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6,158,000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125,510,844원으로 감정가를 웃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02094 ·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528, 제5층 제529호 (가산동, 가산미소지움)
감정가 112,000,000원 · 최저매각가 6,158,000원(1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하진석)
🔥 13회 유찰 🧾 인수 119,352,844원 💰 실질취득 125,510,844원 📊 감정가 대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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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6,158,000원보다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핵심이며 실질취득 125,510,844원은 감정가의 112.1%입니다.
13회 유찰에도 실질취득액이 감정가를 웃돌고, 이민형·차권자의 권리가 미상이며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동일한 관계인 리스크가 남아 D등급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약 5.5%6,158,000원이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권자 하진석의 보증금 125,000,000원 중 예상배당액은 5,647,156원뿐입니다. 미배당 보증금 119,352,844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면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125,510,844원으로, 감정가 112,000,000원의 112.1%입니다.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라 6,158,000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112,000,000원
오피스텔 감정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6,158,000원
실질취득 125,510,844원
매수인 인수
119,352,844원
하진석 보증금 미배당분
핵심지표
112.1%
실질취득 ÷ 감정가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02094. 가산미소지움 5층 529호로, 감정평가상 현재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입니다. 김영숙이 2021년 1월 20일 매매계약을 원인으로 거래가액 103,500,000원에 취득했고, 하진석이 청구금액 134,904,371원으로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4년 1월 24일 강제경매개시결정이지만, 그보다 앞선 2023년 3월 8일 하진석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있어 보증금 미배당 잔액이 매수인에게 넘어오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현재 회차에서 낙찰대금 6,158,000원 중 집행비용 510,844원을 제외하면 하진석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5,647,156원입니다. 따라서 보증금 125,000,000원의 잔액 119,352,844원이 남고, 매수인은 낙찰대금과 이 잔액을 함께 부담하게 됩니다. 계산상 실질취득액은 6,158,000원 + 119,352,844원 = 125,510,844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배당액이 줄어드는 만큼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총부담은 보증금과 집행비용을 합친 수준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02094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528, 제5층 제529호 (가산동, 가산미소지움)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10층 건물 내 5층 529호
소유자김영숙 (2021.01.20. 매매, 거래가액 103,5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12,000,000원 / 6,158,000원 (13회 유찰, 감정가의 약 5.5%)
신청채권자 / 청구하진석 / 134,904,371원
매각기일2026.07.15
등기 확인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말소보다 ‘선순위 임차권 인수’가 핵심

2017년 설정된 우리은행 근저당권 78,000,000원은 2021년 1월 11일 이미 말소됐고, 2023년 4월 21일 금천구 압류 역시 2023년 5월 24일 해제·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두 권리를 현재 매수인 인수액에 별도로 더해서는 안 됩니다. 2024년 2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말소기준인 강제경매개시결정 뒤에 접수돼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하진석의 주택임차권은 말소기준보다 앞선 2023년 3월 8일 등기됐습니다. 임대차계약일은 2020년 12월 20일, 확정일자는 2020년 12월 23일, 점유개시일은 2021년 1월 10일, 주민등록일은 2021년 1월 12일이며 보증금은 125,000,000원입니다. 배당요구도 확인돼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지만, 매각대금이 보증금보다 현저히 작아 전액 변제가 불가능합니다. 명세서에도 배당되지 않은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 별도 인수로 더하지 않는 권리 우리은행 근저당권 78,000,000원은 2021.01.11. 말소됐고, 금천구 압류도 2023.05.24. 해제됐습니다. 현재 실질부담의 중심은 이들 권리가 아니라 하진석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입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성명점유·용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권리 판정
하진석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1.01.12 / 2020.12.23 125,000,000원
배당요구 2023.03.08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신고 없음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이민형 529호(전입세대확인서) 2022.08.23 / 미상 보증금 미상
배당요구 미상
대항력 가능·미상 우선변제 미상 승계 신고 없음
보증금·확정일자 확인 필요
차권자 주거 미상 / 미상 보증금 미상
배당요구 미상
대항력 미상 우선변제 미상 승계 신고 없음
전입일·보증금 확인 필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확인되는 임차인·점유자 기재는 3명입니다. 하진석은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확인되지만, 이민형은 전입일만 있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합니다. 차권자는 전입일·확정일자·보증금이 모두 확인되지 않아 권리관계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 하진석의 중복 지위 하진석은 주택임차권자이면서 강제경매 신청채권자로 기재돼 있습니다. 가장임차인 의심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제기되는 구조지만, 이것만으로 임차권이나 인수액이 자동으로 소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자료, 신청채권의 원인과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하기 전에는 125,000,000원 임차보증금 인수 조건을 전제로 판단해야 합니다.
⚠️ 확정되지 않은 추가 점유 위험 이민형과 차권자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진석의 주된 인수액 외에도 점유관계와 임대차 원본에 따라 추가 명도·보증금 분쟁이 남을 수 있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권리를 0원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③ 실질취득 구조 — 유찰돼도 총부담은 거의 줄지 않는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임차인 배당액이 감소하고, 그 감소분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이동합니다. 이 사건의 세 회차를 계산하면 실질취득액은 모두 125,500,000원 안팎으로 유지됩니다.

회차매각가보증금 미배당·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13회 유찰(5.5%) 6,158,000원 119,352,844원 125,510,844원
14회 유찰 시(4.4%) 4,926,400원 120,562,275원 125,488,675원
15회 유찰 시(3.52%) 3,941,120원 121,529,820원 125,470,940원

현재 회차에서 15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최저가는 2,216,880원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액은 39,904원만 감소합니다. 즉 추가 유찰은 매수인의 총부담을 의미 있게 낮추지 못합니다. 현재 실질취득액 125,510,844원은 감정가보다 13,510,844원 높고, 감정가의 112.1%입니다. 확인된 거래가격 비교자료 없이 감정가만 기준으로 보더라도 가격 가점을 줄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으로 판단 입찰 화면에는 6,158,000원이 보이지만, 권리분석 후의 실제 판단가격은 125,510,844원입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5.5%라는 이유로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6,15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510,844원
1. 임차인 하진석 보증금(우선변제) 125,000,000원 5,647,156원
2. 우리은행 근저당권 78,000,000원 0원
2021.01.11. 말소
3. 경매신청채권 · 하진석 134,904,371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현재 회차에서는 매각대금 전액이 집행비용과 하진석의 임차보증금 일부에 배분됩니다. 하진석의 보증금 부족분 119,352,844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순위에 영향을 주는 항목에 따라 최종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6,158,000원)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하진석 보증금의 미배당·인수액이 증가해 실질취득액은 약 125,500,000원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 배당 구조에서 확인되는 점 현재 매각대금 6,158,000원은 집행비용 510,844원과 하진석 우선변제액 5,647,156원으로 전부 소진됩니다. 소유자 잔여금은 0원이며, 일반 채권자에게 돌아갈 배당도 없습니다.
⛔ 매수인 관점의 결론 매수인이 부담하는 핵심은 법원에 납부하는 6,158,000원이 아니라 미배당 보증금 119,352,844원입니다. 여기에 이민형과 차권자의 미확정 권리까지 남아 있어 최저가만으로는 손익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615만원짜리 오피스텔”이 아니다

이 사건의 표면가격은 6,158,000원이지만, 권리분석을 거친 실질가격은 125,510,844원입니다. 하진석의 보증금 12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면 배당액도 함께 줄고, 그만큼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에서 15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실질취득액이 불과 39,904원만 감소하는 이유입니다.

실질취득액은 감정가보다 13,510,844원 높은 112.1%이고, 이미 13회 유찰됐습니다. 여기에 이민형과 차권자의 보증금·확정일자 등 미확정 권리가 남아 있으며, 하진석은 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의 지위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최저가는 극단적으로 낮지만 가격 메리트는 확인되지 않고, 권리 위험은 높습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인수액과 관계인 구조를 먼저 검증해야 하는 D등급 고위험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