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주택 + 토지 일괄매각

감정가 34%까지 내려왔지만, 보증금 미상 점유자가 가격보다 먼저다 — 서귀포 동홍동 주택·토지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221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92-19 및 동홍동 192-32, 태평로 546-2
감정가 695,367,500원 · 최저매각가 238,511,000원 · 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감정가 대비 34.3%
🔁 3회 유찰
👤 실제 점유자 1명
⚠️ 보증금·인수액 미상
24
매력지수 D등급 · 3회 유찰에도 선행 전입 점유자의 보증금·인수액이 미상이고 내부 미조사까지 겹친 권리확인 선행 물건
이상문의 2013.04.18 전입이 담보권보다 앞서 대항력 가능성이 있으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이며, 1977년 사용승인 건물의 내부 미조사와 일괄매각 범위 확인까지 필요해 감정가 34.3%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닙니다. 2013.04.18 전입한 이상문의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성과 매수인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 근거도 없어 현재 최저가를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권리와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전에는 저가율만 보고 응찰하기 어려운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695,367,500원
최저가 238,511,000원
최저가 ÷ 감정가
34.3%
3회 유찰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점유자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대항력 가능
2013.04.18 전입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221. 서귀포시 동홍동의 토지와 주택을 제시외 건물까지 묶어 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평가상 건물은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브럭조 스레트지붕 단층 구조로 사용승인일은 1977.04.04입니다. 토지는 185㎡, 지목은 전이고 이용상황은 주거기타로 조사됐습니다.

가격만 보면 감정가 695,367,500원에서 최저가 238,511,000원까지 내려와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상문이 2013.04.18 전입했고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입 시점은 건물 등기상 현재 살아 있는 담보권보다 앞서므로, 임대차의 실제 성립과 점유가 확인되면 낙찰자가 보증금 전액 또는 미배당 잔액을 부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낙찰가만으로 실질취득비용을 산정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221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92-19 및 동홍동 192-32
도로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546-2
용도 / 이용상태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평가상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
건물브럭조 스레트지붕 단층 · 사용승인 1977.04.04 · 제시외 건물 포함 일괄매각
토지185㎡ · 지목 전 · 이용상황 주거기타 · 평지 · 사다리형 · 세로한면(가)
소유자양홍자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695,367,500원 / 238,511,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보목신용협동조합 / 229,748,758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말소 등기보다 선행 전입이 핵심

등기에는 2013.04.24 서귀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이 기록되어 있으나 2019.09.25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같은 날 설정된 제주은행 근저당도 2021.04.14 해지로 말소됐고, 현재 건물 등기에서 살아 있는 최초 담보권은 2021.04.14 보목신용협동조합 근저당입니다. 이후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일괄매각 전체 등기 대조가 필요한 이유 이 사건은 토지와 건물, 제시외 건물을 함께 매각합니다. 건물 등기상으로는 2021.04.14 보목신협 근저당이 현존하는 최초 담보권으로 보이지만, 입찰 전에는 동홍동 192-19와 192-32 등 매각 대상 토지·건물 전부의 등기부에서 선순위 권리와 말소 여부가 동일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점유자 분석 — 대항력 ‘확정’이 아니라 가능·미상

점유자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위험
이상문 미상 2013.04.18 보증금 미상
확정일자 미상
가능·미상 미상 인수액 미상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이므로 대항력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전입일이 2013.04.18로, 2013.04.24 근저당보다도 6일 빠르고 건물 등기상 현존 기준 후보인 2021.04.14 보목신협 근저당보다도 앞섭니다. 실제 임대차계약과 주택 인도, 계속 점유가 확인되면 매수인이 보증금 전액 또는 배당 후 잔액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 실질취득비용을 계산할 수 없는 상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비용은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보증금 자체가 확인되지 않아 238,511,000원을 실질취득비용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 전입세대, 점유 범위,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는 안전한 입찰 상한도 정할 수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34%와 ‘시세보다 저렴’은 다르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대비 34.3%입니다. 그러나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12개월 평균이나 최신 실거래 비교 근거가 없어 현재 가격이 실제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단독주택과 토지, 제시외 건물이 함께 매각되는 비표준 물건은 토지 형상, 건물 상태, 철거·수선비, 점유관계에 따라 가치 편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 세 번 유찰된 가격 신호 최저가는 695,367,500원에서 238,511,000원으로 내려왔지만, 유찰 횟수 자체가 곧 가격 메리트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보증금 미상 점유자, 1977년 사용승인 건물, 내부 미조사, 일괄매각 범위 확인 문제가 함께 존재하므로 낮은 최저가가 위험을 이미 충분히 반영했는지 별도로 검증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38,511,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139,154원
1. 서귀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40,000,000원40,000,000원
2. 주식회사제주은행 근저당43,200,000원43,200,000원
3. 보목신용협동조합 근저당325,000,000원151,171,846원
소유자 교부-0원

채권 총액 408,200,000원 중 234,371,846원이 배당되고, 미배당은 173,828,154원으로 계산된 시나리오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와 보증금 미상 점유자의 권리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예상배당 순위는 등기 말소 내역과 반드시 대조 건물 등기에는 서귀포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의 2019.09.25 말소와 제주은행 근저당의 2021.04.14 말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 금액표를 확정 배당표로 사용하지 말고, 각 매각 대상의 최신 등기부와 채권계산서에서 실제 존속 채권 및 배당순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시뮬레이션
점유자 보증금과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유찰 회차별 채권자 미배당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점유자 인수 위험은 이 수치와 별개입니다.

⑤ 건물·토지 상태와 환금성 메모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싼 가격”보다 “알 수 없는 보증금”이 먼저다

이 사건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다는 숫자가 강하게 보이지만, 가격 가점을 줄 단계가 아닙니다. 2013.04.18 전입한 점유자의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낙찰 뒤 인수할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977년 사용승인 건물의 내부가 조사되지 않았고, 토지·건물·제시외 건물을 묶은 일괄매각이라 현황 확인 범위도 넓습니다.

따라서 현재 결론은 가격 검토보다 권리 확인이 선행돼야 하는 D등급 보류형입니다. 이상문의 실제 임대차와 보증금이 없거나 인수 위험이 해소되고, 전체 등기와 내부 상태가 확인된 뒤에야 238,511,000원이 의미 있는 가격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확인 전에는 최저가가 곧 실질취득비용이라는 전제로 응찰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