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업무시설(비주거용 오피스텔)

감정가 34%까지 유찰됐지만,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 시흥 케이피유디에스벤처타운 803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2307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123-2 케이피유디에스벤처타운 101동 8층 803호
감정가 66,000,000원 · 최저매각가 22,638,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임의경매(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 최저가 22,638,000원 📉 감정가의 34.3% 🧾 매수인 인수 0원 🏢 비주거용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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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비주거용 오피스텔·3회 유찰·내부 미확인·배당표 불일치로 원본 검증이 우선
2019년 말소기준 이후 전입한 대상 803호 점유자는 대항력이 없어 인수액은 0원이나,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의 34.3%만으로 저가 판단이 불가능하고 등기 말소기재와 예상배당표가 충돌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현재 말소기준은 2019년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이고, 대상 803호 점유자 이수형의 전입일은 2020년이라 대항력과 매수인 인수액은 없습니다. 다만 3회 유찰된 비주거용 오피스텔이고 내부·임대관계와 실거래 비교가격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등기 흐름과 예상배당표 사이에도 중대한 불일치가 있어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단정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66,000,000원
업무시설 감정가격
최저가 / 실질취득
22,638,000원
인수액 0원 가정
매수인 인수
0원
대상 점유자 대항력 없음
핵심지표
34.3%
감정가 대비 · 3회 유찰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2307. 시흥시 정왕동 케이피유디에스벤처타운 101동 8층 803호입니다. 물건 명칭은 오피스텔이지만, 집합건축물대장상 용도는 업무시설(비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주변도 공장지대와 업무용 빌딩, 물류시설이 밀집한 산업공단이어서 일반 주거용 오피스텔과 같은 수요·가격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권리 흐름의 기준점은 2019년 12월 10일 설정된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 660,000,000원입니다. 대상 803호의 점유자로 조사된 이수형은 2020년 8월 10일 전입하고 같은 날 확정일자를 받았으므로 말소기준보다 늦습니다.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입 자체가 기준권리 이후이므로 대항력은 없고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구조도 아닙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을 여기서 끝내면 안 됩니다. 과거 신한은행 근저당과 2018년 임의경매는 2019년 경매 매각으로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는데, 예상배당표에서는 그 신한은행 근저당을 다시 선순위 배당 대상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신청채권자 배당액 표시도 이 배당 귀속과 맞지 않습니다. 입찰 전 등기부 말소사항·매각물건명세서·배당요구 종기 관련 원문을 반드시 서로 대조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2307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123-2 케이피유디에스벤처타운 101동 8층 803호
도로명주소경기도 시흥시 만해로 41
물건종류 / 이용상태오피스텔 · 집합건축물대장상 업무시설(비주거용 오피스텔)
건물구조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2층, 지상 11층 중 8층
소유자주식회사지엔비산업개발 (2019.12.10 임의경매 매각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66,000,000원 / 22,638,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 74,865,403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현재 기준권리는 2019년 근저당

2015년 유한회사정민산업이 79,68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신한은행 근저당 1,488,000,000원이 설정됐고, 2018년 신한은행이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이후 2019년 12월 10일 경매 매각으로 주식회사지엔비산업개발이 소유권을 취득하면서 해당 신한은행 근저당과 과거 경매개시결정은 말소됐습니다.

같은 날 새 소유자를 채무자로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 660,000,000원이 설정됐으며, 이것이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권리입니다. 그 뒤의 허태문 근저당은 2021년 일부포기로 말소됐고, 구한숙의 강제경매도 취하됐습니다. 2024년 시흥시 압류는 해제됐으며, 2025년 현재 경매개시결정과 이후 시흥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매수인 인수 판단 현재 말소기준인 2019.12.10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보다 앞서 존속하는 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과거 신한은행 근저당과 임의경매 등기는 2019년 경매 매각으로 말소됐으므로, 이를 현재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로 보면 안 됩니다.

② 점유·임차인 분석 — 조사 명단 3명, 대상 803호는 1명

현황조사와 문건에는 101동 701호·803호·1103호의 점유자 3명이 나타납니다. 이 가운데 이번 주소인 803호 관련 점유자는 이수형 1명입니다. 세 사람 모두 전입일이 2019.12.10 말소기준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은 배당액 산정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나, 대항력 없는 점유자의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성명점유 부분전입 / 확정일자배당요구 대항력우선변제승계
구계림 101동 701호 2020.06.29 / 미상 2025.06.19 없음 미상 없음
이수형 101동 803호(대상) 2020.08.10 / 2020.08.10 2025.06.23 없음 금액 미상 없음
이준석 101동 1103호 2021.03.23 / 미상 미상 없음 미상 없음
⚠️ 명도는 별도 문제 대상 803호는 주거로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고, 내부는 시건장치 때문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대항력이 없다는 것은 보증금 승계가 없다는 뜻이지 점유자가 자동으로 퇴거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낙찰 후 인도명령·퇴거 협의와 실제 점유 상태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가격 판단 — 34%라는 숫자만으로는 부족하다

최저매각가는 22,638,000원으로 감정가 66,000,000원의 34.3%입니다. 세 차례 유찰됐다는 사실만 보면 할인 폭이 커 보이지만, 확인 가능한 동일 물건 실거래 비교값이 없어 감정가가 현재 시장가격보다 높았는지, 낮았는지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일반 주거용이 아니라 비주거용 오피스텔이고, 산업공단 안의 업무시설입니다. 내부 상태와 임대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근거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34%라서 가격 메리트가 크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실제 임대료, 공실률, 관리비, 부가가치세 처리, 업무시설 수요와 매매사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가격 가점 금지 22,638,000원이 감정가의 34.3%라는 것은 감정가와의 비율일 뿐 시세와의 비교가 아닙니다. 3회 유찰은 할인 신호인 동시에 시장 수요가 약하거나 권리·용도·점유 확인 부담이 크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실거래와 임대수익을 확인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를 부여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2,63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매각가의 3.6% 추정) - 807,484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주식회사신한은행 1,488,000,000원 21,830,516원
2. 을구 3번 근저당 ·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660,000,000원 0원
3. 을구 4번 근저당 · 허태문 250,000,00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배당 시뮬레이션상 총 채권액은 2,398,000,000원, 채권자 배당액은 21,830,516원, 미배당액은 2,376,169,484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 등기와 배당표의 불일치 등기 흐름상 을구 1번 신한은행 근저당은 2019.12.10 임의경매 매각으로 말소됐고, 현재 말소기준은 같은 날 설정된 을구 3번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입니다. 그런데 예상배당표는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에 21,830,516원을 배당하고 하동군수산업협동조합 배당을 0원으로 계산합니다. 반면 회차별 시나리오에는 신청채권 회수액이 21,830,516원으로 표시돼 있어 배당 귀속도 서로 맞지 않습니다. 이 배당표를 확정적인 배당순위나 채권 잔액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22,638,000원)
제시된 예상배당표의 금액을 그대로 시각화했습니다. 등기 말소기재와의 불일치는 원본 대조가 필요합니다.
회차별 총 미배당액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 미배당액은 2,376,169,484원에서 2,387,507,048원으로 증가합니다.

⑤ 입지·용도·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 인수는 0원, 확인 부담은 0이 아니다

현재 권리 기준으로 보면 대상 803호 점유자는 말소기준보다 늦게 전입해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이 승계할 보증금이나 등기상 권리는 0원입니다. 이 부분만 보면 구조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 위험은 인수액보다 자료 간 불일치와 환금성입니다.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이 예상배당표에서 선순위로 계산됐고, 신청채권자 배당 표시도 맞지 않습니다. 물건은 주거용 아파트가 아니라 산업공단의 비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내부와 임대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세 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다는 이유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고 말할 근거도 없습니다.

권리 인수는 안전권, 가격과 원본 검증은 보류. 최신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에서 배당순위 불일치를 해소하고, 803호 점유·내부 상태·업무시설 임대수익을 확인한 뒤에야 입찰가를 정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