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가구주택 + 토지

70%까지 내려왔지만, ‘인수 0원’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 평택 남산리 다가구주택·토지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43056 ·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남산리 139-1, 138-23, 138-24 · 송화택지로 88-3
감정가 1,651,544,900원 · 최저매각가 1,156,081,000원(1회 유찰·70%)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
💰 최저가 1,156,081,000원 🏷️ 존속 전세권 3건·410,000,000원 👥 실제 점유자 9명 ⚠️ 미배당 2,014,009,090원
28
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70%까지 유찰됐지만 말소기준 불일치·존속 전세권 3건·보증금 미상 점유자 9명으로 실질취득액 확정 불가
계산상 기준인 2005년 근저당이 2006년 말소된 것으로 등기돼 있고, 경매개시 전 전세권 3건 410,000,000원과 점유자 9명의 승계 여부가 미확정인 고난도 다가구주택·토지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의 70%까지 내려왔지만 가격보다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권리 계산에서는 2005.04.06. 근저당을 말소기준으로 삼아 인수액을 0원으로 계산했으나, 등기 흐름에는 그 근저당이 2006.10.09. 이미 말소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경매개시 전에 설정된 전세권 3건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 9명을 모두 후순위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질취득액은 현재 확정 불가입니다.
감정가
1,651,544,900원
다가구주택·토지 일괄매각
최저가
1,156,081,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확정 불가
전세권·점유관계 재검증 필요
핵심지표
3건 / 9명
존속 전세권 / 실제 점유자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43056. 평택시 팽성읍 남산리의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다가구주택과 토지 911㎡를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1층은 계단실과 피로티 주차장,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층 2가구, 옥탑에는 계단실과 다가구주택 2가구가 있는 이용상태입니다. 옥탑방 501호·502호는 본 건물의 부합물로 평가됐고, 제시외 건물도 일괄매각에 포함됩니다.

표면상 배당 계산에서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계산의 출발점인 한국상호저축은행 근저당 623,000,000원은 2006.10.09. 말소된 것으로 등기돼 있습니다. 말소된 권리를 계속 말소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원본 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를 대조해야 하며, 이 확인 없이 “모든 전세권과 점유자는 소멸한다”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43056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남산리 139-1, 138-23, 138-24 · 송화택지로 88-3
물건종류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 이용상태는 다가구주택
건물 이용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 1층 피로티 주차장 · 2~4층 각 2가구 · 옥탑 2가구
토지911㎡ · 지목 대 · 자연녹지지역 · 자연취락지구 · 평지·부정형
소유자문정심 (2017.06.07. 소유권 취득)
감정가 / 최저가1,651,544,900원 / 1,156,081,000원 (1회 유찰·70%)
신청채권자 / 청구케이에치트레이딩 주식회사 / 16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매각 범위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 옥탑방 501호·502호 포함 평가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부터 다시 확인해야 한다

⛔ 핵심 불일치: 기준 근저당이 이미 말소돼 있다 2005.04.06. 설정된 한국상호저축은행 근저당 623,000,000원은 권리 계산상 말소기준으로 사용됐지만, 등기에는 2006.10.09.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최석웅·신호영 근저당도 2006.08.24., 둔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도 2011.11.01. 각각 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2025.11.24. 접수됐습니다. 그보다 앞선 2022년에 케이에치트레이딩 주식회사 전세권 150,000,000원과 주식회사상지정공 전세권 130,000,000원 2건이 설정돼 있으며, 이 3건은 등기 흐름에서 별도의 말소등기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합계는 410,000,000원입니다.

⚠️ 전세권 3건의 승계 여부를 확정할 자료가 필요하다 케이에치트레이딩 주식회사는 401호 전세권자이면서 현재 경매 채권자입니다. 다만 이 경매에서 해당 전세권이 배당요구 또는 권리행사로 소멸하는지, 주식회사상지정공의 201호·202호 전세권이 매각으로 소멸하는지는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조건과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전에는 인수 0원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② 점유자 분석 — 실제 점유자 9명, 보증금은 모두 미상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확인된 실제 점유자는 9명입니다. 모두 경매개시결정 2025.11.24. 이전에 전입했지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와 점유 부분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말소된 2005년 근저당만을 기준으로 대항력 없음을 단정하기보다, 현재 유효한 선순위 권리를 다시 확정한 뒤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점유자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종주미상2022.08.18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이순점미상2022.09.01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OEURN DINA미상2023.11.06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SIEB PISETH미상2021.04.06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NGUON LONG미상2024.06.25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CHHUN SOKLENG미상2023.02.10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SIM LIDA미상2025.09.18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SOENG LEAK미상2022.11.03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BOU VUTHA미상2023.03.08미상 / 미상가능·미상미상확인 필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는 대항력 또는 승계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각 점유자의 실제 호실, 점유 개시일, 임대차계약서, 전입세대열람 및 배당요구 여부를 호별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70%라는 숫자만으로 저가라 할 수 없다

감정가 1,651,544,9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1,156,081,000원, 감정가의 70%입니다. 그러나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없고, 인수 가능성이 있는 전세권과 임차보증금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가격을 싸다거나 시세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 실질취득액은 최저가보다 커질 수 있다 실질취득액은 낙찰가에 매수인이 승계하는 전세금·임차보증금 등을 더해 판단해야 합니다. 현재 계산표의 인수액 0원은 말소기준 불일치와 보증금 미상 점유자 문제를 반영하지 못하므로, 1,156,081,000원을 총취득원가로 보면 안 됩니다.

④ 배당 시뮬레이션 (매각가 1,156,08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3,960,810원
1. 한국상호저축은행주식회사 근저당623,000,000원623,000,000원
2. 최석웅 근저당78,000,000원78,000,000원
3. 신호영 근저당78,000,000원78,000,000원
4. 둔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560,000,000원363,120,190원
후순위 채권·전세권-0원
총 채권액3,156,129,280원1,142,120,190원
미배당-2,014,009,090원

현재 배당 계산표는 등기상 이미 말소된 것으로 표시된 근저당권들까지 배당대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인수액 판단에는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계산 (현재 회차)
배당 계산표의 수치를 시각화한 것으로, 말소된 근저당의 실제 배당 여부는 원본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회차별 미배당 규모
유찰이 거듭될수록 미배당은 2,014,009,090원에서 2,597,714,387원으로 증가합니다. 낙찰가 하락이 곧 실질취득 메리트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⑤ 부동산 자체의 이용·환금성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할인”보다 말소기준 확인이 먼저다

이 사건은 감정가 1,651,544,900원에서 1회 유찰돼 최저가가 1,156,081,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권리분석의 핵심인 말소기준이 등기 흐름과 맞지 않고, 경매개시 전 전세권 3건 410,000,000원과 보증금 미상의 점유자 9명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 계산된 인수액 0원만 믿고 응찰하면 실제 취득원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격 판단은 보류, 권리 원본 확인은 필수. 말소기준권리, 전세권의 배당요구 여부, 9명의 호별 임대차관계가 모두 확인되기 전까지는 실질취득액도, 적정 입찰가도 확정할 수 없는 고난도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