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 2026타경5071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130에 소재한 건물과 토지가 경매에 나왔습니다. 감정평가서상 건물은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법원 물건 분류는 연립/다세대 + 토지입니다. 공부상 단층 건물이 일부 중2층으로 이용되고 있고, 제시외 건물 및 수목도 일괄매각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아파트나 독립된 다세대 세대의 가격 구조를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소유자는 김아영이며, 2021년 5월 17일 설정된 증평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할 권리입니다. 다만 점유자로 조사된 신정우가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와 동일한 이름으로 나타나므로, 점유의 법적 성격과 임대차관계의 실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청주지방법원 2026타경50714 (강제경매) |
|---|---|
| 소재지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130 도로명주소: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삼일로5길 7 |
| 물건종류 | 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상 단독주택 이용 |
| 건물 현황 | 시멘트벽돌조 후형기와지붕(현 칼라강판지붕) · 공부상 단층, 일부 중2층 이용 |
| 토지 현황 | 지목 대 · 토지면적 기재 212.0㎡ · 사다리형 평지 |
| 소유자 | 김아영 (단독소유) |
| 감정가 | 182,631,000원 |
| 최저매각가 | 127,842,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약 70%) |
| 신청채권자 | 신정우 |
| 청구금액 | 65,422,700원 |
| 말소기준권리 | 2021.05.17 증평새마을금고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126,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10.28 |
| 매각조건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및 수목 포함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2021년 근저당
등기부상 현재 효력이 있는 주요 담보권은 증평새마을금고의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126,000,000원이며, 2021년 5월 17일 접수된 을구 3번 권리로 말소기준이 됩니다. 이 근저당과 이후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과거 증평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70,000,000원)과 충북신용보증재단 근저당권(23,038,446원)은 이미 말소되어 현재 인수대상으로 볼 권리가 아닙니다. 2025년 유한회사 세종주류가 신청했던 강제경매도 취하되어 말소됐고, 현재 분석 대상은 신정우가 신청한 2026년 강제경매입니다.
② 임차인 및 점유관계 — 가장 먼저 확인할 특이사항
| 임차인 / 점유자 | 전입일 | 신고 보증금 | 권리 판정 | 배당요구 |
|---|---|---|---|---|
| 신정우 | 2021.05.26 | 6,500 금액 단위 원본 대조 필요 |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 신고 2026.07.21 |
점유 범위: 1번~3번 목록 전체 및 제시외 (1)번~(3)번. 임차인 조사상 전입일은 2021.05.26이며, 확정일자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신정우의 전입신고는 말소기준권리인 2021년 5월 17일 근저당 설정보다 늦은 2021년 5월 26일입니다. 따라서 제시된 조사결과상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확정일자와 우선변제권의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배당요구 신고일은 2026년 7월 21일입니다.
특히 이 사건은 건물뿐 아니라 토지 및 제시외 부분까지 일괄매각합니다. 점유 범위가 매각대상 전체와 연결되어 있어 실제 인도 시 점유자와의 관계 정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배당상 인수 0원과 명도 절차가 간단하다는 것은 서로 다른 판단입니다.
③ 가격 검증 — 감정가 70%가 곧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뜻은 아니다
최초 감정가는 182,631,000원이고, 1회 유찰 후 최저매각가는 127,842,000원입니다. 감정가 대비 약 70%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실제 시장가격 대비 할인율과 다릅니다.
이 물건은 감정상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인 건물과 토지를 함께 취득하며, 제시외 건물 및 수목까지 포함합니다. 거래대상과 건물 현황이 일반적인 공동주택과 달라, 단순히 인근 주택의 평균 거래가를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비교 가능한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현재 최저가를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 매각 시나리오 | 예상 매각가 | 채권 미배당 | 매수인 인수 |
|---|---|---|---|
| 현재 회차 · 1회 유찰 (약 70%) | 127,842,000원 | 66,170,488원 | 0원 |
| 2회 유찰 시 (49%) | 89,489,400원 | 103,944,109원 | 0원 |
| 3회 유찰 시 (34%) | 62,642,579원 | 130,307,687원 | 0원 |
각 회차는 제공된 유찰 시나리오이며, 실제 매각 여부나 미래 매각가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미배당 금액은 채권자의 예상 미회수액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7,842,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2,589,788원 |
| 1. 근저당 · 증평새마을금고 | 126,000,000원 | 125,252,212원 |
| 2. 경매 신청채권자 · 신정우 | 65,422,7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현재 최저가인 127,842,000원에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추정 집행비용 2,589,788원을 제외한 금액이 증평새마을금고에 배당됩니다. 증평새마을금고의 예상배당액은 125,252,212원으로,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 한 일부 미배당이 발생합니다.
신청채권자 신정우의 청구액은 65,422,700원이나, 이 계산에서는 배당액이 0원입니다. 총 채권액 191,422,700원 중 채권자들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125,252,212원이며, 미배당 합계는 66,170,488원입니다. 이 채권 미배당은 매수인 인수액과 구분해야 합니다.
집행비용은 추정치이며,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배당표입니다. 실제 배당채권액·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 여부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배당표는 확정 배당 결과가 아닙니다.
⑤ 건물·토지 및 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증평읍 증평리 소재 증평단군전 남서쪽 인근이며, 주변은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형성된 지역입니다.
- 교통. 본건 또는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간선도로 및 노선버스정류장이 소재합니다. 대중교통 이용 여건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 건물 구조. 시멘트벽돌조 후형기와지붕(현 칼라강판지붕) 건물로, 외벽은 석재·페인트·드라이비트 등, 내벽은 벽지·타일 등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위생·급배수 및 난방설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이용 상태. 감정상 단독주택으로 이용 중입니다. 법원 분류의 연립/다세대 + 토지와 실제 이용상태를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 중2층 확인. 공부상 단층 건물이나 일부가 중2층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의 건축물대장·허가관계·현황과 매각범위 확인이 중요합니다.
- 일괄매각 범위. 건물과 토지 외에 제시외 건물 및 수목이 포함됩니다. 제시외 부분의 위치와 실제 이용상태, 타인의 권리 주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토지 특성. 지목은 대, 토지면적 기재는 212.0㎡, 지형은 평지·사다리형이며 도로접면은 세로한면(가)입니다.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이며, 가축사육제한구역·비행안전제3구역(전술)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관련 제한이 확인됩니다.
- 공시지가. 212,400원/㎡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별 토지의 실거래 가격이나 본건의 적정 입찰가를 직접 의미하지 않습니다.
- 환금성.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건물 현황, 토지 가치, 제시외 건물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물건입니다. 동일한 매각범위를 가진 비교 사례를 확인해야 환금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임차인·신청채권자 관계. 신정우가 실제 동일인인지, 채권 원인과 임대차계약의 관계, 점유 목적 및 배당요구 내용을 확인하세요.
- 대항력 확인. 전입일 2021.05.26과 말소기준권리 설정일 2021.05.17의 선후관계를 확인하고, 임대차계약서·확정일자·실제 점유 경위를 대조하세요.
- 보증금 단위 검증. 임차보증금 신고액의 단위를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에서 확인하세요. 현 분석의 인수 0원 판단과 별개로 임대차관계의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건물 현황. 공부상 단층과 실제 일부 중2층 이용의 차이, 건축물대장·건축허가·현황도면 등을 확인하세요.
- 제시외 물건. 일괄매각 대상인 제시외 건물 및 수목의 위치, 범위, 소유관계와 현장 상태를 점검하세요.
- 토지 범위. 증평리 130 및 공동담보 기재 토지의 현황과 합필 내용을 대조하고, 실제 매각목록에 포함되는 면적과 경계를 확인하세요.
- 가격 적정성. 감정가의 약 70%라는 사실만으로 입찰을 결정하지 말고, 토지와 건물의 개별 가치 및 유사 물건의 실거래 사례를 검증하세요.
- 명도 준비. 대항력 없는 점유자라도 실제 인도 과정에는 협의 또는 법적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현장 점유 상태를 확인하세요.
- 권리 원본 대조. 최신 등기사항증명서,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및 법원 매각공고를 재확인하세요.
맺으며 — “인수는 없지만, 확인할 것은 많다”
이 사건은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계산된다는 점이 분명한 장점입니다. 선순위 대항력 임차보증금을 떠안는 구조가 아니므로,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하는 유형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권리상 인수위험이 낮다는 사실과 물건의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은 별개입니다. 임차인으로 신고된 신정우와 경매 신청채권자의 이름이 같고, 건물의 중2층 이용 및 제시외 건물·수목을 포함한 일괄매각 범위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특성은 일반적인 공동주택보다 현장조사와 서류 대조의 중요성을 높입니다.
최저가 127,842,000원은 감정가보다 낮지만, 실제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근거는 아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신청채권자의 예상배당은 0원이고 채권 미배당 합계는 66,170,488원이지만, 이는 매수인이 떠안는 채무가 아닙니다.
결론은 권리상 인수 0원, 가격 판단 보류, 점유·건축현황 확인 우선. 등기만 보고 섣불리 입찰하기보다 매각범위와 점유관계를 명확히 하고 실거래 비교를 마친 다음 입찰가격을 결정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