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3,889만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약 1.5억으로 봐야 한다

전주지방법원 2025타경20206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14길 9, 209동 9층906호 (모현동1가,현대아파트)
감정가 1.62억 · 최저매각가 3,889.6만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이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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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889만원은 착시 — 주택임차권등기 잔액 인수로 실질취득은 약 1.5억, 실거래 평균보다 높음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1.5억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 인수되는 구조이고, 실질취득 1.5억은 실거래 평균 1.42억의 105.6%라 4회 유찰에도 가격 메리트가 약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질취득 150,000,000원
🏷️ 최저가 38,896,000원
🏠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
📌 인수주의 111,104,000원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24.01%, 실거래 평균의 27.4%라 아주 싸 보입니다. 하지만 이 물건의 핵심은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입니다. 보증금 150,000,000원이 배당절차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라, 가격 비교는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50,000,000원으로 해야 합니다.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보다 높아, ‘싼 경매’가 아니라 인수 리스크 경매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62,000,000원
최저 38,896,000원 · 4회 유찰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
동일면적 최근 12건
매수인 인수
111,104,000원
최저가+인수 ≈ 보증금
실질취득 ÷ 시세
105.6%
최저가 27.4% 착시

전주지방법원 2025타경20206. 익산시 모현동1가 ‘모현현대2차’ 209동 906호, 전용 84.74㎡ 아파트입니다. 4회 유찰로 최저매각가가 38,896,000원까지 내려와 숫자만 보면 강하게 끌립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 저가 물건이 아닙니다. 주택임차권등기권자 김태영의 임차보증금 150,000,000원이 핵심이며,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떠안는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자는 ‘3,889만원에 산다’가 아니라 최저가와 미배당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가로 계산해야 합니다.

현재 회차 기준으로 실질취득은 약 150,000,000원입니다. 이는 동일면적 최근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105.6%입니다. 감정가 162,000,000원보다는 낮지만, 평균 시세보다 높은 취득가가 됩니다. 이 물건은 “유찰이 많아 싸다”가 아니라, 유찰이 많아도 인수 때문에 싸지지 않는 구조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전주지방법원 2025타경20206 (강제경매)
소재지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14길 9, 209동 9층906호 (모현동1가,현대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84.74㎡ · 15층 아파트 중 9층 906호
소유자여재희 (2018.07.31. 거래가 17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62,000,000원 / 38,896,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이기하 / 30,061,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핵심은 주택임차권등기 잔액 인수

등기 흐름만 보면 과거 근저당·전세권·근저당은 말소 이력이 섞여 있고, 현재 입찰자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점은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입니다. 임차권자 김태영의 보증금은 150,000,000원, 임대차계약일자는 2022.02.25, 주민등록·점유개시일자는 2022.03.28, 확정일자는 2022.02.25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이 보증금이 배당절차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것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이 사건의 가격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38,896,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150,000,000원 중 배당으로 해결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질취득은 최저가 + 미배당 인수액 관점으로 보아야 하며, 현재 회차에서는 약 150,000,000원을 기준으로 시세와 비교하는 것이 맞습니다.

② 임차인·점유 관계

성명근거보증금전입/점유확정일자배지
김태형 현황조사 미상 2022.03.28 미상 대항력 미상 보완확인 승계 아님
김태영 등기부 임차권등기 · 매각물건명세서 150,000,000원 2022.03.28 2022.02.25 잔액 인수 우선변제 확인 승계 아님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로 보이는 항목은 없습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중복 합산하지 않고, 실제 점유·임차 관계는 조사상 2건으로 보되, 가격 판단의 핵심 금액은 등기부 임차권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에 나타난 김태영 보증금 150,000,000원입니다. 김태형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대항력을 단정하지 말고 원본 서류와 점유 현황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평균보다 비싸다

같은 단지(모현현대2차, 1,114세대·1993.07.07 준공) 동일면적 84.74㎡의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584.74㎡4143,000,000원
2026.0484.74㎡3129,000,000원
2026.0384.74㎡14160,000,000원
2026.0384.74㎡4129,000,000원
2026.0384.74㎡12130,000,000원
2026.0384.74㎡12143,000,000원
2026.0384.74㎡6143,000,000원
2026.0384.74㎡7140,000,000원
2026.0284.74㎡4130,000,000원
2026.0284.74㎡15159,000,000원
2026.0184.74㎡4162,000,000원
2026.0184.74㎡1137,000,000원
평균12건142,083,333원

최근 실거래는 129,000,000원~162,000,000원에 분포하고, 평균은 142,083,333원입니다. 최저가 38,896,000원은 이 평균의 27.4%에 불과하지만, 이 숫자는 인수형 임차권을 빼고 본 착시입니다. 실질취득 150,000,000원은 평균보다 약 7,916,667원 높고, 실거래 평균의 105.6%입니다.

⚠️ 같은 단지 경매물건의 체질 이 단지 경매물건 평균 유찰 횟수는 3.1회입니다. 이 사건도 이미 4회 유찰됐습니다. 그런데 주택임차권등기 인수 구조가 있는 경우에는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커져 실질취득이 보증금 근처로 고정됩니다. 유찰 횟수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8,89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100,128원
을구 1번 근저당권 · 한국주택은행10,400,000원10,400,000원
을구 3번 전세권 · 롯데쇼핑주식회사90,000,000원27,395,872원
을구 5번 근저당권 · 한화생명보험주식회사109,200,000원0원
을구 7번 근저당권 · 익산군산축산업협동조합115,200,000원0원
갑구 4번 가압류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에이치비씨53,386,200원0원
갑구 6번 경매개시결정 · 이기하30,061,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는 채권총액 408,247,200원 중 37,795,872원만 배당되고, 부족액은 370,451,328원입니다. 이 표와 별개로,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150,000,000원은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 인수 문제가 남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38,896,000원)
실질취득 vs 실거래 시세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150,000,000원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보다 높습니다.
⛔ 권리 관점 이 물건은 임차권등기 잔액 인수 문구가 있어 권리분석 난도가 높습니다. 최저가가 낮아도 매수인이 떠안을 금액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입찰 전 배당 가능액과 임차보증금 잔액을 원본으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38,896,000원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27.4%입니다. 그러나 실질취득을 150,000,000원으로 놓으면 실거래 평균의 105.6%입니다. 즉 현재 회차도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인수 리스크를 감수하는 구조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4회”보다 “인수 1.5억”이 먼저다

이 사건은 겉으로 보면 감정가 1.62억짜리 아파트가 3,889만원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입니다. 하지만 경매에서 중요한 것은 표면 최저가가 아니라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총액입니다. 을구 9번 주택임차권등기 보증금 150,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 인수가 남고, 이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이 보증금 근처로 고정됩니다. 실거래 평균 142,083,333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 150,000,000원은 결코 싸지 않습니다. 권리 리스크 크고, 가격 메리트 약함. 이 물건은 최저가에 끌려 들어갈 사건이 아니라, 임차권등기 잔액 인수를 정밀 계산한 뒤에만 접근할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