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 + 토지(숙박시설 이용)

최저가 13.05억만 보면 안 된다 — 말소등기·위반건축물 확인이 먼저인 서귀동 숙박시설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108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654-5 · 솔동산로 40
감정가 3,804,047,600원 · 최저매각가 1,304,78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평리새마을금고)
📉 감정가 대비 34.3% 🏷️ 최저가 1,304,788,000원 🛡️ 매수인 인수 0원 추정 🏨 숙박시설 이용 ⚠️ 위반건축물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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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 추정이나 선순위 말소등기와 배당 구조의 충돌, 위반건축물 및 숙박시설 환금성 위험이 큰 물건
실질취득 1,304,788,000원·임차인 인수 0원으로 산출되지만 중소기업은행 근저당 말소 기재와 예상배당이 불일치하고, 지상 1층 25㎡·지상 5층 52㎡ 위반건축물, 3회 유찰, 실거래 비교 부재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임차인 보증금 인수는 0원으로 추정되고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고, 등기상 선순위 근저당 말소 기재와 예상배당 구조가 서로 맞지 않습니다. 여기에 위반건축물 등재와 숙박시설의 운영·환금성 위험까지 겹쳐, 가격보다 원본 권리와 건축물 상태 확인이 먼저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3,804,047,600원
최저가 1,304,788,000원
실질취득
1,304,788,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추정
매수인 인수
0원
대항력 없는 임차인 1명
핵심지표
34.3%
감정가 대비 · 3회 유찰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108. 서귀포시 서귀동 654-5, 도로명 솔동산로 40에 있는 토지와 건물의 일괄매각 사건입니다. 감정평가상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며, 현재 숙박시설로 이용 중입니다. 토지는 861㎡, 지목은 대이고 준주거지역과 일반상업지역에 걸쳐 있습니다. 감정가 3,804,047,6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1,304,78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권리 구조에서는 전입일이 늦은 임차인 1명만 확인되고, 매수인이 인수할 보증금은 0원으로 산출됩니다. 다만 이 사건은 단순히 “인수액이 없다”는 이유로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등기에는 중소기업은행의 2013년·2019년 근저당이 2019.09.24 말소된 것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예상배당은 이 두 근저당에 먼저 912,000,000원을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이 차이가 정리되지 않으면 실제 말소기준권리와 배당순위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108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654-5 · 솔동산로 40
물건종류 / 이용근린시설 + 토지 · 숙박시설로 이용 중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 지상 4층 · 사용승인 2013.06.07
토지861㎡ · 대 · 평지 · 사다리형 · 중로각지
소유자이봉규 2분의 1 · 이정아 2분의 1
감정가 / 최저가3,804,047,600원 / 1,304,788,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평리새마을금고 / 1,188,742,295원
매각기일2026.07.14
공시지가887,1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재확인이 핵심

⛔ 선순위 근저당의 말소 기재와 배당 구조가 충돌 2019.09.24 등기에는 중소기업은행의 1번·2번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말소한 기록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존속하는 권리만 기준으로 보면 같은 날 설정된 평리새마을금고·이천새마을금고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 후보가 됩니다. 반면 아래 예상배당은 중소기업은행에 672,000,000원과 240,000,000원을 먼저 배당합니다. 입찰 전 등기부 원본의 말소 대상, 공동담보와 배당요구 내역을 대조해 실제 기준권리와 배당순위를 다시 확정해야 합니다.

2020.06.04 이봉규·이정아가 각 2분의 1 지분을 취득한 뒤 한우림 근저당 300,000,000원, 강경필 근저당 2,900,000,000원, 제주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가압류와 조세 압류가 이어졌습니다. 이들 후순위 권리는 유효한 말소기준권리가 확정되면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권리 수가 많고 일부 근저당부채권에 별도의 가압류·압류까지 붙어 있어, 배당관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② 임차인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인수 0원 추정

임차인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차임대항력우선변제승계
양은상 제시 건물 전부 2024.05.27 50,000,000원 / 5,0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없음

양은상의 전입일은 2024.05.27입니다. 중소기업은행 근저당의 2013.07.04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2019.09.24 새마을금고 근저당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모두 후순위입니다. 따라서 임차보증금 50,000,0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며, 실질취득액은 최저매각가와 같은 1,304,788,000원으로 계산됩니다.

⚠️ 명도와 영업시설은 별도 확인 대항력이 없다는 판단과 실제 인도 난이도는 별개입니다. 제시 건물 전부를 점유하고 있고 숙박시설로 이용 중이므로, 객실·집기·영업설비의 소유관계와 인도 범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34.3%, 그러나 시세 할인은 확인 불가

현재 최저매각가 1,304,788,000원은 감정가 3,804,047,600원의 34.3%입니다. 숫자만 보면 큰 폭으로 내려온 것처럼 보이지만, 동일 용도·입지·규모의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시세보다 싸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숙박시설은 일반 주택과 달리 객실 상태, 영업수익, 인허가, 위반건축물, 운영비와 관광수요에 따라 가치 편차가 큽니다.

회차최저매각가감정가 대비매수인 인수채권 미배당
현재 회차 · 3회 유찰 1,304,788,000원 34.3% 0원 5,825,292,194원
4회 유찰 시 913,351,600원 24.01% 0원 6,212,814,230원
5회 유찰 시 639,346,120원 16.81% 0원 6,484,079,655원

세 차례 유찰은 가격뿐 아니라 숙박시설이라는 용도, 위반건축물, 복잡한 담보관계와 운영형 자산의 낮은 환금성을 시장이 보수적으로 평가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감정가 대비 비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주기보다는, 정상화 비용과 실제 영업가치를 반영한 별도 수익가치 검토가 필요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04,78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5,447,880원
1. 중소기업은행 근저당672,000,000원672,000,000원
2. 중소기업은행 근저당240,000,000원240,000,000원
3. 평리새마을금고 근저당1,380,000,000원377,340,120원
4. 이천새마을금고 근저당1,380,000,000원0원
5. 한우림 근저당300,000,000원0원
6. 강경필 근저당2,900,000,000원0원
7. 제주신용보증재단 가압류33,660,082원0원
8. 신용보증기금 가압류8,972,232원0원
9. 고영남 가압류20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7,114,632,314원 중 채권자 배당액은 1,289,340,120원, 미배당액은 5,825,292,194원으로 산출됩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중소기업은행 근저당의 말소 기재가 확인되므로 실제 배당표는 달라질 수 있으며, 조세채권과 최우선변제 등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산출 배당은 중소기업은행 근저당 2건을 포함합니다. 말소등기 대상과 실제 배당순위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더 진행되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유지되지만 채권자의 미배당 규모는 증가합니다.
✅ 임차인 인수 관점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전입일이 선순위 담보권보다 늦습니다. 보증금 50,000,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는 아니므로, 임차인 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액이 늘어나는 사건은 아닙니다.
⛔ 종합 위험 관점 인수액 0원만으로 안전형 물건으로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선순위 근저당의 말소 여부와 배당표가 충돌하고, 지상 1층 25㎡ 및 지상 5층 52㎡ 숙박시설이 위반건축물로 등재돼 있습니다. 정상화 비용과 인허가·영업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은 응찰은 피해야 합니다.

⑤ 건축물·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 및 매각조건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보다 중요한 것은 원본 일치 여부

이 사건의 임차인은 전입일이 늦어 보증금 인수 위험이 없고, 현재 산출상 실질취득액도 1,304,788,000원으로 최저매각가와 같습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핵심은 인수액 하나가 아닙니다. 말소된 것으로 기재된 중소기업은행 근저당이 예상배당에서는 선순위로 반영되고 있어, 실제 말소기준권리와 배당순위를 원본으로 다시 확정해야 합니다.

가격 역시 감정가 대비 34.3%라는 숫자만으로는 매력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실거래 비교가 없고, 숙박시설의 운영 위험과 위반건축물, 제한된 매수층, 3회 유찰이 함께 존재합니다. 임차인 인수는 낮지만, 권리·건축·운영 검증 난도는 높습니다. 원본 서류와 위반건축물의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