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감정가 34%까지 내려왔지만, ‘싸다’는 근거가 아직 없다 — 제주 서해파스텔 502호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4층502호 (서해파스텔)
감정가 87,000,000원 · 최저매각가 29,841,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국일신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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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본건 임차인 대항력 없음은 장점이나 3회 유찰, 시세 공백, 내부 미확인과 배당순위 대조사항이 남은 검증형 물건
김대성의 전입일이 2019.05.15. 말소기준보다 늦어 인수액은 0원이지만,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라는 사실만으로 시세 메리트를 확인할 수 없고 내부 상태·민간임대주택등기·말소된 2018년 근저당의 배당표 기재를 추가 확인해야 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의 34.3% 🧾 매수인 인수 0원 🏠 본건 점유·임차인 1명
한 줄 평 등기상 살아 있는 최초 근저당은 2019.05.15. 설정분이고, 본건 502호 점유자 김대성의 전입일은 2021.09.27.로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3회 유찰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어도, 동일 면적 실거래 비교 근거가 없고 내부 상태도 확인되지 않아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87,000,000원
최저가 29,841,000원
실질취득
29,841,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없음
최저가 ÷ 감정가
34.3%
3회 유찰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서해파스텔’ 502호로, 감정평가상 공동주택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 중입니다. 감정가 87,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9,841,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 폭은 크지만, 동일 면적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권리 흐름도 단순히 “2018년 근저당이 말소기준”이라고 보면 안 됩니다. 2018.12.13. 설정된 오송신용협동조합 근저당은 2019.05.15. 해지로 말소됐고, 같은 날 다시 설정된 오송신용협동조합·국일신용협동조합 근저당이 등기상 살아 있는 최초 담보권입니다. 본건 점유자 김대성의 전입일은 그보다 늦은 2021.09.27.이므로 대항력은 없고, 예상 인수액 역시 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4층502호 (서해파스텔)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1층 / 지상 5층 · 사용승인일 2018.10.11 · 전체 21개 호수
소유자주식회사서해건설
감정가 / 최저가87,000,000원 / 29,841,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국일신용협동조합 / 360,889,46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인수액은 0원이지만 기준일을 바로잡아야 한다

2018.12.13. 설정된 채권최고액 1,760,000,000원의 오송신용협동조합 근저당은 2019.05.15.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살아 있는 최초 담보권은 같은 날 설정된 오송신용협동조합 근저당 1,740,000,000원과 국일신용협동조합 근저당 300,000,000원입니다. 이후 근저당 변경, 후순위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모두 이 기준일보다 늦습니다.

✅ 본건 임차인의 대항력 김대성은 본건 502호에 2021.09.27. 전입했습니다. 살아 있는 최초 근저당 설정일인 2019.05.15.보다 늦으므로 대항력 없음으로 판단됩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으로서 낙찰자가 보증금을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2022.06.09.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금전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됐지만, 매각 후 해당 등기의 처리와 임대관계는 입찰 전에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야 합니다.

② 가격 시나리오 — 34%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29,841,000원으로 감정가 87,000,000원의 34.3%입니다. 4회 유찰 시 20,888,700원, 5회 유찰 시 14,622,090원까지 낮아지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 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어느 회차가 실제 시세보다 낮은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감정가 대비매수인 인수미배당
3회 유찰29,841,000원34.3%0원10,305,454,217원
4회 유찰 시20,888,700원24.01%0원10,314,245,376원
5회 유찰 시14,622,090원16.81%0원10,320,399,187원
⛔ 할인율과 시세는 다른 숫자 감정가 대비 34.3%라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감정가 자체가 현재 시장가를 정확히 반영하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의 3분의 1이므로 싸다”는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21개 호수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점까지 감안해 임대수요와 재매각 가능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9,84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37,138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오송신용협동조합1,760,000,000원28,903,862원
3. 을구 3번 근저당권 · 오송신용협동조합1,740,000,000원0원
4. 을구 3번 근저당권 · 국일신용협동조합300,000,000원0원
5. 을구 4번 근저당권 · 오송신용협동조합591,000,000원0원
6. 을구 4번 근저당권 · 청주신용협동조합293,500,000원0원
7. 을구 4번 근저당권 · 세종우리신용협동조합957,500,000원0원
8. 을구 4번 근저당권 · 세종신용협동조합947,000,000원0원
9. 을구 4번 근저당권 · 진천신용협동조합744,500,000원0원
10. 갑구 4번 가압류 · 신용보증기금1,265,250,000원0원
11. 갑구 5번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1,513,207,820원0원
12. 갑구 6번 가압류 · 정병식157,478,946원0원
13. 갑구 7번 가압류 · 근로복지공단50,000,000원0원
14. 갑구 9번 가압류 · 제이비우리캐피탈 주식회사14,921,31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0,334,358,079원 중 채권자 배당은 28,903,862원으로 계산되며, 미배당액은 10,305,454,217원입니다. 소유자 잔여와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배당순위 원본 대조가 필요한 이유 예상배당표에는 2018.12.13. 설정된 을구 1번 근저당에 28,903,862원이 배당되는 것으로 표시돼 있으나, 등기 흐름에는 해당 근저당이 2019.05.15. 해지로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채권승계 여부는 등기부 원문과 배당 관련 서류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29,841,000원)
집행비용 937,138원과 근저당 배당 28,903,862원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매각대금이 줄어 전체 채권 미배당액은 더 커집니다.

④ 점유·임차인 — 본건 관련 실제 임차인 1명

현황조사에는 서해파스텔의 다른 호실 점유자들도 함께 기재돼 있으나, 매각 대상인 502호와 직접 관련된 점유자는 김대성 1명입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김대성의 보증금과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점유자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대성 502호 · 주거 2021.09.27 미상 대항력 없음 미상 해당 없음
✅ 보증금 인수 구조는 아님 김대성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더라도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고정되는 대항력 인수형 물건과는 다릅니다. 본건의 실질취득가는 최저가와 같은 29,841,000원으로 계산됩니다.
⚠️ 명도와 실제 점유상태는 별도 인수할 보증금이 없다는 것과 점유자가 곧바로 퇴거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보증금·임대차계약·점유 상태를 확인하고 인도명령 및 명도 협의 가능성을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과 “싼 물건”은 같은 말이 아니다

본건은 김대성의 전입일이 살아 있는 최초 근저당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가가 고정되는 유형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감정가 87,000,000원에서 3회 유찰돼 29,841,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동일 면적 실거래 비교 근거가 없고, 내부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민간임대주택등기와 배당순위 대조사항도 남아 있습니다. 결론은 “권리상 인수는 0원, 가격과 물건 상태는 검증 전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