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농가주택 + 토지

인수권리는 없지만, 법정지상권·맹지·경계 불명확이 겹쳤다 — 완도 척치리 농가주택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695 ·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 1141 · 척치17번길 111-2
감정가 143,748,160원 · 최저매각가 100,624,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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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명시 인수액은 0원이지만 법정지상권 가능성·현황 맹지·경계 불명확이 겹친 고난도 농가주택·토지
임차인과 명시 인수권리는 없으나, 매각 제외 제시외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 인접필지에 걸친 건물, 현황 맹지, 불명확한 경계와 도서지역의 낮은 환금성이 중첩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된 인수권리는 없고 임차인도 없습니다. 그러나 매각에서 제외되는 제시외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 현황상 맹지, 일부 제시외 건물의 인접필지 걸침, 불명확한 경계가 동시에 존재합니다. 최저가 100,624,000원만 보고 접근할 물건이 아니라, 토지 사용범위와 진입권·제시외 건물 관계를 먼저 확정해야 하는 고난도 농가주택·토지 사건입니다.
감정가
143,748,160원
농가주택·토지 일괄매각
최저매각가
100,624,000원
감정가 70% · 1회 유찰
매수인 명시 인수
0원
매각물건명세서상 해당 없음
핵심지표
법정지상권 여지
맹지·경계 확인 필요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695. 전남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의 토지와 농가주택을 함께 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단층으로 농가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토지면적은 617㎡입니다. 감정가는 143,748,160원, 한 차례 유찰된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70%인 100,624,000원입니다.

표면적인 권리구조는 임차인 없이 진행되고,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명시 인수권리가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승부처는 등기부 채권보다 토지와 제시외 건물의 물리적 관계입니다. 매각에서 제외되는 제시외 건물 일부가 인접필지에 걸쳐 있고, 그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여지가 있으나 성립 여부가 불분명합니다. 여기에 지적도상 도로 접면과 달리 현황은 맹지이며, 인접 토지를 통해서만 차량 진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695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 1141 · 척치리 1141-1 제1동 · 척치17번길 111-2
물건종류 / 이용기타 + 토지 · 농가주택으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단층 · 위생설비·난방설비·태양광발전설비
토지대 617㎡ · 계획관리지역 · 완경사 · 부정형
소유자김정민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43,748,160원 / 100,624,000원 (1회 유찰, 감정가 70%)
신청채권 청구액555,099,680원
매각기일2026.07.13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채권보다 현장 권리가 핵심

임차인 없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가 해당 없음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배당계산 역시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집행비용과 완도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에 먼저 배당한 뒤, 2024년 가압류 채권에 잔액을 배당하고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됐습니다.

⚠️ 등기 순위 표시와 매각조건을 반드시 원본 대조 등기 내역에는 2015.11.24. 완도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이 있고, 제공된 말소기준 표시는 2024.02.07. 가압류입니다. 한편 매각물건명세서는 명시 인수권리가 없다고 하고, 예상배당표는 근저당권에 72,000,000원을 배당하며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계산합니다. 입찰 전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 실제 소멸·인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 법정지상권 가능성은 ‘인수액 0원’과 별개 매각에서 제외되는 제시외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여지가 있으나 성립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금전채무를 직접 인수하지 않더라도 토지 사용·철거·인도 범위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 위험을 단순한 0원 인수 사건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② 매각 범위 — 포함되는 것과 제외되는 것이 갈린다

구분대상입찰 판단
매각 포함 토지·목록 건물 일괄매각, 지상 수목, 목록 3 건물의 목재데크, 옥상 태양광발전설비 낙찰대금에 포함되는 범위
매각 제외 제시외 건물, 가설건축물인 컨테이너 건물 등, 기계기구 등 소유관계·철거·사용관계 별도 확인
가격 제한 목록 1·2의 가액은 제시외 건물로 인해 제한받는 가액 제시외 건물 영향이 이미 감정에 반영됨
경계 문제 일부 제시외 건물이 인접필지에 걸쳐 소재, 인접 토지와 경계 불명확 경계측량과 현황 배치 확인 필요

매각 대상과 제외 대상이 같은 현장에 섞여 있습니다. 특히 일부 제시외 건물이 인접필지에 걸쳐 있다는 점은 단순한 미등기 건물 문제를 넘어, 소유권 경계·건축물 철거 가능성·인접 토지 소유자와의 관계까지 연결됩니다. 목록 토지와 건물만 취득한다고 해서 현장 전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시세 자료 없이 ‘70%라 싸다’고 말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143,748,160원의 70%인 100,624,000원입니다. 그러나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없어 이 금액이 시장가격보다 낮은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도서지역 농가주택·토지는 건물 상태뿐 아니라 도로, 선박 이동을 포함한 교통, 토지 형상, 경계, 인접 토지 이용관계에 따라 거래가격 편차가 클 수 있습니다.

⚠️ 유찰률은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위험 반영일 수 있다 감정가 대비 30% 낮아졌지만, 현황 맹지·제시외 건물·법정지상권 가능성·경계 불명확이라는 비용과 제약이 남아 있습니다. 최저가가 내려간 사실만으로 저가 매수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00,62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208,736원
1. 근저당 · 완도농업협동조합72,000,000원72,000,000원
2. 가압류 · 농업협동조합중앙회467,974,425원26,415,264원
3. 가압류 ·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70,463,727원0원
4. 가압류 ·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10,481,369원0원
5. 경매개시 관련 채권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620,919,521원 중 98,415,264원이 배당되고, 미배당액은 522,504,257원입니다. 소유자 잔여는 0원, 예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근저당권과 선순위 배당에 소진되며 소유자 잔여는 없습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이어질수록 매각대금이 줄어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이는 매수인의 가격 메리트와 동일한 의미가 아닙니다.
✅ 확인되는 긍정 요소 임차인이 없고,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된 인수권리는 없습니다. 토지와 목록 건물은 일괄매각이며, 지상 수목·목재데크·옥상 태양광발전설비가 매각에 포함됩니다. 공부와 현황의 차이와 위반건축물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가격보다 먼저 해결할 위험 법정지상권 성립 가능성, 현황 맹지, 인접필지에 걸친 제시외 건물, 불명확한 경계, 도서지역의 불편한 교통이 겹칩니다. 어느 하나도 현장 확인 없이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려우며, 토지 사용성과 향후 환금성을 직접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⑤ 입지·토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보다 현장 사용권이 더 중요하다”

이 사건은 임차인도 없고 매각물건명세서상 명시 인수권리도 없습니다. 예상배당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그 숫자만으로 안전한 물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매각 제외 제시외 건물을 위한 법정지상권이 성립할 여지가 있고, 현황은 맹지이며, 일부 건물은 인접필지에 걸쳐 있고 경계도 불명확합니다.

최저가 100,624,000원은 감정가의 70%지만, 비교 실거래가 없어 시세 할인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도서지역의 낮은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이 물건의 가치는 건물 외형보다 실제로 어디까지 소유하고, 어떤 길로 들어가며, 제시외 건물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등기상 인수는 낮지만 현장 권리 난도는 높습니다. 측량·통행·법정지상권 검토가 끝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