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는 낮지만, ‘확약’과 ‘미상 점유’ 확인 전에는 단순 저가 물건이 아니다 — 우암세원 807호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25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28-12 우암세원임대아파트 101동 8층807호
감정가 73,000,000원 · 최저매각가 25,039,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46
매력지수 C등급 · 확약 유효 시 가격은 낮지만, 확약 밖 미상 점유와 선순위 임차권 확인이 남는 보수 접근 물건
최저가 25,039,000원은 실거래 평균의 37.9%이나, 확약 불인정 시 실질취득은 65,855,702원으로 평균 시세에 근접하고 박은희 5,000원 및 기사항전 미상 리스크가 남아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핵심지표 💰 감정가 73,000,000원 · 📉 최저가 25,039,000원 · 🧾 확약 반영 실질취득 25,044,000원+α · ⚠️ 확약 불인정 시 65,855,702원
한 줄 평 겉으로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3회 유찰 물건입니다. 그러나 핵심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입니다. 선순위 주택임차권 승계인 쪽의 대항력 포기서가 유효하면 주된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보지만, 그 확약은 그 범위에만 적용됩니다. 확약 밖의 박은희 보증금 5,000원과 성명 표기 기사항전의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리스크는 별도로 남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73,000,000원
최저가 25,039,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25,044,000원+α
확약 반영 · 확약 밖 미상 별도
매수인 인수
5,000원+α
룰상 총 40,816,702원*
핵심지표
37.9%
최저가 ÷ 실거래 평균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25.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우암세원’ 101동 807호, 전용 41.02㎡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73,000,000원에서 3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가는 25,039,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단순 가격표만 보면 최근 실거래 평균 66,108,333원 대비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선순위 임차권·대위승계· 대항력 포기서·미상 점유가 함께 얽혀 있어,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결론 내리면 안 되는 물건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권의 미배당 보증금이 낙찰자에게 넘어가면, 최저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가 보증금 부근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도 확약을 반영하지 않으면 최저가 25,039,000원에 룰상 총 인수 40,816,702원이 붙어 실질취득가가 65,855,702원 수준이 됩니다. 이는 실거래 평균 66,108,333원과 거의 맞닿아, ‘낮은 최저가’의 착시가 사라집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725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28-12 우암세원임대아파트 101동 8층807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41.02㎡ · 지상13층 중 8층 · 방1·거실·주방·화장실 등
소유자김구현 (2015.06.01. 거래가 6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73,000,000원 / 25,039,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109,715,258원
매각기일2026.07.02
단지 / 준공우암세원 · 236세대 · 1999.11.05

① 권리 흐름 — 낮은 최저가보다 선순위 임차권 확인이 먼저

등기 흐름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2019.06.14. 주택임차권등기와 그 승계·포기서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증금 65,000,000원의 대위·승계 신고로 보이며, 실제 임차인 보증금을 별도로 한 번 더 합산하면 안 됩니다. 실제 임차인·점유자는 박은희와 성명 표기 기사항전까지 2명으로 보아야 합니다.

⚠️ 대항력 포기서의 범위 주택임차권의 승계인 쪽에서 대항력 포기서가 제출되었고, 선순위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말소되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그 승계 임차권의 미배당분 40,811,702원은 실질 인수 0원*으로 보되, 이 효력은 그 임차권에만 적용됩니다. 박은희 보증금 5,000원과 기사항전의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리스크까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점유 관계 — 보증기관 승계는 합산 금지, 미상 점유는 보수적으로

이름범위 / 용도보증금전입 / 확정배당요구판정
박은희 전체 5,000원 2021.02.04 / 해당 없음 2025.12.12 대항력 有 인수
한국토지주택공사 건물의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65,000,000원 2017.04.28 / 2017.04.10 2019.06.14 대항력 有 우선변제 대위·승계
기사항전 주거 미상 미상 /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가능·미상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증금 대위·승계 신고이므로 박은희의 보증금과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는 점유자는 대항력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이 경우에는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두고,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전입세대 열람, 확약서 원문을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가로 봐야 한다

같은 단지 우암세원, 전용 41.02㎡의 최근 실거래 12건입니다. 거래가는 57,000,000원~73,000,000원, 평균은 66,108,333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341.02㎡1273,000,000원
2026.0341.02㎡1269,300,000원
2026.0241.02㎡364,000,000원
2026.0141.02㎡265,000,000원
2025.1241.02㎡767,000,000원
2025.1241.02㎡665,000,000원
2025.1241.02㎡364,000,000원
2025.1241.02㎡669,000,000원
2025.1241.02㎡567,000,000원
2025.1241.02㎡1164,000,000원
2025.0841.02㎡269,000,000원
2025.0841.02㎡157,000,000원
평균12건66,108,333원

확약이 유효하고 박은희 보증금 5,000원만 확정 인수로 본다면 실질취득은 25,044,000원+α입니다. 다만 확약이 인정되지 않으면 실질취득은 65,855,702원으로 올라가 실거래 평균 66,108,333원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가격 판단은 “최저가 25,039,000원이 싸다”가 아니라, 확약이 실제로 인수 리스크를 끊어내는지가 먼저입니다.

⛔ 최저가 착시 현재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37.9%지만, 확약 불인정 시 실질취득은 65,855,702원으로 평균 시세와 거의 같습니다. 대항력 인수형 물건은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인수가 커져 총취득가가 보증금 부근에 고정될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5,039,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50,702원
1. 임차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증금65,000,000원24,188,298원
인수. 임차인 박은희 보증금5,000원0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한국주택은행6,097,000,000원0원
3. 을구 2번 전세권 · 조준묵20,800,000원0원
4. 을구 6번 근저당권 · 주식회사우리은행26,000,000원0원
5. 강제경매개시결정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109,715,258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증금의 부족분은 40,811,702원, 박은희 보증금 5,000원을 포함한 룰상 총 인수는 40,816,702원입니다. 다만 대항력 포기서가 인정되는 승계 임차권 범위에서는 실질 인수 0원*으로 보며, 당해세·최우선변제와 미상 점유자의 보증금은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25,039,000원)
실질취득가 vs 실거래 시세
확약 유효 시 실질취득은 낮지만, 확약 불인정 시에는 실거래 평균과 거의 붙습니다.
✅ 가격 관점 확약이 원문 그대로 유효하고 박은희 보증금 5,000원 외 추가 인수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현재 회차는 실거래 평균 대비 낮은 가격대입니다.
⛔ 권리 관점 확약은 승계 임차권에만 적용됩니다. 기사항전의 보증금·전입·확정일자가 미상이고, 과거 선순위 권리 흔적과 갑구 2번 가등기 확인 이슈가 있어 원본 대조 전에는 안전형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확약이 가격을 만든다”

이 물건의 표면 가격은 매우 낮습니다. 감정가 73,000,000원에서 최저가 25,039,000원까지 내려왔고, 실거래 평균 66,108,333원과 비교하면 숫자상 매력은 커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진짜 가격은 최저가가 아니라 확약 반영 후 실질취득가입니다. 승계 임차권의 대항력 포기서가 유효하면 실질 인수는 크게 줄지만, 확약 밖의 박은희 보증금 5,000원과 기사항전의 미상 리스크는 남습니다. 반대로 확약이 흔들리면 실질취득은 65,855,702원까지 올라가 시세 평균과 거의 같아집니다. 결론은 가격은 매력적일 수 있으나, 권리 확인 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C급 리스크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