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3087. 인천 부평구 부평센트레빌 14층 1405호 다세대 물건입니다. 감정가는 2.36억, 현재 최저가는 1.652억으로 한 차례 유찰된 상태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일반적인 근저당보다 먼저 보는 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인 조남영은 2020년 9월 확정일자, 2020년 10월 전입·점유를 갖추고 2023년 임차권등기를 했습니다. 따라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인정되는 임차인입니다.
현재 매각가 1.652억 기준으로는 집행비용을 제외하고도 임차보증금 1.53억이 우선 배당됩니다. 따라서 현 회차에서는 인수 부담이 사실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더 내려가 보증금보다 낮아지면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어 저가 낙찰일수록 안전해지는 구조가 아닙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3087 (강제경매) |
|---|---|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 361, 14층1405호 (부평동, 부평센트레빌)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
| 전용면적 | 36.75㎡ |
| 소유자 | 곽해민 |
| 감정가 / 최저가 | 236,000,000원 / 165,200,000원 |
| 신청채권자 / 청구 | 주택도시보증공사 / 153,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06.30 |
① 권리 흐름 — 임차권등기가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1년 11월 11일 갑구 5번 가압류입니다. 이후 가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압류 등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을구 5번 임차권등기는 매수인에게 대항 가능한 권리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아니하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대항력·우선변제권 있음
| 임차인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 |
|---|---|---|---|---|
| 조남영 | 153,000,000원 | 有 | 有 | 가능성 있음 |
③ 시세 비교 — 현재 가격은 보증금 구조와 함께 판단
부평센트레빌 동일 전용 36.75㎡ 최근 거래는 147,000,000원부터 240,000,000원까지 확인됩니다.
| 거래월 | 전용 | 층 | 거래가 |
|---|---|---|---|
| 2026.01 | 36.75㎡ | 14 | 147,000,000원 |
| 2024.09 | 36.75㎡ | 12 | 150,000,000원 |
| 2024.01 | 36.75㎡ | 13 | 240,000,000원 |
| 2022.01 | 36.75㎡ | 13 | 240,000,000원 |
| 2021.10 | 36.75㎡ | 13 | 160,000,000원 |
| 최근 5건 평균 | 187,400,000원 | ||
현재 최저가는 평균 실거래 대비 약 88.2% 수준입니다. 다만 이 물건은 단순히 할인율만 볼 수 없습니다. 임차보증금 1.53억이 존재하므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취득비용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65,2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집행비용 | - | 3,112,800원 |
| 임차인 조남영 보증금 | 153,000,000원 | 153,000,000원 |
| 신한은행 근저당 | 3,360,000,000원 | 9,087,200원 |
| 인주새마을금고 | 110,500,000원 | 0원 |
| 잔여 | - | 0원 |
⑤ 입찰 체크리스트
- 임차보증금 우선 확인. 조남영 보증금 153,000,000원이 이 사건의 핵심 변수입니다.
- 추가 유찰 주의. 낮은 낙찰가는 곧 인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임차권등기 원본 확인. 배당요구·확정일자·전입일자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시세 판단. 평균 실거래 187,400,000원 대비 가격은 낮지만 권리 구조를 반영해야 합니다.
- 원본 대조. 등기부·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를 입찰 전 확인하세요.
맺으며 — “싼 가격보다 먼저 보증금”
이 물건은 권리 자체가 복잡한 사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임차권등기가 있는 대항력 임차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매 가격만 보고 판단하면 위험합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임차보증금이 배당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아 인수 부담이 없지만, 추가 유찰 후에는 낙찰가와 보증금 차이가 곧 매수인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격 메리트보다 임차보증금 방어선이 먼저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