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4,915만원이지만 실질취득은 약 1.31억 — 대항력 임차인 2명의 인수 범위가 핵심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860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97 로제리움2차 제8층 제815호
감정가 1.20억 · 최저매각가 4,915만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문현광)
🏷️ 최저가 49,152,000원 🧾 기준 인수 82,132,736원 💰 실질취득 131,284,736원 📉 최근 시세 대비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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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15만원이지만 기준 실질취득 1억3,128만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의 118.3%이며, 대항력 임차인 2명과 배당배제 분쟁이 겹친 고위험형
현재 최저가와 이안나 미배당 보증금을 합친 기준 실질취득액이 131,284,736원으로 최근 평균 111,000,000원과 최신 거래 100,000,000원을 웃돌고, 4회 유찰·하락 추세·문현광의 별도 인수위험까지 남아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1%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82,132,736원을 기준으로 더하면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131,284,736원입니다.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11,000,000원118.3%, 최신 거래 100,000,000원131.3%로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여기에 실제 임차인 2명의 대항력 주장과 배당배제 다툼까지 남아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0,000,000원
최저 49,152,000원 · 4회 유찰
기준 실질취득
131,284,736원
최저가 + 미배당 인수
매수인 기준 인수
82,132,736원
이안나 보증금 미배당분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18.3%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높음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860. 구로동 로제리움2차 8층 815호, 전용 19.74㎡ 오피스텔입니다. 표면상으로는 감정가 120,000,0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49,152,000원까지 내려온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가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2년 유병호 가압류보다 앞서 전입한 임차인들이 있고, 매각물건명세서도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현재 배당 가정에서는 이안나의 보증금 130,000,000원 중 47,867,264원이 배당되고, 82,132,736원이 남습니다. 이를 최저가에 더한 기준 실질취득액은 131,284,736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배당액이 줄고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130,000,000원에 집행비용이 더해진 약 1.31억원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따라서 최저가 49,152,000원이 최근 시세의 44.3%라는 숫자는 실질적인 가격 할인으로 볼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0860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97 로제리움2차 제8층 제815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전용 19.74㎡ · 지하 2층·지상 20층 중 8층
소유자김주한 (2014.02.26.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120,000,000원 / 49,152,000원 (4회 유찰·감정가의 40.96%)
신청채권자 / 청구문현광 / 13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이용상태오피스텔로 이용 중

① 권리 흐름 — 등기 소멸과 임차인 인수는 별개다

말소기준은 2022.10.19. 유병호 가압류 170,000,000원입니다. 그 뒤의 경매개시결정과 국가·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 문현광의 2025년 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임차인의 대항력은 임차권등기 접수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입과 점유 시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안나는 2019.04.11. 전입하고 2019.04.12. 점유를 시작해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문현광도 2021.04.06. 전입하고 2021.04.05. 점유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돼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두 사람 모두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 후순위 임차권등기 소멸만 보고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문현광의 임차권등기는 2025.09.24. 접수돼 말소기준보다 늦지만, 전입일과 점유개시일은 2021년으로 말소기준보다 빠릅니다. 등기 자체가 소멸하더라도 선행 전입에 따른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 인수 문제가 별도로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보증금 신고액 2.60억

임차인점유 / 용도보증금전입·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안나 건물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130,000,000원 전입 2019.04.11.
점유 2019.04.12.
확정 2019.03.18.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미배당 인수
기준 미배당 82,132,736원
배당배제 신청 쟁점
문현광 건물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130,000,000원 점유 2021.04.05.
전입 2021.04.06.
확정 2021.03.15.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미배당 인수
임차권등기는 후순위 소멸
선행 전입에 따른 인수위험 별도

두 사람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2명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각 보증금은 130,000,000원으로 신고액의 단순 합계는 260,000,000원입니다. 다만 두 사람이 동일한 815호 전부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전입·점유 관계를 주장하고 있어, 단순 합계를 곧바로 확정 인수액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이안나 배당배제 신청은 ‘인수 0원’ 확약이 아닙니다 2025.10.20. 신청채권자 겸 임차인 문현광이 이안나가 점유를 상실한 뒤 임차권등기를 설정했다는 취지로 배당배제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이안나의 배당·대항력 인정 범위를 다투는 자료일 뿐, 이안나의 대항력 포기나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이 아닙니다. 이안나가 배제되더라도 문현광의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 인수위험은 별도로 남습니다.

등기부상 임차인 이름이 과거 또는 현재 경매 채권자 이름과 일치해 관계인 가능성과 임대차 진정성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름이 일치한다는 사정만으로 임차권이 자동 부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배당배제 결정과 점유 변동 자료가 확인되기 전에는 매수인 인수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③ 회차별 실질취득 — 더 유찰돼도 약 1.31억

회차 가정매각가기준 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4회 유찰·40.96%
49,152,000원 82,132,736원 131,284,736원
5회 유찰 시
32.77%
39,321,600원 91,786,189원 131,107,789원
6회 유찰 시
26.21%
31,457,280원 99,508,951원 130,966,231원

매각가가 49,152,000원에서 31,457,280원까지 내려가도 기준 실질취득액은 131,284,736원에서 130,966,231원으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낙찰가 하락분만큼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이 늘기 때문입니다. 이 물건은 유찰 횟수가 늘어날수록 싸지는 일반적인 경매 구조가 아닙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1.31억과 비교해야 한다

로제리움2차는 2014.01.03. 준공된 141세대 오피스텔입니다. 전용 19.74㎡ 안팎의 최근 거래 12건 전체 평균은 113,208,333원이지만, 과거 135,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어 가격 판단에는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를 우선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19.74㎡10100,000,000원
2026.0518.54㎡11113,000,000원
2025.1219.74㎡3120,000,000원
2025.0618.54㎡9120,000,000원
2025.0619.74㎡11109,500,000원
2025.0519.74㎡12118,000,000원
2025.0419.74㎡12105,000,000원
2025.0319.74㎡3109,000,000원
2025.0319.74㎡10120,000,000원
2024.0919.74㎡12109,000,000원
2024.0818.54㎡8100,000,000원
2024.0719.74㎡9135,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3건111,000,000원

기준 실질취득액 131,284,736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111,000,000원보다 20,284,736원 높고, 최신 거래 100,000,000원보다 31,284,736원 높습니다. 비율로는 각각 118.3%, 131.3%입니다. 최근 거래군은 이전 거래군보다 2.6% 하락한 흐름이므로, 과거 전체 평균을 근거로 가격을 낙관해서도 안 됩니다.

⛔ 최저가 44.3%는 가격 메리트가 아닙니다 최저가만 보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44.3%지만, 임차인 미배당 인수를 더한 실질취득액은 오히려 최근 시세 이상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4회 유찰돼 싸다”가 아니라 “4회 유찰돼도 총부담은 1.30억원대”가 정확한 해석입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49,15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284,736원
1. 임차인 이안나 보증금130,000,000원47,867,264원
2. 가압류 · 유병호170,000,000원0원
3. 경매개시결정 · 이안나130,000,000원0원
4. 경매개시결정 · 문현광13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이 가정에서는 이안나 보증금 부족분 82,132,736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당해세와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안나 배당배제 신청의 판단과 문현광 임차보증금의 배당·인수 범위에 따라 실제 배당표 및 매수인 부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이안나 보증금 일부 배당에 사용되며, 미배당 82,132,736원은 기준 인수액으로 남습니다.
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131,284,736원으로 비교하면 최근 평균과 최신 거래를 모두 웃돕니다.
⚠️ 기준 인수액은 최악의 경우를 모두 합산한 금액이 아닙니다 82,132,736원은 현재 배당표에서 이안나에게 발생하는 미배당분입니다. 문현광도 실제 임차인으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이안나 관련 인수위험이 해소되더라도 문현광의 미배당 보증금 위험은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거래자료 기준)

⑦ 확인 체크리스트

맺으며 — “4회 유찰”보다 “1.31억 실질취득”을 보라

이 물건의 최저가는 49,152,000원이지만, 현재 배당 가정에 따른 미배당 보증금 82,132,736원을 합치면 기준 실질취득액은 131,284,736원입니다. 이는 감정가 120,000,000원보다도 높고, 최근 12개월 평균 111,000,000원과 최신 거래 100,000,000원도 크게 웃돕니다. 거래 추세마저 2.6% 하락 중이므로 가격 가점을 줄 근거가 없습니다.

권리 측면에서는 더 보수적이어야 합니다. 실제 임차인 2명이 각각 보증금 130,000,000원과 선행 전입을 주장하고 있고, 이안나에 대한 배당배제 신청은 접수됐지만 대항력 포기나 인수면제 확약은 아닙니다. 이안나 문제가 해소되더라도 문현광의 인수위험은 별도로 남습니다. 가격도 시세 이상, 권리도 미확정, 환금성도 낮은 고위험형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낮아진 최저가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승계할 보증금의 범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