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31,693,000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130,970,474원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631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40-6 라온팰리스 1동 4층 404호
감정가 132,000,000원 · 최저매각가 31,693,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시세비 26.5% 🔒 인수 99,277,474원 🧮 실질취득 130,970,474원 📊 시세 평균비 109.5%
32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31,693,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인수 후 실질취득은 130,970,474원으로 실거래 평균의 109.5%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130,000,000원 중 99,277,474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시세 평균을 웃돌고, 4회 유찰·평균 6.7회 유찰·토지 별도등기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표면상 최저가는 31,693,000원으로 실거래 평균의 26.5%에 불과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홍경의 보증금 130,000,000원 중 99,277,474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30,970,474원으로 실거래 평균 119,625,000원의 109.5%입니다. 유찰이 더 진행돼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130,000,000원 수준에 고정되므로, 낮은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되는 대항력 보증금 인수형입니다.
감정가
132,000,000원
도시형생활주택 1세대 이용
최저가 / 실질취득
31,693,000원
실질취득 130,970,474원
매수인 인수
99,277,474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시세
109.5%
평균보다 11,345,474원 높음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631. 유성구 봉명동 라온팰리스 제1동 4층 404호로, 공부상 오피스텔이면서 감정평가 당시 도시형생활주택 1세대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전용면적은 29.968㎡이고, 2019년 10월 25일 사용승인된 80세대 건물입니다. 현재 소유자는 주식회사단비산업개발이며, 2022년 7월 25일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액 91,5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22년 10월 5일 신순옥 명의의 근저당권으로 채권최고액은 270,000,000원입니다. 그런데 임차인 김홍경은 그보다 앞선 2022년 3월 21일 전입신고와 점유를 갖췄습니다. 보증금 130,000,000원 전액이 배당되지 않으면 부족액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은 4회 유찰된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비용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631 (강제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40-6 라온팰리스 제1동 제4층 제404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전용 29.968㎡ · 도시형생활주택 1세대 이용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2층, 지상 12층 중 4층 · 2019.10.25 사용승인
소유자주식회사단비산업개발 (2022.07.25 매매, 거래가액 91,5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32,000,000원 / 31,693,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24.01%)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36,731,389원
매각기일2026.07.02
별도 확인사항토지 별도등기 있음

① 권리 흐름 — 임차인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2021년 11월 10일 주식회사 아담투자대부가 신청한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1년 12월 21일 각하돼 2022년 1월 20일 말소됐습니다. 현재 분석의 말소기준은 그 이후인 2022년 10월 5일 신순옥 근저당권입니다. 현재 강제경매개시결정과 국세 압류, 말소기준 이후에 등기된 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임차권등기의 말소와 보증금 반환의무는 별개입니다. 김홍경은 근저당권 설정 전인 2022년 3월 21일 전입신고와 점유를 갖춘 대항력 임차인입니다. 확정일자도 2022년 2월 23일이고 배당요구도 했으므로 우선변제를 받지만, 배당 부족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핵심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에 2024년 4월 11일 접수 제46066호 주택임차권등기가 인수권리로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를 기준으로 보증금 130,000,000원 중 30,722,526원만 배당되고, 99,277,474원이 미변제됩니다. 이 잔액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계약·전입·확정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홍경
건물 전부 · 주거
계약 2022.02.23
전입·점유 2022.03.21
확정 2022.02.23
130,000,000원 대항력 있음
말소기준 전 전입·점유
우선변제 있음
확정일자·배당요구
99,277,474원 인수
현재 최저가 기준
⚠️ 임차권등기 접수일보다 중요한 날짜 임차권등기는 2024년 4월 11일로 말소기준보다 늦지만, 대항력 판단의 핵심은 2022년 3월 21일 전입신고와 점유입니다. 이 날짜가 2022년 10월 5일 근저당권보다 앞서므로 임차권등기가 매각으로 말소되더라도 미반환 보증금 승계 위험은 남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라온팰리스 전용 29.64~29.97㎡의 최근 실거래 12건은 105,000,000원부터 145,500,000원 사이이고 평균은 119,625,000원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평균 시세의 26.5%지만, 인수액을 합친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30,970,474원으로 실거래 평균의 109.5%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329.97㎡6115,000,000원
2026.0229.64㎡4115,000,000원
2026.0129.97㎡12120,000,000원
2026.0129.97㎡8120,000,000원
2025.0929.97㎡11118,000,000원
2025.0629.64㎡6105,000,000원
2024.1229.64㎡4115,000,000원
2024.0929.97㎡11134,000,000원
2024.0829.64㎡11108,000,000원
2024.0129.64㎡10110,000,000원
2023.0629.97㎡3130,000,000원
2023.0129.97㎡7145,500,000원
평균12건119,625,000원

현재 실질취득 130,970,474원은 평균 시세보다 11,345,474원 높고, 감정가 132,000,000원의 99.2%입니다. 즉 네 차례 유찰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갔지만, 매수인의 실제 총부담은 사실상 감정가 수준으로 되돌아옵니다.

⛔ 유찰이 가격 메리트로 연결되지 않는다 5회 유찰 시 낙찰가가 22,185,100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은 108,614,232원으로 늘어 실질취득은 130,799,332원입니다. 6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 15,529,569원과 인수액 115,149,963원을 합친 130,679,532원입니다. 낙찰가 하락분 대부분이 인수액 증가로 상쇄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693,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970,474원
1. 임차인 김홍경 보증금130,000,000원30,722,526원
2. 아담투자대부 관련 항목136,731,389원0원
3. 근저당 · 신순옥270,000,000원0원
4. 주택도시보증공사136,731,38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우선변제에 전부 사용됩니다. 김홍경의 미배당 보증금 99,277,474원은 매수인 인수로 이어집니다. 2021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2년 1월 20일 말소된 이력이 있으므로 아담투자대부 관련 채권의 존부와 실제 배당순위는 등기 및 채권계산서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회차 시나리오낙찰가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 4회 유찰 31,693,000원 99,277,474원 130,970,474원
5회 유찰 시 22,185,100원 108,614,232원 130,799,332원
6회 유찰 시 15,529,569원 115,149,963원 130,679,532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임차인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실질취득 vs 실거래 시세
비교 기준은 최저가 31,693,000원이 아니라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 130,970,474원입니다.
⚠️ 토지 별도등기 매각물건명세서에 토지 별도등기 있음이 표시돼 있습니다. 별도등기의 구체적인 권리 내용과 매각 대상에 포함되는 토지권리 범위를 토지등기부 및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종합 가격 판단 최저가만 보면 실거래 평균의 26.5%지만, 실제 총부담은 평균 시세의 109.5%입니다. 라온팰리스 경매 표본의 평균 유찰 횟수도 6.7회이고 낙찰률은 0%로 표시돼 있어, 다회유찰 자체를 가격 경쟁력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될수록 싸지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1%까지 내려간 전형적인 저가 착시 물건입니다. 임차인 김홍경의 보증금은 130,000,000원이고, 현재 매각대금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30,722,526원에 그칩니다. 나머지 99,277,474원을 매수인이 떠안으면 실질취득은 130,970,474원이 됩니다.

실거래 평균 119,625,000원보다 11,345,474원 높은 금액이며, 감정가 132,000,000원과도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추가 유찰이 이뤄져도 낙찰가 하락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130,000,000원 수준을 유지합니다. 여기에 토지 별도등기와 다회유찰, 낮은 경매 환금성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취득은 시세보다 높습니다. 이 물건의 판단 기준은 입찰가가 아니라 보증금 인수를 포함한 총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