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는 감정가의 24%지만, 임차권 2,190만원을 더 봐야 한다 — 함덕 쉬젠오피스텔 308호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169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424-9 쉬젠오피스텔 3층 308호
감정가 100,000,000원 · 최저매각가 24,010,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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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B등급 · 실질취득 4,591만원은 실거래 평균의 45.9%지만 임차권 2,190만원 인수·점유자 3명·4회 유찰을 동반한 조건부 검토형
최저가 2,401만원에 김태희 임차권 미배당액 2,190만원을 더해도 실거래 평균 1억원보다 낮으나, 임차권 인수 문구와 신청채권자 동일성, 보증금 미상 점유자 2명, 내부 미확인 및 4회 유찰 위험을 반영해 B로 평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24.0% 🧾 임차권 인수 21,900,000원 💰 실질취득 45,910,000원 👥 실제 임차인 3명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24,010,000원이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김태희의 임차권등기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현 배당순서에서는 임차권에 돌아갈 금액이 없어 21,900,000원 전액 인수로 보고, 실질취득가는 45,910,000원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최근 실거래 평균 100,000,000원보다는 낮지만, 4회 유찰·점유자 3명·내부 미확인·거래표본 2건의 위험을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0,000,000원
최저가 24,010,000원 · 4회 유찰
실거래 평균 / 최신
100,000,000원
최신 거래 101,000,000원
매수인 인수
21,900,000원
임차권 미배당 잔액 전액 가정
실질취득 ÷ 최근시세
45.9%
45,910,000원 ÷ 100,000,000원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169.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쉬젠오피스텔’ 3층 308호로, 전용면적은 36.98㎡입니다. 건물은 2017.06.29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6층 건물이며, 본건은 현재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감정가 100,000,0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24,01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가격만 보면 감정가의 24.0%라 매우 낮아 보이지만, 이 사건은 낙찰대금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19.07.31 설정된 동광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이고, 김태희의 임차권등기는 그보다 늦은 2024.10.22 접수입니다. 그런데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이 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으며,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별도로 명시돼 있습니다.

⛔ 최저가 24,010,000원만 보고 입찰하면 안 되는 이유 임차보증금 100,000,000원 중 반환받지 못한 금액은 21,900,000원입니다. 현 최저가 배당에서는 집행비용 832,180원을 제외한 23,177,820원이 선순위 동광신용협동조합 근저당에 배당되고, 김태희 임차권에는 배당될 재원이 없습니다. 따라서 명세서 문구를 적용하면 미반환액 21,900,000원 전액을 인수하는 구조이며, 실질취득가는 24,010,000원 + 21,900,000원 = 45,910,00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169 (강제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424-9 쉬젠오피스텔 3층 308호
도로명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12길 53-12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전용 36.98㎡ · 지상 6층 중 3층
사용승인 / 이용상태2017.06.29 · 오피스텔로 이용 중
소유자한성섭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00,000,000원 / 24,010,000원 (4회 유찰·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김태희 / 22,061,491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원칙상 소멸, 임차권은 명세서상 인수 예외

말소기준은 2019.07.31 동광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설정된 임차권·근저당권과 경매개시결정·압류·가압류는 등기 순위상 말소기준 이후 권리입니다. 다만 을구 3번 김태희 임차권은 매각물건명세서가 미배당 잔액의 매수인 인수를 명시했으므로, 단순한 후순위 소멸권리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 신청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인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와 임차권등기 명의자는 모두 김태희입니다. 임차권은 임대차계약일 2023.04.04, 확정일자 2023.04.04, 전입·점유개시 2023.04.28이며, 보증금 100,000,000원 중 반환받지 못한 21,900,000원이 등기돼 있습니다. 관계인 동일성과 실제 임대차·보증금 반환 경위를 원본 계약서와 배당요구 서류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관계 — 실제 임차인 3명

보증기관의 대위변제·승계 신고로 중복된 명의자는 없으며,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 또는 점유자는 장준오·이현화·김태희 3명입니다. 장준오와 이현화는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태희는 전입일 역시 말소기준 이후이나, 매각물건명세서에 별도의 잔액 인수 문구가 있어 예외적으로 인수액을 반영해야 합니다.

성명 / 점유전입·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장준오
308호
전입 2024.05.30
확정일자 미상
미상 2025.07.31 없음 미상 승계 없음
인수 없음
이현화
308호 · 주거
전입 2024.06.03
확정일자 미상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승계 없음
인수 없음
김태희
전유부분 전부 · 임차권등기
전입 2023.04.28
확정 2023.04.04
21,900,000원
100,000,000원 중 미반환액
2024.10.22 명세서상 대항 배당 후 잔액 승계 없음
21,900,000원 인수
⚠️ 명도 위험은 ‘임차인 없음’ 사건과 다르다 장준오와 이현화는 대항력이 없더라도 현재 점유 여부와 인도 협의가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고, 김태희는 전유부분 전부에 대한 임차권등기를 보유하고 있어 낙찰 후 점유자 특정·인도명령 대상·임차권 말소 절차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판단

쉬젠오피스텔의 비교 거래는 2024.10에 신고된 2건입니다. 전용 39.84㎡ 3층이 101,000,000원, 전용 39.11㎡ 4층이 99,000,000원에 거래됐고, 평균은 100,000,000원입니다. 본건의 비교 대상 면적은 36.98㎡입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4.1039.84㎡3층101,000,000원
2024.1039.11㎡4층99,000,000원
평균2건100,000,000원

최저가 24,010,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24.0%지만, 이 비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평가하면 임차권 인수를 빠뜨리게 됩니다. 임차권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가 45,910,000원은 최근 실거래 평균의 45.9%, 최신 거래가 101,000,000원의 45.5%입니다. 수치상 가격 여유는 크지만, 거래표본이 2건뿐이고 실제 내부 상태도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실거래 평균을 그대로 확정 시세로 볼 수는 없습니다.

✅ 가격 여유는 인수액을 반영해도 남는다 현 최저가와 임차권 인수액을 합친 45,910,000원은 실거래 평균 100,000,000원보다 54,090,000원 낮습니다. 다만 취득 관련 비용·명도비용·미납 관리비·수선비와 내부 상태 차이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4,01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32,180원
2. 근저당 · 동광신용협동조합480,000,000원23,177,820원
3. 가압류 · 주식회사한라환경산업70,526,700원0원
4. 후순위 공동근저당89,700,000원0원
5. 경매개시결정 · 김태희22,061,491원0원
6. 가압류 · 제주신용보증재단20,368,681원0원
7. 가압류 · 제주신용보증재단16,155,253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698,812,125원 중 채권자 배당액은 23,177,820원이고, 미배당액은 675,634,305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수인 별도 부담: 임차권 미배당 잔액 위 배당에서는 선순위 근저당권 배당만으로 매각대금이 소진됩니다. 따라서 김태희 임차권의 21,900,000원은 배당되지 않으며,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문구에 따라 매수인 부담 21,900,0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24,01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선순위 동광신용협동조합 근저당에 배당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은 최저가 24,010,000원과 임차권 인수 21,900,000원을 합산한 45,910,000원입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와 임차권 인수를 함께 계산

선순위 근저당권 채권액이 각 시나리오의 매각대금보다 크므로, 제시된 배당순서에서는 김태희 임차권에 배당될 재원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래 실질취득가는 각 회차 매각가에 임차권 미반환액 21,900,000원을 더한 값입니다.

시나리오매각가임차권 인수실질취득채권 미배당
4회 유찰
감정가 24.01%
24,010,000원 21,900,000원 45,910,000원 675,634,305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16.81%
16,807,000원 21,900,000원 38,707,000원 682,707,651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11.76%
11,764,900원 21,900,000원 33,664,900원 687,658,993원

일반적인 대항력 임차인 배당 구조처럼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배당 부족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보증금 부근에서 고정되는 형태와는 다릅니다. 이 사건은 선순위 근저당권이 매각대금을 먼저 소진해 임차권자가 배당을 받지 못하므로, 제시된 각 시나리오에서는 낙찰가에 21,900,000원이 그대로 추가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내용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4% 낙찰가”가 아니라 “45.9% 실질취득가”

이 물건의 핵심은 감정가 100,000,000원 대비 최저가 24,010,000원이라는 표면 할인율이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가 김태희 임차권의 미배당 잔액 인수를 명시하고, 현 배당에서는 임차권에 돌아갈 금액이 없으므로 21,900,000원 전액 인수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실질취득가는 45,910,000원으로 최근 실거래 평균 100,000,000원의 45.9%입니다.

가격 여유는 분명하지만, 이미 4회 유찰됐고 실제 임차인·점유자가 3명이며, 두 점유자의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신청채권자와 임차권자가 동일하고 내부 상태도 확인하지 못했으며, 비교 거래도 2건뿐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가격은 유리할 수 있으나 권리·명도 확인이 선행돼야 하는 조건부 검토형입니다.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임차권 인수와 점유관계가 원본 서류에서 확정된 뒤 응찰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