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토지·단독주택 지분매각

감정가 17%까지 내려왔지만, 사는 것은 집 전체가 아니라 ‘65분의25 지분’ — 대구 평리동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96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767-28 · 북비산로60길 11-3
감정가 143,806,000원 · 최저매각가 24,168,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8.06 · 강제경매(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 매각지분 65분의25 📉 감정가의 17% 👥 말소기준 전입자 3명 ⚠️ 인수금액 미상
24
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17%까지 유찰됐지만 65분의25 지분매각·선순위 전입자 보증금 미상·공유자 우선매수권이 겹친 고난도 물건
이현주 65분의25 지분만 취득하고 말소기준 전입자 3명의 점유관계와 보증금이 확정되지 않아 실질취득비용을 산정할 수 없으며, 5회 유찰과 공유자 우선매수권으로 환금성과 외부 낙찰 가능성도 낮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5회 유찰로 최저가가 24,168,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매각 대상은 건물과 토지 전체가 아닌 이현주 소유 65분의25 지분입니다.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사람이 3명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공유자 우선매수권까지 기재된 고난도 물건으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143,806,000원
토지·건물 감정 기준
현재 최저가
24,168,000원
5회 유찰 · 감정가 17%
실질취득 / 인수
산정 불가
선순위 전입자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65분의25
이현주 지분만 매각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96. 대구 서구 평리동 767-28 소재 토지와 2층 단독주택에 관한 강제경매입니다. 외형상 감정가 143,806,000원이 5회 유찰돼 최저가 24,168,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 숫자를 주택 전체의 가격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등기와 매각물건명세서상 대상은 공유자 이현주의 65분의25 지분이며, 백경인·백명인·이상훈·이정숙·이정훈 등 다른 공유자의 지분은 그대로 남습니다.

권리의 말소기준은 2023.06.07.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이현주 지분에 설정한 가압류 10,000,000원입니다. 이후 대구은행 가압류, 교보생명보험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등기상 권리의 소멸낙찰 후 사용 가능한 완전한 소유권 취득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매수인은 단독주택 전체가 아니라 공유지분만 취득하므로, 다른 공유자 및 점유자와의 사용·수익 관계를 별도로 해결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31096 (강제경매)
소재지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767-28 · 대구광역시 서구 북비산로60길 11-3
매각대상토지·단독주택 일괄매각 중 이현주 소유 65분의25 지분
건물 이용상태단독주택 · 세멘벽돌조 스라브지붕 2층
토지대 155.0㎡ · 평지 · 사다리형 · 세로한면(가) · 공시지가 708,600원/㎡
공유자백경인, 백명인, 이상훈, 이정숙, 이정훈, 이현주
감정가 / 최저가143,806,000원 / 24,168,000원 (5회 유찰, 감정가 17%)
신청채권자 / 청구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 / 17,258,796원
매각기일2026.08.06

① 권리 흐름 — 소멸은 되지만 ‘전체 소유권’은 아니다

2023.06.07. 가압류가 이현주 지분의 말소기준권리입니다. 그 뒤에 설정된 대구은행 5,809,089원 가압류, 교보생명보험 16,352,051원 가압류와 2025.03.25.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근저당권은 없지만, 이것만으로 안전한 물건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 포인트 매수인이 취득하는 것은 이현주의 65분의25 지분뿐입니다. 다른 공유자의 소유권은 소멸하지 않습니다. 낙찰 후에도 건물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처분할 수 있다고 전제해서는 안 되며, 공유자와의 협의 및 실제 점유관계 확인이 선행돼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인 — 선순위 전입 3명, 인수금액은 미상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전입자 4명이 확인됩니다. 이 가운데 이정숙은 등기상 공유자이기도 하므로 임차인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백성원과 이근호는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했지만 보증금, 확정일자, 배당요구 및 구체적인 점유 부분이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성명전입일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이정숙 2011.09.20 가능·미상 미상 공유자·임차관계 미상
백성원 2020.05.29 가능·미상 미상 보증금 미상
이근호 2023.02.21 가능·미상 미상 보증금 미상
이기혁 2024.04.22 없음 미상 없음
⚠️ 배당표의 인수 0원과 실제 인수위험은 다릅니다 현재 배당 계산에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표시돼 있지만, 이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전입자의 금액을 계산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백성원·이근호의 임대차와 보증금이 존재하고 대항요건이 유지된다면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실질취득비용은 최저가 24,168,000원으로 고정되지 않습니다.

③ 가격·예상배당 — 감정가 17%가 곧 저가매수는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17%인 24,168,000원입니다. 그러나 동일한 물건의 실거래 시세와 공유지분 자체의 거래가치를 비교할 근거가 확인되지 않고, 선순위 전입자의 보증금도 미상입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크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감정가가 토지와 건물의 평가액인 반면, 실제 취득 대상은 65분의25 지분입니다. 여기에 공유관계 해소 비용과 미상 임차보증금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응찰가 외에 부담할 비용이 얼마인지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배당표 (매각가 24,16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35,024원
2. 가압류 · 대구신용보증재단10,000,000원10,000,000원
3. 가압류 · 주식회사대구은행5,809,089원5,809,089원
4. 가압류 ·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16,352,051원7,523,887원
5. 강제경매개시 ·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총액 32,161,140원 중 23,332,976원이 배당되고 8,828,164원이 미배당되는 계산입니다. 갑구 7번 신청채권은 채권액 미상으로 배당 계산에서 제외됐으며,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와 보증금 미상 전입자의 권리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차예상 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5회 유찰24,168,000원23,332,976원8,828,164원
6회 유찰 시16,917,600원16,213,083원15,948,057원
7회 유찰 시11,842,320원11,229,158원20,931,982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소유자 잔여는 0원이며 교보생명보험 가압류부터 미배당이 발생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늘어날수록 채권 미배당은 커지지만, 미상 임차보증금의 매수인 승계위험은 이 차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공유자 우선매수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지분매각과 공유자의 우선매수권이 기재돼 있습니다. 외부 입찰자가 최고가를 제시하더라도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면 매수 지위가 대체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유자가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뒤 매수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신고가 실효되면, 그 공유자는 이후 매각절차에서 우선매수권을 다시 행사할 수 없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7% 할인”보다 먼저 볼 것은 지분과 점유다

최저가 24,168,000원만 보면 감정가 143,806,000원의 17%까지 떨어진 물건입니다. 하지만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단독주택 전체가 아니라 65분의25 공유지분이고,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백성원·이정숙·이근호의 점유 및 보증금 관계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정숙은 공유자이지만, 백성원과 이근호의 보증금이 존재한다면 낙찰가 외 인수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실질취득비용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공유자 우선매수권, 5회 유찰, 소유권 분산과 제한된 환금성이 동시에 겹칩니다. 등기상 후순위 가압류가 소멸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위험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낮아졌지만 권리와 점유의 불확실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물건은 할인율이 아니라 선순위 전입자의 임대차 원본과 공유지분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뒤에야 입찰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고난도 지분경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