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34.3%라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제주 서해파스텔 503호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4층 503호 (서해파스텔)
감정가 8,700만원 · 최저매각가 2,984만1,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국일신용협동조합)
💸 실질취득 29,841,000원 📉 감정가의 34.3% 🧾 매수인 인수 0원 👤 503호 일치 점유자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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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 추정이나 3회 유찰·시세 검증 불가·503호 점유 및 내부 미확인으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29,841,000원과 매수인 인수 0원은 긍정적이나, 비교 실거래 금액이 확인되지 않고 3회 유찰·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복잡한 등기 흐름·본건 점유와 내부상태 미확인이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고 배당계산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비교 가능한 실거래 금액이 확인되지 않아 2,984만1,000원이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본건 503호와 일치하는 점유자는 조사 명단에 없지만, 호실이 특정되지 않은 점유자와 내부 미확인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감정가
87,000,000원
도시형생활주택 503호
최저가 / 실질취득
29,841,000원
매수인 인수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배당 시나리오 추정
핵심지표
34.3% · 3회
감정가 대비 · 유찰 횟수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서해파스텔’ 4층 503호로, 감정평가상 공동주택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 중인 다세대 물건입니다. 전용면적은 18.51㎡이고, 건물은 철근콘크리트구조 지하 1층·지상 5층, 총 21개 호수로 2018년 10월 11일 사용승인됐습니다. 감정가 8,700만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29,841,000원입니다.

가격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확인되는 거래금액이 없어 감정가와 최저가를 실제 시장가격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특히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은 같은 건물 안에서도 면적·층·임대상태·내부 관리상태에 따라 거래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가의 34.3%이므로 싸다”는 결론은 금물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2806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9, 4층 503호 (서해파스텔)
물건종류 / 이용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 전용 18.51㎡
건물규모 / 사용승인철근콘크리트구조 지하 1층·지상 5층 · 총 21개 호수 · 2018.10.11
소유자주식회사서해건설
감정가 / 최저가87,000,000원 / 29,841,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국일신용협동조합 / 360,889,46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인수 0원 추정, 등기 구조는 복잡하다

제공된 권리 판정은 2018년 12월 13일 오송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을 말소기준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후의 근저당권·가압류·가처분·경매개시결정·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으로 분류돼,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이 승계할 금액은 0원입니다.

⚠️ 말소기준권리 원본 대조 필요 등기 흐름에는 2018.12.13 설정된 을구 1번 근저당권이 2019.05.15 해지로 말소되고, 같은 날 오송신용협동조합과 국일신용협동조합의 후속 공동근저당권이 설정된 내용이 함께 나타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와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서 법원이 정한 실제 말소기준권리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조사된 전입일은 모두 2021년 이후여서 2019년 권리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확인된 전입자들은 후순위입니다.

2022년에는 민간임대주택 등록이 기재됐고, 이후 여러 신용협동조합의 공동근저당과 신용보증기금의 근저당권 말소등기청구권 보전 가처분, 다수의 가압류 및 국세 압류가 이어졌습니다. 권리 수가 많아 등기부가 복잡하지만, 복잡한 채권액 자체가 곧 매수인 인수액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배당계산에서는 매각대금이 선순위 집행비용과 오송신용협동조합 근저당에 모두 소진됩니다.

② 점유·임차 조사 — 본건 503호 일치 내역 없음

✅ 본건 호실과 직접 일치하는 신고는 확인되지 않음 현황조사에 기재된 점유·임차 관련 명단은 총 11건이지만 호실은 201호·204호·206호·302호·303호·304호·502호·505호·601호·604호와 호실 미상 1건입니다. 본건 503호로 표시된 사람이나 사업체는 없습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도 없습니다.
성명·명칭호실전입일보증금 / 월세 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남영201호2023.07.03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장종기204호2023.12.013,000,000원 / 680,000원없음미상없음
문상미미상2023.11.17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김연서206호2024.02.08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저스트브레드302호미상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없음
설숙이303호2022.05.19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김성훈304호2022.06.20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김대성502호2021.09.27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신정훈505호2023.02.08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박준석601호2022.05.10미상 / 미상없음미상없음
박다영604호2021.03.102,000,000원 / 520,000원없음미상없음

확인된 전입일은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다만 저스트브레드는 전입일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해당 사업체의 기재 호실은 302호로 본건 503호와 다르지만, 본건 자체도 내부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실제 점유관계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호실 미상 점유자와 내부 미확인 문상미의 호실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전입일이 2023.11.17로 후순위이므로 대항력 인수 가능성은 낮게 분류되지만, 실제 점유 호실과 임대차 조건은 매각물건명세서·전입세대확인서·현장 방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평가도 이해관계인 부재로 내부를 보지 못한 채 공부·탐문·외부관찰을 토대로 진행됐습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대비 34.3%, 시세 할인율은 미확정

현재 최저가는 29,841,000원으로 감정가 87,000,000원의 34.3%입니다. 단지 경매자료의 평균 유찰 횟수도 3.0회로, 본건의 세 차례 유찰과 같습니다. 반복 유찰은 가격 인하의 근거이지만 동시에 수요·환금성·점유 및 내부상태에 대한 시장의 보수적 평가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비교 가능한 실거래 금액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최근 12개월 평균이나 최신 거래와의 가격 차이를 계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주거나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현장 중개업소의 동일·유사 면적 매물, 실제 임대료, 공실 기간, 관리상태를 확인한 뒤 응찰 상한을 정해야 합니다.

⚠️ 다음 회차도 인수액은 0원이지만, 가격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4회 유찰 시 최저가 시나리오는 20,888,700원, 5회 유찰 시 14,622,090원입니다. 배당계산상 매수인 인수는 각 회차 모두 0원이지만, 낮아진 최저가가 곧 적정 시세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임대수익과 매도 가능가격을 별도로 검증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9,84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937,138원
1. 근저당 · 오송신용협동조합1,760,000,000원28,903,862원
후순위 근저당·가압류 등 11건-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자 총 청구액 10,284,358,079원 중 예상 배당액은 28,903,862원이며, 미배당액은 10,255,454,217원입니다. 신청채권자 국일신용협동조합의 청구액은 360,889,460원이지만 현 회차 배당 예상액은 0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됐습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선순위로 차감돼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9,841,000원은 집행비용과 오송신용협동조합 선순위 근저당 배당에 모두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추가 유찰로 매각가가 내려가면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액은 더 커지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시나리오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제공된 배당 및 소멸 판정에 따르면 근저당·가압류·가처분·압류는 매각으로 정리되고, 매수인이 금전적으로 떠안을 권리는 0원입니다. 확인된 전입자들도 모두 선순위 권리보다 늦습니다.
⛔ 투자성 관점 권리 인수 0원만으로 안전형 물건이라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세 차례 유찰, 비교 실거래 금액 부재, 21호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본건 내부 미확인, 503호 실제 점유관계 미확정이 겹칩니다. 가격 메리트는 현장 임대수익과 매도 가능가격을 확인한 뒤에만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와 좋은 투자물건은 같은 말이 아니다”

이 물건의 현재 최저가는 29,841,000원으로 감정가의 34.3%입니다. 배당계산상 매수인 인수도 0원이어서 표면적인 숫자는 강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세 차례 유찰됐고, 비교 가능한 실거래 금액이 확인되지 않으며, 본건 내부와 실제 점유관계도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21개 호수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처럼 단지 평균가격만으로 환금성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월세 수준과 공실률, 수선비, 매도 수요가 실제 가치를 결정합니다. 결론은 권리 인수는 0원 추정이지만 가격 판단은 보류입니다. “감정가의 34.3%”라는 숫자보다 503호의 실제 점유·내부상태·임대수익을 확인한 뒤 입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