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업무시설 오피스텔 이용)

최저가 49%의 착시 — 선순위 임차권은 ‘말소동의 확약서’ 확인이 전부다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73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8 미리내고촌 3층 304호
감정가 268,000,000원 · 최저매각가 131,32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감정가의 49% 💰 실질취득 131,320,000원* 🧾 실질 인수 0원* 👤 실제 임차인 1명
49
매력지수 C등급 · 말소동의 확약서가 유효하면 실질취득 131,320,000원이나, 선순위 임차권·세금 압류·용도 확인이 필요한 조건부 물건
확약서 적용 시 임차인 인수는 실질 0원이지만 미적용 시 총 취득부담이 255,638,480원으로 상승하고, 실거래 기준 없이 2회 유찰·업무시설 이용·민간임대주택등기와 압류 3건을 함께 확인해야 해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지만, 원래 권리구조만 보면 선순위 임차보증금 부족분 124,318,480원을 인수해 현재 회차 실질취득이 255,638,480원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 제출이 기재되어 있어, 해당 임차인의 인수액은 실질 0원*, 실질취득은 131,320,000원*으로 봅니다. 최근 실거래 기준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 보고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감정가
268,000,000원
표시 용도 다세대
최저가 / 실질취득
131,320,000원*
확약서 적용 기준
매수인 인수
실질 0원*
룰상 124,318,480원
핵심지표
49% · 2회
실제 임차인 1명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73.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미리내고촌 3층 304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다세대로 분류되어 있으나, 감정평가 이용상태는 업무시설(오피스텔)입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 14층 건물 중 3층으로, 소유자 이길상 씨가 2022년 거래가 253,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4년 4월 17일 동대문세무서장의 압류입니다. 문제는 그보다 앞선 2022년 4월 6일 전입·점유를 갖춘 임차인 오영훈 씨의 보증금 253,000,000원입니다. 2024년 3월 4일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인정된 구조이므로, 확약서가 없다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커집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7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8 미리내고촌 3층 304호
도로명: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5번길 5-33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감정평가상 업무시설(오피스텔) 이용 · 14층 건물 중 3층
소유자이길상 (2022.04.06. 소유권 취득 · 거래가 253,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68,000,000원 / 131,32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53,000,000원
매각기일2026.07.08
등기 발급일2026.07.21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앞선다

말소기준인 2024년 4월 17일 압류 이후의 서울특별시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을구 1번 주택임차권은 말소기준보다 먼저 성립한 권리로, 원칙적으로 매수인이 미배당 보증금을 인수합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도 선순위에 존재 2022년 4월 29일 민간임대주택등기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등기에는 임대의무기간 동안 계속 임대하고 임대료 증액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주택으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매각 이후 말소 범위와 임대사업자 지위 및 의무의 처리 여부를 등기 원문과 관할기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계약·전입·확정보증금권리 배지배당·인수
오영훈
3층 304호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계약 2022.03.28
전입·점유 2022.04.06
확정 2022.03.28
253,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승계 아님 배당요구 2024.03.04
룰상 인수 124,318,480원
실질 인수 0원*

오영훈 씨는 전입·점유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추었으므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모두 있는 임차인입니다. 현재 회차 배당 예상액은 128,681,520원이고, 보증금 중 124,318,480원이 미배당됩니다.

✅ 말소동의 확약서의 효과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1번 주택임차권등기에 관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됨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임차인의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반영합니다. 현재 확인된 실제 임차인은 오영훈 씨 1명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별도 임차인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 확약서는 반드시 원문 확인 실질 인수 0원 판단은 제출된 확약서가 본건 전체 임차보증금과 임차권등기 말소를 조건 없이 포괄하고, 낙찰 후 실제 말소 절차가 이행된다는 전제입니다. 확약은 오영훈 씨의 임차권에만 적용됩니다. 현재 별도 임차인은 확인되지 않지만, 현장 점유와 전입세대 내역은 입찰 전에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유찰이 실질취득을 낮추는 조건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확약서가 없을 때는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 인수가 늘어 실질취득이 보증금 수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이 사건도 룰상 계산에서는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회차매각가룰상 인수확약 없을 때 총액확약 적용 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49%
131,320,000원 124,318,480원 255,638,480원 131,320,000원*
3회 유찰 시
34.3%
91,924,000원 163,130,632원 255,054,632원 91,924,000원*
4회 유찰 시
24.01%
64,346,799원 190,211,443원 254,558,242원 64,346,799원*

확약서가 없다면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255,638,480원이고, 3회·4회 유찰 시에도 각각 255,054,632원, 254,558,242원으로 보증금 253,000,000원 수준에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확약서가 유효하게 이행되면 매수인 실질 인수는 0원*이므로 회차별 매각가가 곧 실질취득액이 됩니다.

⚠️ 감정가 대비 49%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실거래 기준이 확인되지 않아, 현재 최저가 131,320,000원이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268,000,000원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31,32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638,480원
1. 임차인 오영훈 보증금253,000,000원128,681,520원
2.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253,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표상 임차보증금 부족분은 124,318,480원입니다. 다만 제출된 말소동의 확약서가 유효하게 이행되면 해당 부족분의 매수인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봅니다. 국세·지방세 등 당해세가 우선 차감되면 실제 임차인 배당액과 부족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131,320,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임차인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신청채권자 미배당
각 시나리오에서 신청채권자 미배당은 253,000,000원입니다. 실거래 시세 차트가 아니며, 가격 메리트 판단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확약서가 확인되면 주된 인수 위험이 해소되어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31,320,000원*입니다. 확약 밖에 별도로 확인된 임차인은 없어, 임차보증금 중복 인수 구조도 없습니다.
⛔ 확약서가 작동하지 않으면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255,638,480원으로 상승합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은 약 253,000,000원대에 고정되므로, 낮은 최저가 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확약서 한 장이 중요하다”

이 물건은 최저가가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본래 권리구조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보증금 253,000,000원의 선순위 임차인이 있어, 확약서가 없다면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255,638,480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약 253,000,000원대에 머뭅니다.

반전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입니다. 이 확약서가 기재된 조건대로 유효하게 이행되면 오영훈 씨 관련 인수는 실질 0원*이고,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31,320,000원*입니다. 다만 실거래 기준이 없어 이 금액이 시세보다 저렴한지는 판단할 수 없고, 세금 압류·민간임대주택등기·다세대와 업무시설 이용상태의 확인도 남아 있습니다. 결론은 권리는 조건부 통과, 가격은 시세 조사 후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