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생활시설 + 토지지분

최저가 26.2%라도 ‘소유권 상실’ 위험 — 화곡동 1층 제11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8973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1013, 1013-1 1층 제11호
감정가 856,000,000원 · 최저매각가 224,395,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
📉 감정가의 26.2% 💸 실질취득 274,395,000원 👥 보증금 인수 50,000,000원 🧨 선순위 가등기 인수
1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가 감정가의 26.2%지만 보증금 5,000만원과 선순위 가등기를 인수해 소유권 상실 가능성까지 남는 고위험 물건
6회 유찰에도 실질취득액은 274,395,000원이고, 2021.08.02. 가등기가 말소되지 않아 예약 완결 시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으며 토지지분·위반건축물·복수 점유 위험이 중첩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856,000,000원이 6회 유찰돼 최저가가 224,395,000원까지 내려왔지만, 확인되는 임차보증금 인수액 50,000,000원을 더한 실질취득액은 274,395,000원입니다. 더 큰 문제는 2021.08.02.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가 말소되지 않고 인수된다는 점입니다. 매매예약이 완결되면 낙찰자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어,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856,000,000원
224,395,000원
6회 유찰
실질취득(확인액)
274,395,000원
최저가 + 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50,000,000원
대항력 임차인 2명
최저가 ÷ 감정가
26.2%
가등기 위험은 금액화 불가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8973.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13 및 1013-1 토지지분과 1층 제11호를 일괄매각하는 강제경매입니다. 현황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이용 중이며, 건물과 토지 공유지분이 별도로 등기된 집합건물입니다. 감정가는 856,000,000원이지만 6회 유찰돼 현재 최저가는 224,395,000원, 감정가의 약 26.2%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닙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2.02.28. 가압류보다 앞선 2021.08.02.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가 남아 있고,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이 가등기가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담보가등기인지 순위보전가등기인지 권리신고가 없어 성격도 확정되지 않았으며, 매매예약이 완결될 경우 낙찰자가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28973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1013, 1013-1 1층 제11호
물건종류 / 이용기타 + 토지 · 현황 근린생활시설 등 · 토지 지분매각·일괄매각
건물 구조철근콘크리트조 스라브지붕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내 1층 제11호 내 제1층호 외 5개호 · 사용승인 1978.07.15
소유자박대우 (2021.08.02. 소유권이전, 2021.04.01. 매매)
감정가 / 최저가856,000,000원 / 224,395,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더씨앤케이파트너스 / 277,326,192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가등기가 살아 있다

⛔ 소유권 자체가 흔들리는 가등기 갑구 6번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는 2021.08.02. 접수돼 말소기준인 2022.02.28.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담보가등기인지 순위보전가등기인지 권리신고가 없으므로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가등기된 매매예약이 완결되면 매수인이 취득한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등기 흐름상 2004.12.03. 송원숙 가압류는 2006.02.22. 해제로 말소됐고, 2009.03.06. 하나은행 근저당권도 2021.08.02.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분석의 말소기준은 2022.02.28. 주식회사더씨앤케이파트너스 가압류이며, 이후의 임차권등기·근저당권·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정종우 임차권은 등기 순위와 별개로 2016년부터 대항요건을 갖춘 것으로 조사돼, 보증금 미변제액은 매수인에게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4명, 인수 2명

임차인점유부분대항요건 기준일보증금 / 차임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반정화 미상 2024.05.30 20,000,000원
1,300,000원
없음 미상 0원
이기범 미상 2024.01.29 30,000,000원
1,350,000원
없음 미상 0원
최향란 전부 2014.07.03 20,000,000원
1,500,000원
있음 없음 20,000,000원
정종우 건물전부 점유 2016.02.29
사업자등록 2016.04.22
30,000,000원
1,750,000원
있음 없음 30,000,000원

반정화와 이기범은 말소기준일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반면 최향란은 2014.07.03., 정종우는 2016.04.22. 대항요건 기준일이 확인돼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두 임차인 모두 확정일자가 없고 예상배당표에서도 우선변제권이 없는 것으로 반영됐으므로, 보증금 합계 50,000,000원 전액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계산됩니다.

⚠️ 등기 말소와 보증금 승계는 별개 정종우의 상가건물임차권등기는 2023.07.20. 접수돼 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대항요건은 2016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으므로, 배당으로 보증금이 변제되지 않으면 30,000,000원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③ 가격 구조 — 최저가 224,395,000원이 끝이 아니다

현재 회차의 확인 가능한 실질취득액은 최저매각가 224,395,000원에 임차보증금 인수액 50,000,000원을 더한 274,395,000원입니다. 이는 감정가의 약 32.1%입니다. 다만 이 금액에는 선순위 가등기로 인한 소유권 상실 위험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보증금 인수확인 가능한 실질취득채권 미배당
현재 회차
6회 유찰 · 감정가 26.21%
224,395,000원 50,000,000원 274,395,000원 198,336,826원
7회 유찰 시
감정가 20.97%
179,516,000원 50,000,000원 229,516,000원 242,587,520원
8회 유찰 시
감정가 16.78%
143,612,800원 50,000,000원 193,612,800원 277,988,075원

유찰이 추가되면 매각대금은 줄지만 임차보증금 인수액은 50,000,000원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낙찰가만 비교하면 실제 자금 부담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더구나 동일 물건의 실거래 비교 근거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 최저가 26.2%를 가격 가점으로 볼 수 없는 이유 보증금 승계 50,000,000원, 6회 유찰, 토지 공유지분 구조, 위반건축물 관련 사항과 함께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 인수가 겹칩니다. 특히 가등기 예약이 완결되면 매수인이 소유권을 잃을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할인 매수 구조와 동일하게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24,39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 - 3,941,530원 매각가의 약 1.8% 추정
인수 · 최향란 보증금 20,000,000원 0원 대항력 있음 · 전액 매수인 인수
인수 · 정종우 보증금 30,000,000원 0원 대항력 있음 · 전액 매수인 인수
갑구 2번 가압류 · 송원숙 89,250,000원 89,250,000원 청구금액 기준
을구 1번 근저당권 · 하나은행 130,000,000원 130,000,000원 채권최고액 기준
갑구 7번 가압류 · 더씨앤케이파트너스 179,540,296원 1,203,470원 미배당 발생
을구 4번 근저당권 · 광남산업개발 20,000,000원 0원 미배당 발생
갑구 8번 경매개시결정 미상 0원 배당 계산 제외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채권 미배당 198,336,826원

채권 총액 418,790,296원 중 예상배당액은 220,453,470원, 미배당액은 198,336,826원입니다. 임차보증금 50,000,000원은 배당이 아니라 매수인 인수액으로 별도 부담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배당표 원본 대조 필요 등기 흐름에는 송원숙 가압류의 2006.02.22. 말소와 하나은행 근저당권의 2021.08.02. 말소 기록이 존재하지만, 예상배당 계산에는 두 채권이 각각 89,250,000원과 130,000,000원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실제 배당요구 종기 내 신고, 채권계산서 및 법원 배당순위표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224,395,000원의 시뮬레이션상 배분입니다. 보증금 인수 50,000,000원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늘어날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하며, 매수인 보증금 인수액은 각 회차 50,000,000원으로 유지됩니다.

⑤ 입지·물적 위험과 환금성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먼저 소유권을 보라

감정가 856,000,000원이 224,395,000원까지 내려온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낙찰 직후 확인되는 부담만 해도 보증금 50,000,000원이 더해져 실질취득액은 274,395,000원입니다. 여기에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선순위 가등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 가등기는 매각으로 말소되지 않으며, 매매예약이 완결되면 매수인이 소유권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토지지분 구조, 위반건축물 관련 사항, 4명의 점유관계와 6회 유찰까지 겹쳤습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접근할 물건이 아닙니다. 가등기 말소 또는 권리소멸이 확정되지 않는 한, 가격 검토보다 입찰 배제가 우선되는 고위험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