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주거용 오피스텔)

최저가 2,638만원의 착시 — 임차보증금 인수까지 더하면 실질취득은 1억5,087만원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36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1575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201동 2층 206호
감정가 1.57억 · 최저매각가 2,638만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26,386,000원 🧾 인수 124,488,948원 🏠 실질취득 150,874,948원 🔁 5회 유찰
34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638만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인수까지 합친 실질취득은 150,874,948원으로 감정가의 96.1%입니다.
말소기준 이전 전입한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미배당액 124,488,948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며, 5회 유찰에도 실질취득이 감정가에 근접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의 환금성 및 명도 부담이 남아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16.8%까지 내려왔지만,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임차인 허영환의 보증금 미배당액 124,488,948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최저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150,874,948원, 감정가의 96.1%입니다. 싸게 보이는 것은 입찰가뿐입니다.
감정가
157,000,000원
주거용 오피스텔 평가액
현재 최저가
26,386,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16.8%
매수인 인수
124,488,948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감정가
150,874,948원
감정가의 96.1%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36. 다사역 북서측 인근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201동 206호로, 감정평가상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소유자 주식회사신정디엔씨가 2021년 거래가 190,320,000원에 취득한 뒤 달성군 압류,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가 이어졌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로 진행됐습니다.

표면적인 숫자만 보면 감정가 157,000,000원짜리 물건을 26,386,000원에 입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은 최저매각가만으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임차인 허영환은 2021.12.03. 전입·점유를 시작했고, 말소기준인 2023.04.12. 달성군 압류보다 앞섭니다. 배당으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낙찰자가 떠안게 됩니다.

⛔ 핵심 계산 현재 회차 매각대금 26,386,000원에서 집행비용 874,948원을 빼면 임차인에게 25,511,052원이 배당됩니다. 보증금 150,000,000원 중 남는 124,488,948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실질취득은 26,386,000원 + 124,488,948원 = 150,874,948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36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1575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제201동 제2층 제206호
물건종류 / 이용집합건물(오피스텔) · 주거용 이용 · 12층 건물 중 2층
소유자주식회사신정디엔씨 (2021.11.22. 소유권이전, 거래가 190,320,000원)
감정가 / 최저가157,000,000원 / 26,386,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58,614,860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임차인의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말소기준은 2023.04.12. 접수된 달성군 압류입니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 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등기 자체로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임차권등기가 뒤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임차보증금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임차인 허영환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약 1년 4개월 먼저이므로,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에 대한 대항력 인수 위험이 남습니다.

임차인 분석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부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허영환 전유부분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2021.12.03.
2021.11.24.
150,000,000원 있음
말소기준 이전 전입
있음
확정일자·배당요구
124,488,948원
현재 회차 예상
⚠️ 임차권등기일보다 중요한 날짜 임차권등기는 2023.12.11. 접수됐지만, 대항력 판단의 핵심은 등기일이 아니라 전입·점유 시점입니다. 허영환의 전입일과 점유개시일은 모두 2021.12.03.으로, 2023.04.12. 말소기준보다 빠릅니다.

② 가격 구조 — 유찰돼도 실질취득은 약 1.5억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구조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최저가만 낮아지고,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총취득 부담은 보증금 150,000,000원 부근에 머뭅니다.

회차최저매각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5회 유찰
26,386,000원 124,488,948원 150,874,948원
6회 유찰 시 18,470,200원 132,262,264원 150,732,464원
7회 유찰 시 12,929,140원 137,703,585원 150,632,725원

현재 회차 실질취득 150,874,948원은 감정가 157,000,000원의 96.1%입니다. 6회, 7회까지 추가 유찰돼도 총부담은 각각 150,732,464원과 150,632,725원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유찰을 기다려도 매수인의 경제적 부담이 의미 있게 낮아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 “감정가의 17%”로 평가하면 안 되는 이유 26,386,000원은 법원에 납부하는 매각대금일 뿐입니다. 실제 투자 판단 기준은 임차보증금 인수액까지 더한 150,874,948원입니다. 동일 단지 실거래 근거가 없어 시세 대비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감정가와 비교해도 할인 폭은 약 3.9%에 불과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6,38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874,948원
1. 임차인 허영환 보증금150,000,000원25,511,052원
2. 주택도시보증공사158,614,86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124,488,948원은 매수인 인수 예상액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청구액 158,614,860원은 현재 회차 가정에서 배당되지 않으며,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크게 부족합니다.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과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 소멸되는 권리 달성군 압류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 등 후순위 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별도의 근저당권 배당 구조는 권리 목록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소멸하지 않는 경제적 부담 임차권등기 자체가 말소되더라도 말소기준 이전에 성립한 임차인의 대항력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금 전액이 배당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는 점이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돼 있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638만원에 사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위험한 숫자는 최저가 26,386,000원입니다. 감정가의 16.8%라는 비율만 보면 큰 할인처럼 보이지만,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임차인의 보증금 부족분 124,488,948원을 더하면 실제 부담은 150,874,948원입니다. 이는 감정가의 96.1%로, 5회 유찰이라는 이력에 비해 가격상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권리 구조도 단순한 소멸형이 아닙니다. 압류와 경매개시결정 등 등기는 소멸하지만, 허영환의 선순위 대항력과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이어집니다. 추가 유찰이 되더라도 낙찰가가 줄어든 만큼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약 1억5,000만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총부담은 높고, 명도는 보증금 정산과 연결된 인수형 물건입니다. 결론은 가격 착시 경계·보수적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