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36,776,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279,061,968원’을 봐야 한다 — 가산동 금강노블레스 504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057 · 서울특별시 금천구 두산로11길 63, 제101동 제5층 제504호 (가산동, 금강노블레스)
감정가 274,000,000원 · 최저매각가 36,776,000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
⚠️ 실질취득 279,061,968원 🧾 인수 242,285,968원 🏠 실제 임차인 1명 📉 9회 유찰 · 감정가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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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6,776,000원과 달리 권리상 실질취득은 279,061,968원으로 감정가를 넘는 대항력 인수형
권용일의 선순위 보증금 278,000,000원 중 242,285,968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실질취득이 감정가의 101.8%이며, 9회 유찰·오피스텔 용도·임차자료 불일치가 겹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13.42%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권용일의 보증금 278,000,000원이 매각대금보다 큽니다. 현 회차 배당 후 남는 242,285,968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279,061,968원입니다. 이는 감정가보다 5,061,968원 높은 101.8%로, 최저가만 보고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감정가
274,000,000원
오피스텔 감정가
최저가
36,776,000원
9회 유찰 · 감정가 13.42%
권리상 실질취득
279,061,968원
최저가 + 미배당 인수액
매수인 인수
242,285,968원
권용일 보증금 미배당액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057. 서울 금천구 가산동 금강노블레스 제101동 5층 504호로,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표면상으로는 감정가 274,000,000원짜리 물건이 9회 유찰돼 최저가 36,776,000원까지 내려온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매각가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임차인 권용일은 점유개시 2022.05.28., 전입 2022.05.30., 확정일자 2022.04.22.로, 말소기준인 2024.06.13.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선 대항력 있는 임차인입니다.

권용일의 임차보증금은 278,000,000원이고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현 최저가 36,776,000원을 기준으로 집행비용 1,061,968원을 먼저 제하면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35,714,032원뿐입니다. 나머지 242,285,968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입찰대금과 인수액을 더한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279,061,968원으로, 보증금 278,000,000원에 집행비용 효과가 더해진 수준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1057
소재지서울특별시 금천구 두산로11길 63, 제101동 제5층 제504호 (가산동, 금강노블레스)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제5층 제504호 ·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13층 건물 · 사용승인일 2020.04.13.
소유자신민경 (2020.06.05. 거래가 26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74,000,000원 / 36,776,000원 (9회 유찰 · 감정가 13.42%)
경매 원인청산을 위한 형식적 경매
채권자파산자 신민경의 파산관재인 변호사 박세윤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앞선다

이 사건에는 선순위 근저당이 없고, 법원이 지정한 말소기준은 2024.06.13. 갑구 6번 임의경매개시결정입니다. 반면 권용일의 임대차계약일은 2022.03.26., 확정일자는 2022.04.22., 점유개시는 2022.05.28., 전입일은 2022.05.30.이며 주택임차권등기는 2024.02.13. 접수됐습니다. 대항요건과 임차권등기가 모두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는 한 부족액은 낙찰자에게 승계됩니다.

⛔ 최저가 36,776,000원만 납부하면 끝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현 회차 배당 후 임차보증금 부족액은 242,285,968원입니다. 낙찰대금과 합치면 279,061,968원으로, 감정가 274,000,000원보다 5,061,968원 높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13.42%라는 사실은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가 아닙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기관 승계 1건

구분점유·전입확정일자·배당요구보증금판정
권용일
실제 임차인 · 전유부분 전부
점유개시 2022.05.28.
전입 2022.05.30.
확정일자 2022.04.22.
배당요구 2024.02.13.
278,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미배당 인수
시보증
권용일 보증금 대위·승계
전입 기준 2022.05.30. 확정일자 2022.04.22.
배당요구 2024.09.11.
별도 합산 0원 보증기관 승계 중복 합산 금지

실제 임차인은 권용일 1명입니다. 시보증은 별도의 두 번째 임차인이 아니라 권용일의 보증금에 관한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이므로 보증금을 추가 합산하면 안 됩니다. 이 사건에서 분석해야 할 보증금 총액은 권용일의 278,000,000원 한 건입니다.

⚠️ 임차자료 원본 대조 필요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에는 권용일·보증금 278,000,000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반면 기호1부터 기호5까지를 함께 설명한 감정평가 요항표의 기타참고사항에는 정연중·임차보증금 276,000,000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제504호와의 대응관계와 계약 변경 내역은 입찰 전에 감정평가서 원문, 매각물건명세서 및 임차권등기를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약 2.78억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매각대금보다 크면,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배당액도 줄고 매수인이 떠안을 미배당 보증금은 늘어납니다. 그 결과 낙찰가 + 인수액은 보증금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회차매각가매수인 인수권리상 실질취득
현재 회차
9회 유찰 · 감정가 13.42%
36,776,000원 242,285,968원 279,061,968원
10회 유찰 시
감정가 10.74%
29,420,800원 249,508,774원 278,929,574원
11회 유찰 시
감정가 8.59%
23,536,640원 255,287,020원 278,823,660원

현 회차의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279,061,968원, 10회 유찰 시에는 278,929,574원, 11회 유찰 시에는 278,823,660원입니다. 최저가가 36,776,000원에서 23,536,640원으로 내려가더라도 실질취득액은 계속 약 278,000,000원대에 머뭅니다. 이 사건의 가격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보증금에 수렴하는 실질취득액입니다.

⛔ 감정가와 비교해도 가격 가점이 없습니다 현 회차 권리상 실질취득액 279,061,968원은 감정가 274,000,000원의 101.8%입니다. 동일 건물 실거래를 근거로 한 별도 가격 가점 없이도, 권리상 총부담이 감정가를 넘는다는 사실만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6,77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061,968원
1. 임차인 권용일 보증금278,000,000원35,714,032원
2. 경매개시결정 · 파산관재인-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 매수인 인수-242,285,968원

집행비용 1,061,968원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권용일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부족액 242,285,968원은 남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액과 인수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권용일 일부 배당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보증금
유찰될수록 낙찰가는 낮아지지만 미배당 인수액은 242,285,968원에서 255,287,020원으로 증가합니다.
✅ 확인 가능한 구조 보증기관 승계 신고를 별도 임차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으면, 핵심 구조는 명확합니다.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278,000,000원, 현 회차 매수인 인수 예상액 242,285,968원입니다.
⛔ 투자 판단의 핵심 9회 유찰은 가격이 크게 할인됐다는 뜻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 때문에 표면 최저가와 실제 부담이 분리돼 있다는 신호입니다. 최저가 36,776,000원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계산하면 실질취득액을 242,285,968원이나 누락하게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9회여도 총부담은 감정가보다 높다”

이 물건은 감정가 274,000,000원에서 최저가 36,776,000원까지 내려와 표면상 큰 폭으로 할인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권용일의 선순위 임차보증금 278,000,000원이 배당으로 전액 소멸하지 않기 때문에, 현 회차 낙찰자는 부족액 242,285,968원을 인수합니다.

결국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279,061,968원으로 감정가의 101.8%입니다. 10회 또는 11회까지 추가 유찰돼도 실질취득액은 각각 278,929,574원과 278,823,660원으로 보증금 부근에 머뭅니다. 여기에 9회 유찰, 오피스텔 용도, 임차자료 불일치까지 겹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총부담은 낮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가격 할인형이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형으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