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기타(생활숙박시설)

최저가 12,601,000원만 보면 안 된다 — 전세권 인수를 더한 실질취득 142,601,000원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554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8길 3, 11층 1201호 (이도이동, 제이하임레지던스)
감정가 153,000,000원 · 최저매각가 12,601,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식회사제은)
📉 감정가의 8.24% 🔑 전세권 인수 130,000,000원 💰 실질취득 142,601,000원 ⚠️ 7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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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2,601,000원이나 최선순위 전세권 130,000,000원 인수로 실질취득은 142,601,000원
실질취득이 감정가의 93.2%이고 생활숙박시설·7회 유찰·실거래 부재·권리 및 배당 구조 재확인 필요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 153,000,000원의 8.24%인 12,601,000원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2019.11.01. 등기된 윤성민의 최선순위 전세권 130,000,000원을 매수인 인수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차 기준 실질취득은 142,601,000원으로 감정가의 93.2%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초저가 물건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53,000,000원
최저가 12,601,000원 · 7회 유찰
실질취득
142,601,000원
최저가 + 전세권 인수
매수인 인수
130,000,000원
윤성민 최선순위 전세권
실질취득 ÷ 감정가
93.2%
실거래 비교자료 없음

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554. 제주시 이도이동 제이하임레지던스 11층 1201호로, 감정 이용상태와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상 생활숙박시설입니다. 소유자는 주식회사청담건설이며, 신청채권자 주식회사제은의 청구금액은 529,573,770원입니다. 감정가 153,000,000원에서 7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2,601,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승부처는 유찰률이 아니라 최선순위 전세권의 승계입니다. 2018.12.14. 설정된 한라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은 2019.10.15.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설정등기가 말소됐고, 그 뒤인 2019.11.01. 윤성민 명의 전세권 130,000,000원이 설정됐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이 전세권이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4타경1554 (강제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8길 3, 11층 1201호 (이도이동, 제이하임레지던스)
물건종류 / 이용상태기타 · 생활숙박시설 · 17층 건물 내 11층 1201호
소유자주식회사청담건설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53,000,000원 / 12,601,000원 (7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제은 / 529,573,770원
매각기일2026.07.14
등기 발급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근저당 말소 뒤 전세권이 남았다

⛔ 핵심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3번 윤성민의 최선순위 전세권 130,000,000원이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의 인수액 0원보다 이 명시 문구를 우선해 실질취득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등기 흐름상 2018.12.14. 한라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이 설정됐지만, 2019.10.15. 일부포기로 해당 설정등기가 말소됐습니다. 이어 2019.11.01. 윤성민의 전세권이 설정됐고, 이후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현재 물건의 핵심은 과거 근저당 채권최고액 5,520,000,000원이 아니라, 명세서상 매수인에게 남는 전세금 130,000,000원입니다.

② 1201호 임차·점유관계

본건 1201호 관련 실제 조사자는 윤성민 1명입니다. 보증기관의 대위변제나 승계 신고자는 없으며, 별도의 보증기관 금액을 중복 합산할 사정도 없습니다.

성명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전세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윤성민 1201호 2019.10.16 전입조사 미상
등기 전세금 130,0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전세권 인수

윤성민의 전입조사상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등기부에는 전세금 130,000,000원의 전세권이 확인됩니다. 인수 판단은 대항력 배지가 아니라 매각물건명세서의 최선순위 전세권 인수 문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③ 실질취득 — 12,601,000원이 아니라 142,601,000원

현재 회차 최저매각가 12,601,000원에 전세권 인수액 130,000,000원을 더하면 매수인의 실질취득 부담은 142,601,000원입니다. 이는 감정가 153,000,000원의 93.2%에 해당합니다. 최저가만 기준으로 계산한 감정가 대비 8.24%와는 전혀 다른 결과입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전세권 인수실질취득회차별 미배당
현재 회차 (7회 유찰) 12,601,000원 130,000,000원 142,601,000원 6,187,599,588원
8회 유찰 시 8,820,700원 130,000,000원 138,820,700원 6,191,311,843원
9회 유찰 시 6,174,490원 130,000,000원 136,174,490원 6,193,910,421원
⚠️ 유찰돼도 전세권 130,000,000원은 그대로 다음 회차로 내려가면 낙찰대금은 줄지만, 명세서상 인수되는 전세권 130,000,000원은 남습니다. 따라서 8회 유찰 시에도 실질취득은 138,820,700원, 9회 유찰 시에도 136,174,490원입니다. 반복 유찰만으로 초저가 취득 구조가 만들어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동일 물건의 실거래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 142,601,000원이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감정가와의 차액은 10,399,000원이지만, 감정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60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26,818원
2. 근저당권 · 한라신용협동조합5,520,000,000원11,974,182원
3. 전세권 · 윤성민130,000,000원0원
4. 가압류 · 권한님20,000,000원0원
5. 경매신청채권 · 주식회사제은529,573,77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예상배당 시뮬레이션은 집행비용 626,818원과 한라신용협동조합 11,974,182원의 배당을 산정하고, 윤성민 전세권에는 0원을 배당합니다. 다만 등기에는 2019.10.15.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가 있고, 매각물건명세서는 윤성민 전세권의 매수인 인수를 명시하므로 입찰 판단에서는 전세권 130,000,000원을 인수액으로 반영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현재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배당 시뮬레이션상 근저당 배당에 전부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유찰이 추가될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6,187,599,588원에서 6,193,910,421원으로 증가합니다.
⛔ 가격표시와 경제적 부담이 다르다 입찰서에 적는 금액은 12,601,000원부터지만, 명세서상 인수되는 전세권까지 반영한 현재 회차의 경제적 부담은 142,601,000원입니다. 최저가 8.24%를 가격 메리트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이용상태·환금성 메모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260만원 낙찰”이 아니라 “1억4,260만원 부담”

감정가 153,000,000원의 물건이 7회 유찰돼 12,601,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에는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되는 최선순위 전세권 130,000,000원이 있습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42,601,000원으로 감정가의 93.2%입니다.

여기에 생활숙박시설이라는 이용상태, 7회 유찰 이력, 실거래 비교자료 부재, 등기상 근저당 말소와 배당 시뮬레이션 사이의 확인 필요성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를 보고 접근할 물건이 아니라, 전세권 인수와 실제 시장가를 먼저 확정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권리 원문과 점유관계가 정리되기 전에는 낮은 입찰가 자체가 투자 매력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