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근린시설(호텔 이용)

권리 인수는 0원이지만, 호텔 운영·위반건축물·시세 공백을 함께 봐야 한다 — 비스타케이호텔 901호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347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19-2 비스타케이호텔(천지연) 9층 901호
감정가 151,000,000원 · 최저매각가 73,99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목포수산업협동조합)
📉 감정가의 49% 🔁 2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미배당 83,741,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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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은 장점이나 호텔 위탁운영·내부 미확인·위반건축물·실거래 공백으로 가격 확신이 낮은 물건
말소기준 이후 권리 소멸과 임차인 없음으로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2회 유찰된 호텔 이용 근린시설이고 운영관계·내부 상태가 명확하지 않으며 위반건축물 등재와 최근 실거래 비교값 부재가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 근저당권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임차인도 없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따라서 권리분석상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73,990,000원입니다. 다만 이 물건은 주거용이 아니라 호텔 객실로 위탁 운영 중인 근린시설이며, 임대관계 미상·내부 미확인·위반건축물 등재가 겹칩니다. 동일 건물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도 확인되지 않으므로, 감정가의 49%라는 할인율만 보고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151,000,000원
근린시설 · 호텔 이용
최저가 / 실질취득
73,990,000원
감정가의 49%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임차인 없음 · 인수 권리 없음
핵심지표
2회 유찰
시세 검증 없이 할인율만 판단 금지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347. 서귀포시 서귀동 비스타케이호텔(천지연) 10층 건물의 9층 901호로, 감정평가상 현재 호텔로 이용 중인 근린시설입니다. 공부상 건물 명칭은 ‘비스타케이호텔(천지연)’이지만 현장에는 ‘호텔에이치아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장조사 당시 1층 프런트의 호텔 담당직원은 본 호를 소유자로부터 위탁받아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권리관계만 보면 구조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소유자 김상곤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된 2016.06.30 같은 날 목포수산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156,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고,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등기된 권리는 2025.07.07 임의경매개시결정뿐이며,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임차인은 없어 낙찰자가 보증금이나 등기상 후순위 권리를 떠안을 구조는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347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19-2 비스타케이호텔(천지연) 9층 901호
도로명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7번길 25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10층 건물 내 9층 901호 · 호텔로 이용 중
소유자김상곤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51,000,000원 / 73,990,000원 (2회 유찰·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목포수산업협동조합 / 110,000,000원
말소기준권리2016.06.30 근저당권 · 목포수산업협동조합 · 채권최고액 156,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인수액은 0원

✅ 말소기준과 매수인 인수 2016.06.30 목포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며, 임차인은 없습니다. 예상배당에서 근저당권자가 전액 변제받지 못하더라도 그 미배당 채무가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것은 아니므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2016.05.18 주식회사비스타케이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가 된 뒤 같은 날 주식회사생보부동산신탁으로 신탁등기가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신탁등기는 2016.06.30 신탁재산의 귀속을 원인으로 말소됐고, 같은 날 김상곤에게 소유권이 이전됐습니다. 과거 신탁관계는 이미 말소된 이력으로 확인되며, 현재 매각절차의 핵심은 같은 날 설정된 목포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② 점유·운영관계 — 임차인은 없지만 호텔 위탁운영 확인이 필요하다

임차인은 없습니다. 다만 현장조사 당시 호텔 담당직원이 본 호를 소유자로부터 위탁받아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는 보증금 인수 문제와는 별개로, 낙찰 후 객실 인도와 운영관계 정리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대관계는 미상으로 조사됐으므로 위탁운영계약의 존재·기간·정산구조·해지 및 인도 조건을 입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폐문·소유자 부재로 내부조사 불가 현장조사 당시 해당 호실이 폐문 상태였고 소유자도 부재해 내부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감정은 집합건축물대장상 현황도면과 외부 관찰 등을 종합해 통상적인 상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내부 시설의 실제 상태, 수선 필요 여부, 호텔 객실 비품과 설비의 소유관계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가격 판단 — 49% 할인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73,990,000원으로 감정가 151,000,000원의 49%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권리분석상 실질취득액도 73,990,000원입니다. 그러나 현재 확인 가능한 동일 건물·동일 용도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없어 이 금액이 실제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특히 본건은 일반적인 주거용 아파트가 아니라 호텔 객실로 운영되는 근린시설입니다. 수익성과 환금성은 객실 운영률, 위탁운영 조건, 관리비와 운영비, 개별 매매수요 등에 좌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보다 최근 실거래, 실제 객실 수익, 비용 및 운영계약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회차 가정매각가근저당 예상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2회 유찰73,990,000원72,258,180원83,741,820원0원
3회 유찰 시51,793,000원50,460,726원105,539,274원0원
4회 유찰 시36,255,100원35,202,508원120,797,492원0원
⛔ 유찰이 늘어도 권리상 총취득액이 고정되는 인수형은 아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을 낙찰자가 떠안는 구조가 아니므로, 유찰 시 최저가가 내려가면 권리분석상 실질취득액도 함께 내려갑니다. 다만 가격이 내려간다는 사실만으로 시장가 대비 저렴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거래와 실제 운영수익을 확보하기 전에는 가격 가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3,9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731,820원
1. 근저당 · 목포수산업협동조합156,000,000원72,258,18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56,000,000원을 기준으로 한 미배당액은 83,741,820원입니다. 신청채권자의 경매 청구액은 110,000,000원이며, 현재 회차 예상배당액 72,258,180원으로는 청구액도 전액 충족되지 않습니다. 미배당액은 채무자 측에 남는 채무로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와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73,990,000원)
집행비용 1,731,820원을 제외한 72,258,180원이 근저당권자에게 배당되고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액
유찰이 늘수록 근저당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각 회차의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⑤ 건축물·현장 리스크

⛔ 집합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등재 집합건축물대장에는 2019.09.16 위반건축물로 무단증축된 조립식판넬조 창고시설 5.28㎡, 호텔주방 54㎡, 창고시설 18.72㎡가 등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등재 내용이 901호의 전유부분, 공용부분 이용 및 향후 시정조치에 미치는 영향을 관할 부서와 원본 대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위반건축물 등재는 별도의 확인 대상입니다. 시정명령·이행강제금·원상복구·영업 관련 영향 여부와 비용 부담 주체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입찰가를 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단순하지만, 가격 판단은 단순하지 않다”

이 물건의 등기상 권리구조는 어렵지 않습니다. 2016.06.30 목포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임차인도 없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며, 권리분석상 실질취득액은 현재 최저가와 같은 73,990,000원입니다.

하지만 투자 판단의 중심은 권리가 아니라 호텔 운영과 물건 상태, 그리고 실제 시장가격입니다. 객실이 소유자 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이고 임대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내부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집합건축물대장상 위반건축물 등재가 있고 동일 건물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가의 49%라는 숫자는 출발점일 뿐, 가격 메리트의 증거가 아닙니다. 권리는 통과할 수 있지만 운영계약·수익·위반건축물·내부 상태·실거래를 확인하기 전까지 입찰 판단은 보류하는 편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