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5회 유찰보다 중요한 ‘특별매각조건’ — 개봉동 라움 703호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598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70-30 라움 제7층 제703호
감정가 2.34억 · 최저매각가 1.4976억(감정가 64%) · 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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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특별매각조건으로 정혜민 미배당 보증금의 실질 인수는 0원*이나, 5회 유찰·최근 시세 부재·미상 점유 관계 확인이 필요
대항력 임차인의 룰상 미배당액 115,136,640원은 포기·말소 조건 이행 시 실질 0원이지만, 조건 실행 확인과 김지훈 점유 확인이 남고 최근 실거래 근거 없이 5회 유찰되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149,760,000원 📉 5회 유찰 · 감정가 64% 🛡️ 실질 인수 0원* 👥 임차·점유 관련자 2명
한 줄 평 정혜민의 대항력 있는 보증금은 배당계산상 115,136,640원 미배당이 발생하지만, 매각물건명세서의 특별매각조건에 따라 해당 잔액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면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최근 실거래 자료가 없어 최저가 1.4976억을 곧바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근거는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4,000,000원
최저가 149,760,000원
권리상 실질취득*
149,760,000원
최저가 + 실질 인수 0원
매수인 실질 인수*
0원
특별매각조건 이행 전제
핵심지표
5회 유찰
현재 최저가 감정가 64%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598. 구로구 개봉동 ‘라움’ 7층 703호 오피스텔입니다. 표면적인 권리구조만 보면 대항력 있는 임차인 정혜민의 보증금 262,000,000원이 감정가와 최저매각가를 모두 웃돌아, 일반적인 경매라면 낙찰자가 미배당 보증금을 떠안을 가능성이 큰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결론을 바꾸는 특별매각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채권자가 배당받지 못하는 임대차보증금 잔액에 대한 반환청구권을 매수인에게 행사하지 않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매각합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배당계산상 미배당액은 115,136,640원이지만, 이 조건이 실제로 이행되면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봅니다.

⚠️ 이 사건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조건 이행’ 특별매각조건이 없다면 최저가 149,760,000원에 미배당 보증금 115,136,640원이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반환청구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가 이행되면 그 인수액은 실질적으로 0원이 됩니다. 입찰 전 포기 주체·대상 채권·말소 절차와 제출 서류를 매각물건명세서 원문 및 법원에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 실질 인수 0원 및 실질취득 149,760,000원은 특별매각조건에 따른 반환청구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가 실제로 이행되는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598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70-30 라움 제7층 제703호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로18길 59-9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 지상 8층 중 7층
소유자박현숙 (2020.08.07.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25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34,000,000원 / 149,760,000원 (5회 유찰, 감정가 64%)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299,893,469원
매각기일2026.07.15
특별매각조건채권자는 매수인에 대해 배당받지 못하는 임대차보증금 잔액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매각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인과 특별매각조건

말소기준권리는 2023.04.24.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입니다. 정혜민은 그보다 앞선 2020.07.31. 전입 및 점유를 시작해 대항력을 갖추었고, 2022.07.04. 보증금 262,000,000원에 대한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임차권등기는 말소기준일 이후인 2023.12.29. 이루어졌지만, 대항력 판단의 핵심은 등기일이 아니라 선행한 전입·점유 시점입니다.

이후의 양천세무서 압류, 구로구 압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정혜민 임차권도 특별매각조건에 따라 말소되는 구조이나, 반환청구권 포기와 말소 이행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 위험을 그대로 보수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 관계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는 없으며, 확인되는 임차·점유 관련자는 정혜민과 김지훈 2명입니다.

성명점유·용도전입 / 확정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정혜민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0.07.31 / 2022.07.04
배당요구 2023.12.29
262,000,000원 있음 있음 없음
김지훈 점유 관계 확인 필요 2024.08.26 /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없음
✅ 정혜민 임차권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빨라 원칙적으로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추었습니다. 다만 특별매각조건에 따라 미배당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면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 특별매각조건 밖의 점유 관계는 별도 확인 김지훈은 2024.08.26. 전입해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으므로 대항력은 없지만, 보증금·계약 내용과 현재 실제 점유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혜민 관련 포기·말소 조건이 김지훈의 점유나 명도 문제까지 자동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③ 가격 판단 — 64%라고 해서 ‘시세보다 싸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49,760,000원으로 감정가 234,000,000원의 64%이며, 5회 유찰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동일 물건 또는 인근 유사 오피스텔의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 자료가 없어, 이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정할 수 없습니다.

등기상 소유권 취득 거래가액 250,000,000원은 2020년 거래이고, 감정가 역시 최근 실거래가 자체는 아닙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64%”나 “2020년 거래가보다 낮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시장가격보다 저렴하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오히려 5회 유찰은 가격뿐 아니라 선순위 임차권과 특별매각조건의 확인 부담이 응찰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야 합니다.

⚠️ 가격 메리트 판단 보류 최근 실거래 근거가 없으므로 최저가 149,760,000원을 시세보다 싸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동일 건물·인근 오피스텔의 최근 계약, 층·면적·준공연도·내부 상태를 대조한 뒤 응찰 상한을 별도로 산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49,7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896,640원
1. 임차인 정혜민 보증금(우선변제)262,000,000원146,863,360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1,949,000,000원0원
3. 신청채권자 · 한국주택금융공사299,893,46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 2,896,640원을 제외한 146,863,360원이 정혜민의 보증금에 배당되고, 보증금 부족분은 115,136,640원입니다. 일반적인 대항력 임차인 사건이라면 이 부족분이 매수인 인수위험이 되지만, 특별매각조건이 이행되면 해당 반환청구권은 포기되어 실질 인수 0원*으로 처리됩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실제 배당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정혜민 우선변제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룰상 미배당 보증금
유찰이 진행될수록 배당계산상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특별매각조건 이행 시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 특별매각조건 이행 시 현재 회차의 권리상 실질취득은 최저가 149,760,000원이며, 정혜민의 미배당 보증금에 대한 매수인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 특별매각조건 확인 전에는 인수형으로 검토 포기 대상과 효력, 임차권등기 말소 시점 또는 제출 방식이 불명확하면, 정혜민의 대항력과 배당 부족분 115,136,640원을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자금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형처럼 보이지만, 조건이 결론을 바꾼다”

정혜민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르고 보증금은 262,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에서 발생하는 미배당액도 115,136,640원이라, 특별매각조건이 없다면 낙찰가가 낮아 보여도 실제 부담은 크게 줄지 않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채권자의 미배당 보증금 반환청구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를 조건으로 매각하므로, 조건 이행 시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권리상 실질취득은 149,760,0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실거래가 없어 이 금액이 시장가격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고, 김지훈의 점유 관계와 특별매각조건의 실행 절차도 남아 있습니다. 주된 인수위험은 조건부로 해소되지만, 가격과 명도는 별도 검증이 필요한 오피스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