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근린시설)

최저가 3,169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은 약 1.21억 — 청주 롯데캐슬시티 424호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906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4층 424호
감정가 1.32억 · 최저매각가 3,169.3만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한국주택금융공사)
🏷️ 최저가 31,693,000원 🏠 임차보증금 120,000,000원 ⚠️ 인수추정 89,277,474원 💰 실질취득 120,970,4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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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169만원과 달리 선순위 임차보증금 승계를 포함한 실질취득은 약 1억2,097만원으로 감정가의 91.6%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 1명의 보증금 1억2,000만원이 낙찰가를 초과하고 전액 배당 시에만 소멸합니다. 4회 유찰에도 실질취득은 감정가에 가깝고 근린시설·오피스텔 이용형태까지 겹쳐 낮은 최저가를 투자 매력으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약 24%까지 내려왔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 이윤지의 보증금 120,000,000원이 핵심입니다. 현재 가격에 낙찰되면 예상 배당재원 30,722,526원을 제외한 89,277,474원 상당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어, 실질취득비용은 120,970,474원으로 계산됩니다. 최저가만 보면 안 되는 대표적인 인수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32,000,000원
최저가 31,693,000원 · 4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120,970,474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
임차보증금 인수추정
89,277,474원
120,000,000원 중 미배당 추정
실질취득 ÷ 감정가
91.6%
최저가 비율 24%와 전혀 다름

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906. 복대동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4층 424호로, 사건 분류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겉으로는 감정가 132,000,000원에서 네 차례 유찰돼 31,693,000원까지 떨어진 물건입니다. 그러나 권리 흐름을 보면 2017년 하나은행 근저당은 2019.11.06. 이미 말소됐고, 현재 임차인 이윤지는 2023.04.14. 확정일자를 받고 2023.04.27. 주민등록과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소유자 이태동의 소유권 취득일 2023.11.16.보다도 앞섭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이 임차권을 “대항력 있는 주택임차권등기”로 명시하면서, 임차보증금이 전액 배당될 때에만 소멸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로는 보증금 120,000,000원을 전액 배당할 수 없으므로, 미배당 보증금은 낙찰자가 떠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배당액이 줄어드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비용은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청주지방법원 2025타경51906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 대농지구롯데캐슬시티 제4층 제424호
용도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철근콘크리트조 지상 15층 건물 중 4층 424호 · 내부 다락 포함 평가
소유자이태동 (2023.11.16. 소유권 취득)
감정가 / 최저가132,000,000원 / 31,693,000원 (4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124,164,510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선순위 임차인이 핵심

⚠️ 2017년 근저당은 현재의 말소기준권리가 아니다 하나은행 근저당권은 2017.09.29. 설정됐지만 2019.11.06.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미 소멸한 이 근저당을 기준으로 2023년 임차인을 후순위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현존 권리의 시간순으로는 임차인의 확정일자·점유가 2024년 가압류와 2025년 현재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김세명의 전세권 120,000,000원도 2023.04.27.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그날 이윤지가 점유와 주민등록을 시작했고, 계약 및 확정일자는 그보다 앞선 2023.04.14.입니다. 이후 신한카드 가압류, 신한은행의 종전 경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현재 경매가 이어졌습니다. 후순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더라도, 선순위 임차보증금의 미배당 부분은 별도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일자보증금권리 판단
이윤지
건물의 전부 · 주거
계약·확정 2023.04.14.
주민등록·점유 2023.04.27.
임차권등기 2025.03.06.
120,000,000원
배당요구 2025.03.06.
대항력 有 우선변제 미배당 승계

임차권등기에는 임대차계약일, 주민등록일, 점유개시일, 확정일자와 보증금이 모두 기재돼 있고, 매각물건명세서도 선순위 전입 임차인과 대항력 있는 임차권을 명시합니다. 배당요구도 확인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임차인의 배당액을 먼저 계산한 뒤, 남는 보증금을 취득비용에 더해야 합니다.

⛔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지워진다”만 보면 위험 등기 자체의 말소 여부와 보증금 반환채무의 승계는 별개입니다. 이 임차권은 보증금 전액 배당 시에만 소멸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에서는 전액 배당이 불가능하므로 미배당액을 인수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입찰해서는 안 됩니다.

③ 가격 해석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거의 그대로

현재 최저가 31,693,000원에서 집행비용 추정액 970,474원을 먼저 빼면 임차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재원은 30,722,526원입니다. 보증금 120,000,000원 중 나머지 89,277,474원이 미배당으로 남는 구조입니다.

회차낙찰가 가정배당재원임차인 미배당실질취득
현재 회차
4회 유찰 · 감정가 24%
31,693,000원 30,722,526원 89,277,474원 120,970,474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17%
22,185,100원 21,385,768원 98,614,232원 120,799,332원
6회 유찰 시
감정가 12%
15,529,569원 14,850,037원 105,149,963원 120,679,532원

한 번 더 유찰되면 낙찰가는 약 951만원 낮아지지만 임차인 인수액은 약 934만원 늘어납니다. 여섯 번째 유찰에서도 실질취득은 120,679,532원입니다. 즉 이 물건의 경제적 가격은 1,552만원이나 2,218만원이 아니라 약 1.21억원입니다. 실질취득 120,970,474원은 감정가 132,000,000원의 약 91.6%입니다.

⚠️ 실거래 비교 대신 실질취득을 기준으로 판단 이 사건은 낮아진 최저가를 가격 기준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시세 판단과 입찰가 산정의 출발점은 낙찰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 승계를 포함한 약 1.21억원이어야 합니다. 감정가 대비 차이는 약 1,103만원에 불과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69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인수
0. 집행비용(추정)-970,474원
1. 선순위 임차인 · 이윤지120,000,000원30,722,526원
2. 후순위 채권자 배당-0원
매수인 승계 · 임차보증금 미배당-89,277,474원
낙찰가 + 승계액-120,970,474원

집행비용과 실제 배당순위·세금 등에 따라 최종 배당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대항력 인수형이므로, 낙찰가가 낮아져도 미배당 승계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보증금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 매각대금 배분
매각대금 31,693,000원 중 집행비용을 제외한 30,722,526원이 선순위 임차인 배당재원이 됩니다.
회차별 전체 채권 미배당
유찰이 계속될수록 배당 부족액은 커집니다. 선순위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 승계 위험으로 남습니다.
✅ 확인 가능한 긍정 요소 공부와의 차이가 없고 위반건축물 사항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위생·급배수·난방·소방·승강기·주차장 설비가 갖춰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권리·가격 결론 4회 유찰이라는 숫자는 큰 할인처럼 보이지만, 임차보증금 승계를 더하면 감정가의 약 91.6%입니다.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이 전액 정리된다는 자료 없이 31,693,000원짜리 물건으로 판단하는 것은 치명적인 오류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4% 낙찰가”가 아니라 “약 92% 실질취득”

이 사건의 숫자는 매우 극단적으로 보입니다. 감정가 132,000,000원이 네 번 유찰돼 31,693,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120,000,000원을 반영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인이 받을 수 있는 재원을 제외한 89,277,474원을 승계한다고 보면, 실질취득은 120,970,474원입니다.

더 유찰돼 낙찰가가 낮아져도 그만큼 임차인 미배당액이 늘어 총액은 1.21억원 안팎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여기에 근린시설 분류, 오피스텔 이용상태, 네 차례 유찰 이력까지 겹칩니다. 표면가격은 저가지만 실질가격은 감정가에 가깝고, 권리 인수 위험은 크다.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전액 해소된다는 명확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는 한, 낮은 최저가만으로 접근할 물건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