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확약으로 인수는 낮아졌지만, 체납세·미배당이 무겁다 — 인천 학익동 초원맨션 401호

인천지방법원 2026타경501122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666-6 4층401호
감정가 1억 · 최저매각가 7,000만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3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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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B등급 · 확약 반영 시 실질취득 7,000만원으로 거래가 대비 낮지만, 임차권등기·세금압류·대규모 미배당 확인이 필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로 을구 9번 임차권등기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보나, 국세·지방세 압류와 528,799,124원 미배당이 남아 제한입찰형으로 평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7,000만원으로 최근 거래가 1.15억60.9% 수준입니다. 다만 이 물건의 핵심은 가격보다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입니다. 보증금은 1.15억이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그 임차권등기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보는 구조입니다. 대신 국세·지방세 압류와 대규모 미배당이 있어, “싸다”보다 “확약·세금·명도 원본 확인 후 제한입찰”이 맞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0,000,000원
최저 70,000,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70,000,000원
확약 반영 인수 0원*
인수·미배당
0원 / 528,799,124원
임차권등기 확약 · 채권 미배당 큼
핵심지표
60.9%
최저가 ÷ 최근 거래가

인천지방법원 2026타경501122.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초원맨션’ 제4층 제401호, 전용 44㎡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1억원에서 한 번 유찰되어 현재 최저가는 7,000만원입니다. 최근 같은 면적 거래가가 1.15억원으로 잡혀 있어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은 큽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등기에는 임차보증금 11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있고,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로 명시된 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된 구조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판단 순서는 명확합니다. 첫째,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의 범위와 효력을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국세·지방세 압류가 배당에서 먼저 빠질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최저가가 싸더라도 채권 미배당이 528,799,124원까지 남는 구조라 이해관계가 거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6타경501122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666-6 4층401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44㎡ · 지하1층/지상4층 건물 내 제4층 제401호
소유자강샛별 (2022.02.08. 거래가 11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00,000,000원 / 70,0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15,000,000원
매각기일2026.07.03

① 권리 흐름 — 오래된 말소기준과 새 임차권등기

말소기준은 2000.08.22. 한국주택은행 근저당권입니다. 그 뒤의 가압류, 근저당, 경매개시결정, 압류는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문제는 권리 순위 자체보다 2024.02.28. 주택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인 이다애의 전입일은 2022.01.28.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뒤이므로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임차권등기가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로 명시되었고, 동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이 임차권등기의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정리됩니다.

② 임차인·임차권등기 체크

구분임차인보증금전입 / 확정일자판정
주거 · 임차권등기 이다애 115,000,000원 2022.01.28 / 2022.01.06 대항력 없음 확약 확인

실제 임차인은 1명으로 보입니다. 보증기관의 중복 승계 신고로 보증금을 합산하는 구조가 아니며, 임차보증금은 115,000,000원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이 임차권등기는 확약서가 핵심입니다. 확약이 이 임차권등기에 한정되어 제출된 것이므로, 입찰 전에는 말소동의 확약의 당사자·대상 권리·말소 조건을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 확약 반영 방식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 인수는 실질 0원*으로 처리합니다. *룰상 표시된 임차보증금은 115,000,000원이며, 확약은 이 임차권등기에 한정해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는 낮지만, 결론은 ‘원본 확인 후’

초원맨션은 총 10세대, 사용승인일은 2000.07.11.입니다. 같은 면적 44㎡의 최근 거래 표본은 2022년 2월 4층 115,000,000원 1건입니다. 현재 최저가 7,000만원은 이 거래가의 60.9%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244㎡4115,000,000원
평균1건115,000,000원

가격만 놓고 보면 감정가 1억원도 거래가보다 낮고, 현재 최저가 7,000만원은 더 낮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국세·지방세 압류를 확인한 뒤에야 할인 여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한 물건이라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0,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660,00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한국주택은행65,000,000원65,000,000원
2. 가압류 · 외환신용카드주식회사4,676,947원3,340,000원
3. 가압류 · 주식회사국민은행3,072,177원0원
4. 근저당 · 곽동숙30,000,000원0원
5. 근저당 · 곽동숙39,000,000원0원
6. 경매개시결정 · 주식회사국민은행115,000,000원0원
7. 근저당 · 신한생명보험주식회사41,600,000원0원
8. 경매개시결정 · 신한생명보험 주식회사115,000,000원0원
9. 근저당 · 옹진수산업협동조합46,800,000원0원
10. 가압류 · 인천신용보증재단21,990,000원0원
11.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11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가 7,000만원 가정 시 채권자 총 청구 597,139,124원 중 68,340,000원만 배당되고, 미배당은 528,799,124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확약 반영 기준 0원입니다. 단, 국세·지방세 압류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배당 순위와 후순위 미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7,000만원)
감정가·실질취득 vs 거래가
확약 반영 실질취득은 7,000만원으로 최근 거래가 1.15억원보다 낮지만,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과 세금 압류 확인이 선행돼야 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7,000만원은 최근 거래가 1.15억원의 60.9%입니다. 확약이 유효하고 추가 인수 부담이 없다면 가격 여지는 있습니다.
⛔ 권리·배당 관점 주택임차권등기, 국세·지방세 압류, 5.28억원대 미배당이 동시에 보입니다. 확약으로 주된 인수는 낮아졌지만, 원본 대조 없이 “인수 0원이라 안전”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확약이 먼저다”

이 물건은 최저가만 보면 분명 눈에 띕니다. 1억원 감정가가 한 번 유찰되어 7,000만원까지 내려왔고, 최근 거래가 1.15억원과 비교하면 숫자상 여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부처는 가격표가 아니라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와 말소동의 확약입니다. 확약이 정확히 이 권리를 지우는 구조라면 실질취득 7,000만원의 할인형 물건이지만, 그 확인이 흔들리면 보증금 1.15억원이 판단의 중심이 됩니다. 가격은 매력, 권리는 조건부. 확약·세금·점유를 원본으로 확인한 뒤에만 입찰 검토가 가능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