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120,000원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34152. 화곡역 동측 인근에 있는 ‘화곡갤럭시오피스텔’ 제2층 제204호로,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등기상 소유자는 백상훈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구금액 230,000,000원으로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등기부만 보면 선순위 대항력 임차보증금이 최저가보다 커 보이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김재영은 2019.07.15 전입했고 확정일자는 2019.07.02이며, 말소기준인 2023.01.03 압류보다 앞섭니다. 현재 회차에서 보증금 전액이 배당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경우라면 미배당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각조건에는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 김재영의 주택임차권을 승계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매수인에게 미배당 잔액을 청구하지 않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매각됩니다. 따라서 그 조건이 유지되고 실제로 이행된다는 전제에서는 매수인의 실질 인수액이 0원*으로 바뀝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34152 (강제경매)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86-12, 제2층 제204호 (화곡동, 화곡갤럭시오피스텔)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다세대 · 전용 24.3㎡ · 철근콘크리트구조 11층 건물 내 제2층 |
| 건물 현황 | 2018.07.10 사용승인 · 16세대 · 위반건축물 표시 없음 |
| 소유자 | 백상훈 (2019.07.12 소유권이전등기 · 매매 원인일 2018.06.19) |
| 감정가 / 최저가 | 258,000,000원 / 165,120,000원 (2회 유찰)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주택도시보증공사 / 230,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07.28 |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조건부 해소
말소기준은 2023.01.03 부평세무서장의 압류입니다. 그 뒤의 임차권등기, 경매개시결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김재영의 대항력은 임차권등기일이 아니라 2019년의 점유·전입을 기초로 하므로, 말소기준보다 앞선 선순위 임차보증금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② 임차·점유 현황 — 보증금 권리 1건, 별도 전입자 2명
| 이름 | 점유·이용 | 전입 / 확정일자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인수 |
|---|---|---|---|---|---|---|
| 김재영 | 건물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 2019.07.15 2019.07.02 | 230,000,000원 | 대항력 있음 | 우선변제 있음 배당요구 2023.08.09 | HUG 승계 실질 인수 0원* |
| 강현선 | 미상 | 2024.03.25 미상 | 미상 | 대항력 없음 | 미상 | 법정 인수 없음 점유관계 확인 필요 |
| 권영주 | 미상 | 2024.03.25 미상 | 미상 | 대항력 없음 | 미상 | 법정 인수 없음 점유관계 확인 필요 |
보증금이 확인된 임차인은 김재영 1명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 보증금 권리를 승계한 기관이므로 별도의 임차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강현선·권영주는 말소기준일 이후인 2024.03.25 전입해 대항력이 없으므로 보증금이 있더라도 매수인에게 법정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임대차계약과 실제 점유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명도 대상과 절차는 별도로 점검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최근 거래의 70.9%
같은 건물에서 대상 면적과 일치하는 전용 24.3㎡ 거래는 2025.06 제4층 233,000,000원 1건이 확인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가격도 233,000,000원이며, 현재 최저가 165,120,000원은 그 가격의 70.9%입니다.
| 거래월 | 전용 | 층 | 거래가 |
|---|---|---|---|
| 2025.06 | 24.3㎡ | 4 | 233,000,000원 |
| 최근 평균 | 24.3㎡ | 1건 | 233,000,000원 |
이 사건은 포기·말소 조건을 반영하면 실질취득이 최저가와 같은 165,120,000원이므로, 시세 비교도 이 금액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선순위 보증금 230,000,000원을 최저가에 단순 합산할 사안은 아니며, 반대로 포기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최저가만 보고 접근해서도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65,12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 | - | 3,111,680원 |
| 1. 김재영 임차보증금 권리 | 230,000,000원 | 162,008,320원 |
| 2.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 230,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주택도시보증공사의 230,000,000원 청구는 김재영의 임차보증금 권리를 승계해 신청한 금액으로, 김재영 보증금과 별개의 추가 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보증금의 룰상 미배당액은 67,991,680원이며, 포기·말소 조건을 반영한 실질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유찰 회차별 인수 구조
| 회차 | 최저가 | 룰상 미배당 | 실질 인수* | 실질취득* |
|---|---|---|---|---|
| 현재 회차 2회 유찰 · 64% | 165,120,000원 | 67,991,680원 | 0원* | 165,120,000원 |
| 3회 유찰 시 51% | 132,096,000원 | 100,553,344원 | 0원* | 132,096,000원 |
| 4회 유찰 시 41% | 105,676,800원 | 126,602,675원 | 0원* | 105,676,800원 |
일반적인 대항력 인수형 물건은 낙찰가가 내려가면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이 보증금 부근에 고정됩니다. 이 사건도 표면적인 룰상 미배당액은 유찰될수록 증가합니다. 그러나 포기·말소 조건이 모든 회차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이행된다면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이며 실질취득은 각 회차 최저가와 같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이용상태. 건물명에는 오피스텔이 포함되어 있으나 대상 호실은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입니다.
- 입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화곡역 동측 인근으로, 주변에는 오피스텔·다세대주택·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합니다.
- 교통. 차량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화곡역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은 보통입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 11층 건물로 승강기·난방·소방·급배수 및 위생설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 도로. 남동측과 북동측의 노폭 약 4m 포장도로를 통해 출입합니다.
- 토지. 일반상업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중요시설물보호지구·수평표면구역·과밀억제권역 등에 포함되며 공시지가는 5,767,000원/㎡입니다.
- 거래 표본. 16세대 규모이고 확인된 동일 면적 거래는 1건이므로 개별 호실 상태에 따른 가격 편차를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포기 문구 원본 확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배당 보증금 반환청구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가 실제 매각조건으로 명시되어 있는지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 말소 이행 절차. 매각대금 납부 이후 임차권등기 말소의 주체·시기·필요서류를 집행법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 보증금 중복 계산 금지. 김재영의 보증금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구금액은 같은 보증금 권리의 승계관계이므로 각각 230,000,000원으로 합산하면 안 됩니다.
- 별도 전입자 확인. 강현선·권영주는 대항력이 없지만 보증금·계약관계·실제 점유가 미상입니다. 현장조사와 전입세대 확인으로 명도 대상을 특정해야 합니다.
- 시세 추가 확인. 확인된 동일 면적 거래가 2025.06의 1건뿐이므로 최근 계약과 현재 매물가격을 추가로 대조해야 합니다.
- 관리비·세금. 공용부분 관리비 체납, 당해세 및 실제 배당순위를 관리사무소·집행기록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원본 대조. 등기부·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임차권 말소 조건과 실거래 자료를 입찰 전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싸지만, ‘조건 확인’이 먼저다
현재 최저가 165,120,000원은 확인된 최근 거래 233,000,000원의 70.9%로 가격 차이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가격 메리트는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원래부터 없어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룰상 미배당액 67,991,680원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구하지 않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실질 인수 0원*이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가격은 긍정, 권리는 조건부입니다. 포기·말소 조건이 원본 서류에 명확하고 실제 이행절차까지 확인된다면 실질취득 165,120,000원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조건을 확인하지 못하면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강현선·권영주의 점유관계도 별도 명도 리스크로 남습니다. 이 사건의 승부처는 얼마에 받느냐보다, 230,000,000원 보증금의 포기·말소가 확실히 작동하느냐입니다.
* 실질 인수 0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매수인에게 미배당 잔액의 임대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조건이 매각조건으로 유지되고 실제 이행된다는 전제입니다. 조건을 제외한 현재 회차의 룰상 미배당액은 67,991,68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