

⚠️ 인수 0원은 대상 호실 점유 확인을 전제로 한 추정 현재 등기와 배당추정에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표시됩니다. 그러나 대상 202호와 일치하는 점유 조사 결과가 없으므로, 전입세대확인서·외국인체류확인서·사업자등록 점유 여부와 현장조사를 통해 별도 점유자가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34.3%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29,155,000원으로 감정가 85,000,000원의 34.3%입니다. 다음 회차까지 유찰될 경우 제시된 시나리오는 20,408,500원, 그다음은 14,285,950원입니다. 하지만 서해파스텔의 금액이 확인되는 실거래 사례가 없어 최저가가 최근 시세보다 낮은지, 높은지 비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근거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즉시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체 21세대의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이고, 현재 물건은 이미 3회 유찰됐으며 단지 경매 표본의 평균 유찰 횟수도 3.0회입니다. 거래금액 근거가 확보되기 전까지 환금성과 적정가는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가격 가점 보류 최저가 29,155,000원이 감정가보다 크게 낮아졌다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최근 12개월 평균이나 최신 거래금액이 없어 실질취득가가 시세보다 낮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내부 상태도 확인되지 않아 수리비까지 포함한 총취득비용을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9,15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24,790원
선순위 근저당 배당재원1,760,000,000원28,230,210원
오송신용협동조합 · 을구 3번1,740,000,000원0원
국일신용협동조합 · 을구 3번300,000,000원0원
오송신용협동조합 · 을구 4번591,000,000원0원
청주신용협동조합 · 을구 4번293,500,000원0원
세종우리신용협동조합 · 을구 4번957,500,000원0원
세종신용협동조합 · 을구 4번947,000,000원0원
진천신용협동조합 · 을구 4번744,500,000원0원
신용보증기금 · 가압류1,265,250,000원0원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가압류1,513,207,820원0원
정병식 · 가압류157,478,946원0원
제이비우리캐피탈 주식회사 · 가압류14,921,313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0,284,358,079원 중 채권자 예상배당은 28,230,210원, 미배당은 10,256,127,869원입니다. 신청채권자 청구액은 360,889,460원이지만 현재 배당추정상 신청채권자 배당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9,155,000원)
집행비용 924,790원과 선순위 근저당 배당재원 28,230,210원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자 미배당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10,256,127,869원에서 10,270,729,276원으로 증가합니다.
✅ 소멸 구조 관점 2019.05.15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 가압류, 가처분,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대상 202호에 별도의 선순위 점유자가 없다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정리됩니다.
⛔ 종합 관점 최초 근저당의 말소기재와 배당추정이 충돌하고, 대상 호실의 점유·내부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거래 금액도 없습니다. 3회 유찰된 최저가만 보고 안전형·저가형 물건으로 분류하기에는 확인할 변수가 많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 ≠ 확인된 저가”

이 물건은 감정가 85,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29,155,000원까지 내려왔고, 후순위 권리들은 매각으로 소멸하며 매수인 인수액도 0원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출발점인 2018년 근저당이 이미 말소된 사실과 배당추정이 서로 맞지 않고, 대상 202호 점유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내부 상태도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도 최근 실거래 금액이 없어 29,155,000원이 시세보다 낮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전체 21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환금성 특성과 3회 유찰 이력까지 고려하면, 현재 결론은 ‘인수 0원 가능성은 있으나 권리순위·점유·시세 확인 전에는 보류’입니다. 낮아진 최저가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말소기준, 202호의 실제 점유 상태, 내부 수리비와 현지 거래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