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도시형생활주택·근린시설)

최저가 5,015,000원의 착시 — 인수 포함 실질취득은 118,790,270원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2909 ·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21, 11층 1101호 (이충동, 서정라페온빌3차)
감정가 87,000,000원 · 최저매각가 5,015,000원(8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박찬솔)
🏷️ 최저가 5,015,000원 🧾 예상 인수 113,775,270원 💰 실질취득 118,790,270원 📊 시세 평균 대비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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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5,015,000원과 달리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 후 실질취득액은 118,790,270원으로 실거래 평균의 175.5%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 113,775,270원 인수, 실질취득액의 시세 초과, 8회 유찰과 단지 경매 매각률 0.0%, 도시형생활주택·근린시설의 환금성 조건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5.76%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처럼 보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박찬솔의 보증금 118,300,000원 중 현재 회차 배당 후 남는 113,775,27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최저가를 더한 실질취득액은 118,790,270원으로, 최근 실거래 평균 67,694,166원175.5%입니다. 8회 유찰됐지만 실질취득액은 시세보다 크게 높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87,000,000원
최저가 5,015,000원 · 8회 유찰
실질취득액
118,790,270원
최저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예상 인수
113,775,270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실질취득 ÷ 시세
175.5%
실거래 최고가 대비도 132.0%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2909. 평택시 이충동 서정라페온빌3차 11층 1101호로,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도시형생활주택, 사건상 용도 분류는 근린시설입니다. 전용면적은 18.95㎡이고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501만원까지 낮아진 최저가가 아니라, 경매개시보다 먼저 전입·점유한 임차인의 보증금 반환채무입니다.

소유자 양희준은 2022.03.04. 거래가 8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기존 하나은행 근저당권은 2022.03.07. 해지로 말소됐고, 박찬솔은 2022.03.11.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뒤 2022.03.16. 확정일자를 받고 2022.04.06.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4.04.24. 보증금 118,3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으며, 강제경매개시결정은 그보다 늦은 2024.10.02.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2909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21, 11층 1101호 (이충동, 서정라페온빌3차)
용도 / 전용근린시설 분류 · 감정평가 이용상태 도시형생활주택 · 전용 18.95㎡
건물 규모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5층, 지상 17층 중 11층
소유자양희준 (2022.03.04. 소유권이전 · 거래가 8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87,000,000원 / 5,015,000원 (8회 유찰 · 감정가의 5.76%)
신청채권자 / 청구박찬솔 / 122,169,868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선순위 임차인이 핵심

2018.11.29. 설정된 하나은행 근저당권 88,800,000원은 2022.03.07. 해지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매수인이 하나은행 근저당권을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남아 있는 말소기준은 2024.10.02. 강제경매개시결정이고, 임차인 박찬솔의 전입·점유는 2022.04.06.으로 그보다 앞섭니다.

⛔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 을구 3번 임차권등기는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는 한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현재 최저가 5,015,000원에서 집행비용 490,270원을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4,524,730원뿐입니다. 남은 113,775,270원은 매수인이 부담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우선변제 모두 있음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점유확정일자권리판정
박찬솔
실제 임차인 1명
1101호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118,300,000원 2022.04.06 2022.03.16
배당요구 2024.04.24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보증기관 승계 없음

박찬솔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자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으로 분류됩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있어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지만, 매각대금이 보증금보다 현저히 작아 전액 회수는 불가능합니다. 우선변제권이 있다는 사실은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인수를 없애지 않습니다.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임차권자 박찬솔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 박찬솔은 동일인입니다. 신청채권 청구액 122,169,868원과 임차보증금 118,300,000원을 서로 독립된 두 사람의 채권처럼 단순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동일인 관계, 임대차의 실체, 보증금 지급 경위는 임대차계약서와 지급증빙 등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501만원이 아니라 1억 1,879만원을 비교해야 한다

서정라페온빌3차는 284세대, 사용승인일은 2018.11.14.입니다. 전용 17.61㎡·18.95㎡·20.6㎡의 최근 실거래 12건은 60,000,000원~90,000,000원, 평균은 67,694,166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17.61㎡1362,000,000원
2026.0518.95㎡760,330,000원
2026.0518.95㎡1660,000,000원
2026.0218.95㎡1360,000,000원
2025.1118.95㎡1490,000,000원
2025.1118.95㎡1490,000,000원
2025.0618.95㎡565,000,000원
2025.0618.95㎡1065,000,000원
2025.0520.6㎡1467,000,000원
2025.0520.6㎡1167,000,000원
2025.0520.6㎡565,000,000원
2025.0518.95㎡761,000,000원
평균12건67,694,166원

최저가 5,015,000원만 놓고 보면 실거래 평균의 7.4%입니다. 그러나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118,790,270원입니다. 이는 실거래 평균보다 51,096,104원 높고, 실거래 최고가 90,000,000원보다도 28,790,270원 높습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가격 공식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매수인의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은 보증금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이 사건은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실질취득액이 약 118,700,000원대에 머물러, 최저가 하락이 실질적인 할인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회차 시나리오최저가예상 인수실질취득시세 평균 대비
현재 회차 · 8회 유찰 5,015,000원 113,775,270원 118,790,270원 175.5%
9회 유찰 시 3,510,500원 115,252,689원 118,763,189원 175.4%
10회 유찰 시 2,457,350원 116,286,882원 118,744,232원 175.4%
⚠️ 유찰 횟수가 매력으로 바뀌지 않는 구조 이 단지의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는 8.0회, 매각률은 0.0%입니다. 현재 물건도 8회 유찰됐습니다. 다회 유찰은 가격 메리트의 증거가 아니라, 대항력 인수 부담과 환금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 신호로 읽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01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90,270원
1. 임차인·신청채권자 박찬솔보증금 118,300,000원4,524,730원
미배당 임차보증금-113,775,270원 인수
말소된 하나은행 근저당88,800,000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 490,270원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보증금에 배당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임차인과 경매 신청채권자는 박찬솔로 동일하며, 신청채권 청구액 122,169,868원을 별도 인수액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았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5,015,000원)
도넛은 법원 배당만 표시합니다. 매수인 인수액 113,775,270원은 배당 외 부담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118,790,270원은 실거래 평균 67,694,166원의 175.5%, 최고가 90,000,000원의 132.0%입니다.
✅ 권리 구조에서 명확한 부분 하나은행 근저당권은 이미 말소됐고, 실제 임차인도 박찬솔 1명으로 특정됩니다. 문제의 소재가 불분명한 권리 다수가 아니라 대항력 임차보증금의 미배당액으로 집중돼 있다는 점은 분석상 명확합니다.
⛔ 투자 가격 관점 감정가 87,000,000원도 최근 실거래 평균보다 높지만, 진짜 비교 대상은 감정가나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 118,790,270원입니다. 현재 실거래 범위 60,000,000원~90,000,000원을 모두 넘어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501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8회 유찰과 5,015,000원의 최저가 때문에 큰 폭으로 할인된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인 박찬솔의 미배당 보증금 113,775,270원을 더하면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118,790,270원입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부근에서 유지됩니다.

최근 실거래 평균은 67,694,166원, 최고가는 90,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액은 평균의 175.5%, 최고가의 132.0%로 시세 범위를 크게 넘어섭니다. 여기에 8회 유찰, 단지 경매 매각률 0.0%, 도시형생활주택·근린시설이라는 환금성 조건까지 겹칩니다. 이 물건의 결론은 최저가는 낮지만 총취득비용은 높다입니다. 권리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최저가만 보고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