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494만원의 착시 — 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약 5,049만원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1780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912 좋은하루 1동 11층 1109호
감정가 4,200만원 · 최저매각가 494만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이우중)
🏷️ 최저가 4,940,000원 🧾 보증금 인수 45,548,920원 💰 실질취득 50,488,920원 📉 6회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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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4만원이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50,488,920원 — 최근 시세보다 높고 6회 유찰·저환금 위험이 겹친다.
현재 인수액 45,548,920원을 더한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의 133.3%이며, 추가 유찰에도 총액은 약 5,000만원으로 고정되고 평균 유찰 5.9회·매각률 12.5%·임차인 진정성 확인 위험까지 있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11.76%인 494만원이지만, 말소기준보다 먼저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 이우중의 보증금 5,000만원 중 45,548,920원이 미배당으로 남습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50,488,920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37,888,888원의 133.3%입니다. 여섯 번 유찰됐어도 실질가격은 시세보다 높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42,000,000원
4,940,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11.76%
최근 시세 / 실질취득
37,888,888원
50,488,920원
최근 12개월 평균 대비 133.3%
매수인 인수
45,548,920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핵심지표
시세 +12,600,032원
실질취득 − 최근 12개월 평균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1780. 대전 서구 갈마동 ‘좋은하루1차’ 11층 1109호로, 사건상 용도는 오피스텔이며 감정평가에서는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용면적은 18.3385㎡, 건물은 지하 2층·지상 15층 중 11층입니다. 현 소유자 정혁준은 2022년 6월 28일 매매계약을 원인으로 거래가 40,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파격적입니다. 감정가 42,000,000원이 여섯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가 4,940,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가로 끝나지 않습니다. 임차인 이우중은 2022년 6월 21일 전입했고, 2022년 6월 28일 점유를 개시했습니다. 말소기준인 2024년 4월 15일 국세 압류보다 앞서 대항요건을 갖췄으므로,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494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4,451,080원이고, 보증금 잔액 45,548,920원이 매수인에게 남습니다. 최저가 4,940,00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50,488,920원입니다. 보증금보다 조금 큰 이유는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 488,920원이 먼저 빠지기 때문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1780 (강제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912 좋은하루 제1동 제11층 제1109호
물건종류 / 이용오피스텔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이용 · 전용 18.3385㎡ · 지상 15층 중 11층
소유자정혁준 (2022.06.28. 매매, 거래가 4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42,000,000원 / 4,940,000원 (6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이우중 / 50,083,100원
매각기일2026.07.09
특별매각조건매수신청보증금은 최저매각가격의 20%

① 권리 흐름 — 기준권리보다 앞선 임차인이 핵심

등기부상 2011년에 설정된 우리은행 근저당권 2건은 각각 2011년 12월 23일과 2014년 6월 17일 말소등기가 이어집니다. 그 뒤 처음 남은 기준권리는 2024년 4월 15일 의정부세무서장의 압류입니다. 2024년 5월 1일 경기광주세무서장 압류와 2025년 2월 14일 강제경매개시결정은 그 이후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문제는 임차인입니다. 이우중의 전입일 2022년 6월 21일과 점유개시일 2022년 6월 28일이 기준권리보다 약 2년 앞섭니다. 2024년 10월 25일 등기된 주택임차권 자체는 기준권리 뒤에 있지만, 임차권등기 전 이미 갖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보전하는 구조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5,000만원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배당요구 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이우중 건물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2.06.21
점유 2022.06.28
확정 2022.06.07
배당요구 2024.10.25
50,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아님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인 실제 임차인은 이우중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닙니다. 다만 임차인 이우중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동일하고, 신청 청구액 50,083,100원이 임차보증금 50,000,000원과 유사합니다. 임대차의 실제 지급 내역, 임대인과의 관계, 점유 사실을 계약서·계좌이체 내역·전입세대 확인서 등으로 대조해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③ 유찰돼도 실질취득은 약 5,000만원으로 고정된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 배당액도 줄고, 그만큼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계속 낮아질 뿐,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보증금 부근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낙찰가임차보증금 인수 실질취득최근 12개월 평균 대비
현재 회차 · 6회 유찰 4,940,000원 45,548,920원 50,488,920원 133.3%
7회 유찰 시 3,458,000원 47,004,244원 50,462,244원 133.2%
8회 유찰 시 2,420,600원 48,022,971원 50,443,571원 133.1%

현재 회차부터 8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실질취득은 50,443,571원~50,488,920원에 머뭅니다. 낙찰가가 4,940,000원에서 2,420,600원으로 절반 이하가 되어도 실질취득 차이는 45,349원에 불과합니다. 더 유찰된다고 시세 대비 가격 메리트가 크게 개선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을 봐야 한다

좋은하루1차는 118세대, 2011년 11월 22일 사용승인된 집합건물입니다. 전용 17.16㎡·18.34㎡ 실거래 12건의 전체 평균은 37,791,666원이고, 최근 12개월 평균은 37,888,888원입니다. 최근 거래 흐름은 과거 구간보다 1.0% 높은 수준이지만, 가장 최신인 2026년 6월 거래가는 36,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18.34㎡636,000,000원
2026.0418.34㎡939,000,000원
2026.0417.16㎡1336,000,000원
2026.0418.34㎡1037,000,000원
2025.1217.16㎡1141,000,000원
2025.1217.16㎡1441,000,000원
2025.1218.34㎡536,000,000원
2025.1218.34㎡339,000,000원
2025.0718.34㎡636,000,000원
2025.0218.34㎡1540,500,000원
2025.0117.16㎡1136,000,000원
2025.0117.16㎡1136,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9건37,888,888원

최저가 4,94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13.0%에 불과하지만, 이는 인수보증금을 제외한 숫자입니다. 현재 실질취득 50,488,920원은 최근 평균보다 12,600,032원 높고, 최신 거래 36,000,000원보다 14,488,920원 높습니다. 감정가 42,000,000원보다도 실질취득이 8,488,920원 높아, 감정가 대비 유찰률 자체가 투자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 가격 결론 실질취득 기준으로 최근 12개월 평균의 133.3%, 최신 거래의 140.2%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을 “감정가보다 88% 싸다”거나 “494만원짜리 급매”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권리 인수까지 반영하면 오히려 최근 실거래 범위 36,000,000원~41,000,000원을 웃돕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4,9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비고
0. 집행비용 - 488,920원 매각가의 9.9% 추정
1. 임차인 이우중 보증금 50,000,000원 4,451,080원 미배당 45,548,920원 매수인 인수
2. 우리은행 근저당권 2,259,010,000원 0원 등기부상 후속 말소등기 대조 필요
3. 우리은행 근저당권 17,520,000원 0원 등기부상 후속 말소등기 대조 필요
4. 신청채권자 이우중 50,083,100원 0원 신청 청구금액 기준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당해세·최우선변제 미반영

매각대금 4,940,000원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만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국세 압류의 법정기일과 실제 조세채권액에 따라 배당 순서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정부세무서장· 경기광주세무서장 압류의 교부청구 및 법정기일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494만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 488,920원과 임차인 배당 4,451,080원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의 기준이 되는 보증금 50,0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37,888,888원과 감정가 42,000,000원을 모두 웃돕니다.
✅ 등기 흐름에서 확인되는 점 2011년 우리은행 근저당권 2건에는 각각 후속 말소등기가 있고, 2024년 4월 15일 국세 압류가 기준권리로 특정돼 있습니다. 기준권리 이후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매수인에게 남는 핵심 기준권리보다 먼저 전입·점유한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45,548,920원이며,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전액 변제되지 않은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거래통계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횟수가 아니라 인수액이 가격이다”

이 물건의 최저가는 4,940,000원이고 감정가 대비 11.76%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를 크게 초과하므로,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50,488,920원, 7회 유찰 시 50,462,244원, 8회 유찰 시에도 50,443,571원입니다.

반면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은 37,888,888원이고 최신 거래는 36,000,000원입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의 133.3%이며, 단지 경매 통계도 평균 5.9회 유찰·매각률 12.5%로 환금성 부담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임차인과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확인 과제까지 남습니다. 최저가는 싸지만 총취득비용은 비싸고, 더 유찰돼도 구조가 바뀌지 않는 물건입니다. 결론은 가격·인수 모두 부적합, 원본 확인 전 입찰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