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1,400만원의 착시 — 보증금 1억 인수 가능성이 본질인 아띠랑스2차 403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2046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761-2 아띠랑스2차주건축물제1동 4층 403호
감정가 119,000,000원 · 최저매각가 14,000,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42
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1,400만원 착시 — 대항 임차권 보증금 1억원 기준 실질취득으로 봐야 하는 인수형 오피스텔
매각물건명세서상 서예인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100,000,000원의 미배당 잔액 인수 문구가 있어 최저가 14,000,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으로 판단해야 하며, 미상 주거 관계와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리스크가 남아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14,00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주택임차권등기미배당 잔액 인수가 명시된 물건입니다. 서예인 보증금 100,000,000원이 최저가보다 훨씬 크므로 이 사건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 최저가 14,000,000원 📉 6회 유찰 🧾 보증금 100,000,000원 ⚠️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
119,000,000원
최저가 14,000,000원 · 6회 유찰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
대항 임차권 보증금 기준
최저가 기준 인수
약 86,000,000원
14,000,000원 +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84.0%
실질취득 ÷ 감정가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2046.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아띠랑스2차’ 4층 403호,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오피스텔(복층구조)입니다. 표면상 숫자는 매우 자극적입니다. 감정가 119,000,000원 물건이 6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14,000,000원, 감정가의 약 11.8%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니라 주택임차권등기와 보증금 인수 가능성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3번 2024.02.19. 주택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임대차보증금 100,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1,400만원짜리 오피스텔”이 아니라, 보증금 1억원을 기준으로 실질 취득가를 계산해야 하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72046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761-2 아띠랑스2차주건축물제1동 4층 403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오피스텔(복층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지붕 15층 중 4층 403호
소유자오현숙
감정가 / 최저가119,000,000원 / 14,000,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0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최저가보다 보증금이 먼저 보인다

등기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서예인 주택임차권등기입니다. 임대차계약일자는 2020.01.08, 확정일자는 2020.01.10, 주민등록일자와 점유개시일자는 2020.01.31로 표시되어 있고, 보증금은 100,000,000원입니다. 이 임차권등기에 대해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 가능·미배당 잔액 인수를 명시하고 있으므로, 입찰자는 보증금 잔액을 떠안는 구조를 기준으로 자금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가격 착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은 보증금에 가깝게 고정됩니다. 현재 최저가 14,000,000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이 물건은 최저가 14,000,000원 + 인수 가능 잔액 약 86,000,000원 =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으로 봐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 확인 — 실제 리스크는 ‘잔액 인수’

구분사용관계보증금전입/확정배지
서예인 제403호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100,000,000원 전입 2020.01.31 · 확정 2020.01.10 · 임차권등기 2024.02.19 대항력 인수 우선변제 확인 승계 해당 없음
공사 주거 미상 미상 대항력 가능·미상 우선변제 미상 승계 해당 없음

서예인 임차권은 보증금·전입·확정일자·임차권등기일이 모두 특정되어 있고, 명세서상 인수 문구가 명확합니다. 반면 공사로 표시된 주거 관계는 전입일자·확정일자·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확인된 1억원 인수 리스크”와 별도로, 미상 점유·권리관계 보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4,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메모
0. 집행비용-652,000원약 매각가의 4.7% 추정
1. 을구 1번 근저당권 · 수협은행103,200,000원13,348,000원채권최고액 기준 · 미배당 발생
2. 갑구 3번 가압류 · 김대옥20,105,000원0원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3. 갑구 4번 강제경매 · 김대옥미상0원채권액 미상
4. 갑구 7번 경매개시 · 주택도시보증공사100,000,000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 미배당 발생
잔여 · 소유자 교부-0원잔여 없음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 채권자 총 청구 223,305,000원 중 배당은 13,348,000원, 부족액은 209,957,000원입니다. 여기에 서예인 보증금 100,000,000원의 미배당 잔액 인수 문구가 별도로 핵심 리스크가 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400만원)
회차별 미배당 부족액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보증금 인수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최저가가 낮을수록 가격 착시는 더 커집니다.
⚠️ 6회 유찰의 해석 6회 유찰로 최저가는 감정가의 약 11.8%까지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대항 임차권 보증금이 100,000,000원인 이상, 이 물건의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입니다.
⛔ 결론적으로 가격 메리트는 제한적 실질취득 약 100,000,000원은 감정가 119,000,000원의 84.0% 수준입니다. 숫자만 보면 할인처럼 보이지만, 주택임차권등기 인수 문구, 공사로 표시된 미상 주거 관계,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필요가 겹쳐 단순 저가 낙찰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4,000,000원”이 아니라 “약 100,000,000원”으로 봐야 한다

이 사건은 6회 유찰이라는 숫자 때문에 매우 싸 보입니다. 그러나 법원경매에서 싸 보이는 숫자가 항상 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본건은 서예인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100,000,000원에 대해 매수인 인수 문구가 붙어 있고, 최저가 14,000,000원보다 보증금이 훨씬 큽니다. 따라서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매수인의 실질 취득가가 낮아지는 구조가 아니라, 미배당 잔액 인수가 늘어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1억원 근처로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권리분석 결론은 보수적 접근. 최저가만 보면 매력적이지만, 실제 판단 기준은 감정가 대비 약 84.0% 수준의 실질취득, 주택임차권 잔액 인수, 미상 주거 관계,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입니다. “싸다”가 아니라 인수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가가 이 물건의 핵심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