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대지·관광숙박시설

인수 0원만 믿기엔 말소기준이 충돌한다 — 창원 호텔엠에스 112-1·112-2호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05962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호텔엠에스 1층 112-1호 및 112-2호 일괄매각
감정가 725,000,000원 · 최저매각가 127,322,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임의경매
🏷️ 최저가 127,322,000원 📉 6회 유찰 🧾 명세상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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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명세상 인수 0원이나 근저당 말소기록과 2019년 점유의 선후관계가 충돌하고, 6회 유찰된 특수 이용형 물건입니다.
2008년 근저당을 말소기준으로 보는 판정과 2011년 말소 기록이 맞지 않아 노금자의 대항력·보증금 3,000만원 승계 여부를 확정할 수 없고, 6회 유찰·가라오케 일체 이용으로 환금성 위험도 커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배당 시나리오와 매각물건명세서 전제만 보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등기부에는 2008년·2010년 근저당의 2011.04.29. 말소 기록이 있고, 점유자 노금자의 기준일은 2019.04.25.입니다. 말소 기록대로라면 실제 선순위 후보는 2020.03.03. 경남은행 근저당이므로 임차인의 대항력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말소기준과 임차인 선후관계를 원본으로 해소하기 전에는 인수 0원을 확정해선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725,000,000원
최저가 127,322,000원
실질취득
127,322,000원*
명세상 인수 0원 전제
매수인 인수
0원 기재*
임차보증금 승계 여부 재확인
핵심지표
감정가의 17.56%
6회 유찰 · 특수 이용형

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05962.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호텔엠에스 1층 112-1호와 112-2호를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공부상 용도 표시는 대지이며, 감정평가 당시 두 호실은 경계벽체 없이 하나의 관광숙박시설·가라오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12-1호는 복층형 구조입니다. 감정가 725,000,000원에서 6회 유찰돼 현재 최저가는 127,322,000원까지 내려왔지만, 표준화된 주거상품이 아닌 영업용 일체형 물건이므로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권리관계는 등록 채권만 합계 7,600,339,927원에 이르고, 현재 매각가 가정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124,739,492원이 첫 배당권자에게 돌아간 뒤 후순위 채권자는 모두 미배당입니다. 다만 채권자의 대규모 미배당은 원칙적으로 매수인이 승계하는 채무가 아닙니다. 이 사건에서 더 중요한 문제는 채권 총액이 아니라 실제 말소기준권리와 임차인의 선후관계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4타경105962 (임의경매)
소재지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호텔엠에스 1층 112-1호 및 112-2호
물건종류 / 이용대지 관련 집합건물 · 관광숙박시설(뉴엠가라오케) · 2개 호실 일괄매각
구조 / 현황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 15층 건물 내 1층 · 두 호실을 벽체 구분 없이 일체 이용 · 112-1호 복층형
소유자윤후정 (2020.03.03.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725,000,000원 / 127,322,000원 (6회 유찰, 감정가의 17.56%)
신청채권자 / 청구에이치에프지삼일유동화전문 유한회사 / 567,655,219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명세상 인수 0원, 그러나 말소기준 재검증

⛔ 등기부 선후관계의 핵심 충돌 분석상 말소기준은 2008.11.10.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으로 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등기부에는 2011.04.29. 을구 1번·2번 근저당의 말소 기록이 있고, 2011년 설정된 근저당들도 2016.06.08. 말소됐으며, 2016년 근저당은 2020.03.03. 말소됐습니다. 이 기록대로라면 현재 남은 최초 근저당은 2020.03.03. 경남은행 근저당이 될 수 있습니다.

점유자 노금자의 기준일은 2019.04.25.이므로, 2008년 근저당이 유효하다면 후순위로서 대항력이 없지만, 2008년 근저당의 말소가 실제로 이 물건에 효력을 미친다면 2020년 근저당보다 앞선 점유가 됩니다. 상가 임차인의 대항력은 점유와 사업자등록 등 요건을 함께 확인해야 하므로 현재 자료만으로 대항력 있음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대항력 없음으로 확정하기도 어렵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부분기준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노금자
상호: 뉴엠가라오케
본건 1·2 전부 2019.04.25 3,000만원 가능·미상 미상 0원 기재*
⚠️ 인수액 0원에는 별표가 필요하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인수권리 해당 없음으로 정리돼 있고 배당 시나리오도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말소기준이 2020.03.03.으로 변경되고 노금자의 점유·사업자등록 요건이 확인되며 배당요구나 보증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보증금 3,000만원의 승계 여부를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이 경우 실질취득액은 최저가 127,322,000원에 승계액이 더해집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의 17.56%라도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 725,000,000원의 17.56%인 127,322,000원입니다. 유찰 횟수만 보면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동일 건물·동일 영업용도 매매사례와 임대수익 비교 없이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적정가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명세상 인수
현재 회차 · 6회 유찰 127,322,000원 124,739,492원 7,475,600,435원 0원*
7회 유찰 시 89,125,400원 87,121,143원 7,513,218,784원 0원*
8회 유찰 시 62,387,779원 60,864,799원 7,539,475,128원 0원*

유찰이 더 진행되면 후순위 채권자의 미배당액만 커지고 소유자 잔여는 계속 0원입니다. 이는 낙찰자가 후순위 채무를 떠안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미 6회 유찰된 사실은 시장이 이 물건의 이용 형태와 환금성에 상당한 가격 할인을 요구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7,322,000원·명세상 인수 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582,508원
1. 근저당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2,340,000,000원124,739,492원
후순위 근저당·가압류 등-0원
신청채권자 배당567,655,21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자 총 청구액은 7,600,339,927원, 예상 미배당은 7,475,600,435원입니다. 국세·지방세 중 당해세가 확인되면 선순위 차감으로 실제 배당 순서와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말소기준과 임차인의 대항력 판단이 변경되면 이 배당표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127,322,000원)
명세서와 현재 배당 시나리오의 인수 0원 전제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매각가가 내려갈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미배당 채무 자체는 매수인 인수액이 아닙니다.
✅ 명세서 기준 권리 관점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세금 압류와 후순위 근저당·가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최종 판단을 보류해야 하는 이유 2008년 말소기준 판정과 2011년 근저당 말소 기록이 서로 맞지 않습니다. 이 충돌은 2019년부터 본건 전부를 점유한 노금자의 대항력 및 보증금 승계 여부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사안입니다. 최신 등기부, 공동담보목록,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대조해 말소기준을 확정하기 전에는 인수 0원과 실질취득액 127,322,000원을 확정값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말소기준이 먼저다”

감정가 725,000,000원짜리 물건이 127,322,000원까지 내려오면 숫자만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6회 유찰된 관광숙박시설 내 일체형 가라오케이고, 동일 용도 시세 검증도 선행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2008년 근저당을 말소기준으로 보는 판정과 등기부의 2011년 말소 기록이 충돌합니다.

그 충돌을 해소하지 않으면 2019.04.25.부터 본건 전부를 점유한 노금자의 대항력과 보증금 3,000만원 승계 여부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결론은 “명세상 인수 0원, 실무상 재검증 필수”입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로 권리 확인을 생략할 물건이 아니라, 최신 원본에서 말소기준을 먼저 확정한 뒤에야 가격을 논할 수 있는 D급 경계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