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대지 / 집합건물

최저가는 70%지만,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다 — 삼송역 스칸센 1층 176호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211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40, 1층 176호 (삼송동,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2블록)
감정가 5.23억 · 최저매각가 3.661억(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류지현)
⚠️ 선순위 전입 1명 ❓ 보증금 미상 📉 1회 유찰 · 70% 🏦 미배당 209,82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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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661억보다 선순위 임차인의 미상 보증금 확인이 먼저인 고위험 사건
2019.09.17. 전입한 김동철이 2022.02.10. 말소기준 근저당보다 선순위이나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범위가 미상이고, 실거래 시세와 매각 대상 이용상태도 확정되지 않아 실질취득가를 산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대비 최저가는 70%로 내려왔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한 김동철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매수인이 미배당액을 인수할 수 있으므로, 현재의 실질취득가는 366,100,000원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과 임대차 범위가 확인되기 전에는 ‘1회 유찰로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523,000,000원
사건 평가액
최저가
366,1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산정 불가
최저가 + 선순위 임차인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미상
김동철 보증금·배당액 확인 필요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211. 사건상 용도는 대지로 표시되어 있고, 등기사항증명서는 집합건물로 발급된 삼송동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2블록 1층 176호입니다. 소유자 박금순은 2022년 2월 10일 거래가액 556,000,000원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았고, 같은 날 북서울농업협동조합 앞으로 채권최고액 480,000,000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이며,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 권리만 보면 말소 구조는 단순합니다. 그러나 임차인 조사에서 김동철이 2019년 9월 17일 전입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말소기준권리인 2022년 2월 10일 근저당보다 약 2년 5개월 빠릅니다. 조사 결과상 대항력이 있는 것으로 분류됐지만, 보증금·확정일자·점유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당요구는 2025년 2월 3일 접수했으나, 보증금이 얼마인지 알 수 없으므로 배당 후 남을 금액과 매수인 인수액 역시 계산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21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240, 1층 176호 (삼송동,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2블록)
용도 / 등기 형태대지 · 등기사항증명서상 집합건물
소유자박금순 (2022.02.10.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556,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523,000,000원 / 366,1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류지현 / 90,000,000원
말소기준권리2022.02.10. 북서울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48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8
⚠️ 용도·이용상태 원본 대조 필요 사건상 용도는 대지이고 등기부는 집합건물로 표시됩니다. 감정평가 요항에는 단독주택 이용 내용과 근린생활시설·오피스텔 건부지 이용 내용이 함께 나타납니다. 입찰 전 감정평가서 원본의 대상 목록과 매각 대상의 토지·건물 범위, 전유부분 현황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① 권리 흐름 — 등기보다 먼저 들어온 임차인이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 2월 10일 설정된 북서울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2024년 강제경매개시결정, 2025년 국의 압류, 2026년 파주시 압류는 모두 후순위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김동철의 전입일은 2019년 9월 17일로 말소기준보다 빠릅니다. 이 임차인이 해당 목적물을 실제로 점유하고 유효한 임대차보증금을 보유한다면,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 최저가 366,100,000원이 총취득비용이 아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인수액은 낙찰가와 별개로 계산해야 합니다. 김동철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현재에는 실질취득 =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으로 충분히 회수되지 않는 구조라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보증금 수준에 고정될 수도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임차인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월세대항력우선변제승계 판단
김동철 미상 2019.09.17 보증금 미상 대항력 있음 확정일자 미상
2025.02.03. 배당요구
인수 가능
미배당 보증금 확인 필요
이상훈 A동 1층 176호
26.6133㎡
2023.02.10 30,000,000원
월 1,900,000원
대항력 없음 미상 원칙적 인수 없음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중복 합산 대상은 없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2명입니다. 이상훈은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고, 보증금은 30,000,000원, 월세는 1,900,000원입니다. 반면 김동철은 선순위 전입자이면서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인수 위험은 이상훈이 아니라 김동철의 임대차 내용에 집중됩니다.

⚠️ 배당요구를 했다고 인수 위험이 자동으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김동철은 2025년 2월 3일 배당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배당요구는 배당절차에 참가한다는 의미일 뿐, 보증금 전액이 배당된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선순위 근저당권보다 임차인의 권리가 앞선다면 배당순위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보증금·임대차계약일·점유 범위·확정일자를 기준으로 배당표를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66,1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 - 5,925,400원 -
1. 근저당 · 북서울농업협동조합 480,000,000원 360,174,600원 119,825,400원
2. 경매신청채권자 · 류지현 90,000,000원 0원 90,000,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채권자 합계 570,000,000원 360,174,600원 209,825,400원

위 표는 집행비용과 등기상 근저당권·신청채권을 기준으로 한 회차별 계산입니다. 김동철의 보증금, 임차인의 실제 배당순위, 당해세, 최우선변제액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확인되면 근저당권과 신청채권자의 예상배당액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366,100,000원)
현재 계산상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권에서 전액 소진됩니다.
유찰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로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등기상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김동철 보증금 인수액은 별도입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가격 하락보다 인수액 확인이 먼저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채권 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1회 유찰 · 70%
366,100,000원 360,174,600원 209,825,400원 0원
2회 유찰 시
49%
256,269,999원 251,882,219원 318,117,781원 0원
3회 유찰 시
34.3%
179,388,999원 176,077,553원 393,922,447원 0원

신청채권자 류지현의 청구액은 90,000,000원이지만, 현재 회차부터 3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예상배당은 모두 0원입니다. 매각대금이 집행비용과 북서울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에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계산만 보고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매수인에게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김동철의 선순위 보증금이 존재하고 미배당분이 승계된다면,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시세 비교 불가 —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가격 가점 금지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366,100,000원이 감정가의 70%라는 사실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특히 실질취득가는 김동철의 미배당 보증금을 더해야 하므로, 시세 확인 전에는 응찰가 상한도 정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대상 토지 및 감정요항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할인보다 보증금 한 줄이 더 중요하다”

이 사건은 감정가 523,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366,100,00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157,000,000원 할인된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결론은 반대입니다. 말소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한 김동철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할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동철의 보증금이 작고 배당으로 전액 회수된다면 위험은 줄어듭니다. 반대로 보증금이 크고 배당으로 부족하다면 매수인은 그 미배당액을 떠안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 낙찰가가 낮아져도 실질취득가는 크게 내려가지 않거나 보증금 수준에 고정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실거래 시세가 없어 가격 메리트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지만, 선순위 임차인은 미해결. 보증금과 매각 대상 범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