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기타(공부상 사무소·현황 주택)

최저가가 감정가의 41%여도 ‘싸다’고 할 수 없다 — 가양동 오성드림 701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2641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507, 제7층 제701호 (가양동, 오성드림)
감정가 95,000,000원 · 최저매각가 38,912,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강서농업협동조합)
📉 감정가의 40.96% 👥 실제 임차인 3명 ⚠️ 인수액 미상 💰 입찰보증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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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8,912,000원이나 선순위 가능 임차인 3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계산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말소기준 전 전입한 실제 임차인 3명의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부분이 미상이고, 2015년 근저당 말소 범위와 공부상 사무소·현황 주택의 차이까지 확인해야 해 감정가 40.96%의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38,912,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신고 임차인이 3명이고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부분이 모두 미상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가와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공부상 사무소와 현황 주택의 용도 차이, 선순위 근저당 말소 범위 확인까지 필요해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95,000,000원
오성드림 701호
최저가 / 실질취득
38,912,000원
실질취득가는 미상
매수인 인수
미상
임차보증금 3건 확인 필요
핵심지표
4회 유찰
입찰보증금 최저가의 20%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2641. 강서구 가양동 오성드림 9층 건물 중 7층 701호입니다.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는 사무소지만 매각물건명세서와 감정평가 내용상 현황은 주택으로 이용 중입니다. 소유자는 심경순·심화식이 각각 2분의 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숫자는 강합니다. 감정가 95,000,000원에서 4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격이 38,912,000원, 감정가의 40.96%까지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최저가 자체보다 낙찰 후 남을 수 있는 임차보증금이 핵심입니다. 세 명 모두 등기상 말소기준권리인 2023.07.06보다 앞서 전입했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구체적인 점유 부분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42641 (임의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507, 제7층 제701호 (가양동, 오성드림)
물건종류 / 이용상태기타 · 집합건축물대장상 사무소, 현황 주택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9층 건물 · 사용승인일 2015.12.03
소유자심경순 2분의 1 · 심화식 2분의 1
감정가 / 최저가95,000,000원 / 38,912,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40.96%)
신청채권자 / 청구강서농업협동조합 / 617,475,040원
매각기일2026.07.15
특별매각조건매수신청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20% · 7,782,4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인이 핵심

등기상 선언된 말소기준은 2023.07.06 강서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같은 접수번호로 심경순 채무 720,000,000원과 심화식 채무 600,000,000원의 근저당이 설정됐고, 이후 2023.11.10 냉동냉장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과 2024.11.26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2015년 근저당의 말소 범위 확인 2015.12.07 영등포농업협동조합 명의로 채권최고액 840,000,000원의 근저당이 설정됐고, 2016.02.26 “1번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일부포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반면 예상배당에는 영등포농업협동조합이 선순위 채권자로 반영돼 있습니다. 입찰 전 등기부 원문에서 701호가 공동담보에서 완전히 빠진 것인지, 일부 범위만 포기된 것인지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 실제 3명, 대항력·인수액은 미상

임차인점유 부분전입일배당요구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현민정 미상 2019.10.31 2024.12.20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장소연 미상 2020.08.11 2024.12.11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이정분 미상 2022.02.15 2024.12.06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중복을 제외한 실제 신고 임차인은 3명입니다. 세 사람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전입일이 빠르고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다만 전입일만으로는 각자가 701호를 언제부터 어떤 범위로 점유했는지, 유효한 임대차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정일자를 갖췄는지를 확정할 수 없으므로 “대항력 있음”이 아니라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 최저가 38,912,000원이 실질취득가가 아니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이 승계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는 보증금 수준에서 고정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세 임차인의 보증금이 모두 미상이므로 38,912,000원 + 미배당 보증금 = 실질취득가 미상입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41%는 시세 할인이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대비 40.96%지만, 동일 물건의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 사건에서는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먼저 해소돼야 하므로, 가격 비교의 기준도 최저매각가격이 아니라 낙찰가와 미배당 보증금을 합한 실질취득가여야 합니다.

⚠️ 4회 유찰의 의미 반복 유찰은 가격이 낮아졌다는 사실을 보여주지만, 곧바로 저평가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임차관계 미상, 공부상 사무소와 현황 주택의 용도 차이, 선순위 근저당 말소 범위 확인 등 권리·이용상 불확실성이 응찰 수요를 낮춘 결과일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8,91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100,416원
2. 근저당 · 영등포농업협동조합840,000,000원37,811,584원
3. 근저당 · 강서농업협동조합720,000,000원0원
4. 근저당 · 강서농업협동조합600,000,000원0원
5. 근저당 · 냉동냉장수산업협동조합1,00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시뮬레이션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영등포농업협동조합에 배당되고, 강서농업협동조합의 신청채권 617,475,040원은 배당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와 세 임차인의 보증금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4회 유찰38,912,000원37,811,584원3,122,188,416원
5회 유찰 시31,129,600원30,169,267원3,129,830,733원
6회 유찰 시24,903,680원24,055,414원3,135,944,586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임차인 보증금과 우선변제액은 포함되지 않은 배당 시뮬레이션입니다.
회차별 미배당 채권액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채권 미배당은 늘지만, 임차보증금 인수액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매각으로 소멸하는 후순위 권리 2023.07.06 말소기준 이후의 강서농업협동조합 근저당, 2023.11.10 냉동냉장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 2024.11.26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남는 핵심 위험 후순위 등기 소멸만으로 안전한 물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임차인 3명의 보증금과 점유관계가 미상이고, 2015년 근저당의 말소 범위도 원문 대조가 필요합니다. 두 사안이 정리되기 전에는 매수인 인수를 0원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1% 낙찰가”보다 먼저 볼 것은 미상 보증금

이 사건의 숫자만 보면 감정가 95,000,000원짜리 물건을 38,912,000원에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신고 임차인 3명이 모두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했고, 보증금과 점유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항력이 인정되고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이 있다면 그 잔액은 매수인의 부담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현재 단계에서 실질취득가는 계산 불가입니다.

여기에 2015년 영등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의 말소 범위, 공부상 사무소와 현황 주택의 차이, 특별매각조건상 20% 입찰보증금까지 겹칩니다. 따라서 결론은 “가격은 낮지만 권리비용은 열려 있다”입니다. 임차보증금과 선순위 근저당 관계가 문서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최저가를 근거로 싸거나 매력적인 물건이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