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 1.72억만 보면 안 된다 — 확인 가능한 실질취득은 약 2.60억, 미상 임차인 위험은 별도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39164 · 서울특별시 강서구 월정로28가길 17, 제5층 제502호 (화곡동, 로빈하우스)
감정가 2.68억 · 최저매각가 1.7152억(6회 유찰·64%) · 매각기일 2026.07.23 · 강제경매(한국주택금융공사)
🏷️ 최저가 64% 🧮 실질취득 260,201,280원 🧾 인수 88,681,280원+미상 ⚠️ 비교거래 1건·면적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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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72억이지만 제시 실질취득은 약 2.60억이며, 김재원 미상보증금과 김자연 임차권 말소·배당 불일치로 총인수액 확정 불가
이정석 승계인의 포기·말소 조건으로 해당 인수는 실질 0원이나, 김재원 보증금 미상과 김자연의 임차권 말소·예상배당 불일치가 남고 6회 유찰·13세대 다세대·면적 불일치 비교거래 1건까지 겹쳐 보수적으로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268,000,000원에서 여섯 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171,52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제시 예상배당대로라면 김자연 보증금 미배당액 88,681,280원을 더한 실질취득은 260,201,280원입니다. 다음 회차로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약 2.59억~2.60억에 머뭅니다. 이정석 승계분은 포기·말소 조건으로 실질 인수 0원*이지만, 김재원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고 김자연 임차권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의 정합성도 확인해야 하므로 총취득액은 아직 확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68,000,000원
171,520,000원
6회 유찰 · 감정가의 64%
제시 실질취득
260,201,280원
최저가+김자연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88,681,280원+미상
김재원 보증금 별도 확인
실질취득 ÷ 비교거래
74.3%
2022.06 단 1건·면적 불일치

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39164. 서울 강서구 화곡동 로빈하우스 제5층 제502호, 전용 29.73㎡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268,000,000원에서 6회 유찰돼 최저가는 171,52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 할인율만 보면 감정가의 64%라 저렴해 보이지만, 이 사건은 낙찰가보다 임차보증금 인수 구조를 먼저 계산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등기부상 2019.09.09 설정된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은 2019.11.07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말소됐고, 제시된 말소기준권리는 2024.10.17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김자연·이정석의 전입과 김재원의 전입신고는 모두 그보다 앞섭니다. 다만 김재원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하며, 곧바로 대항력 확정 또는 인수 0원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4타경139164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서구 월정로28가길 17, 제5층 제502호 (화곡동, 로빈하우스)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29.73㎡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슬라브지붕 6층 건물 중 5층
소유자주식회사케이젤 (2019.11.14 소유권 이전, 원인 2019.08.26 매매)
감정가 / 최저가268,000,000원 / 171,520,000원 (6회 유찰, 감정가의 64%)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290,050,544원
매각기일2026.07.23
민간임대주택등기2022.11.24 등기
공시지가3,912,000원/㎡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들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2,400,000,000원 근저당권은 2019.11.07 말소된 이력이 있어,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4.10.17 강제경매개시결정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이후 강서구 압류와 국세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입니다. 그러나 임차인 관련 권리는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단순한 “후순위 전부 소멸” 사건이 아닙니다.

⚠️ 김자연 임차권의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이 충돌 김자연의 주택임차권은 2021.11.25 등기됐다가 2021.12.28 해제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그런데 현재 예상배당표는 김자연의 보증금 257,000,000원을 우선변제 대상으로 두고, 배당 부족분 88,681,280원을 매수인 인수액으로 산정합니다. 실제 인수 여부는 말소 당시의 보증금 반환 여부, 배당요구 효력 및 최신 매각물건명세서를 서로 대조해야 확정할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확약은 이정석 건에만 적용

보증기관 승계인을 별도 임차인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을 때 인적 확인 대상은 김재원·김자연·이정석 3명입니다. 이정석 관련 포기·말소 조건은 해당 임차보증금에만 적용되며, 김재원과 김자연의 위험까지 함께 없애는 조건은 아닙니다.

임차인 / 점유전입 · 확정일자보증금 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판단
김재원
점유 부분 미상
2024.06.28
확정일자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추가 인수 가능
보증금·계약·점유 확인 필요
김자연
건물 전부와 같음
2019.11.07
2019.10.18
257,000,000원 우선변제 88,681,280원 산정
2021.12.28 임차권등기 말소 이력 대조 필요
이정석
건물 전부
2021.12.22
2021.11.29
268,000,000원 우선변제 실질 0원*
승계인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조건
✅ 이정석 보증금은 실질 인수 0원*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 따르면 이정석의 승계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매수인에게 배당받지 못한 잔액의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주택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매각합니다. 따라서 이 조건이 정상 이행되면 이정석 관련 매수인 인수는 실질 0원입니다.

* 포기·말소 조건은 이정석 관련 보증금에만 적용됩니다. 김재원 및 김자연에 관한 인수 가능성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 남아 있는 핵심 위험 김재원은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르지만 보증금·확정일자·계약 내용이 미상입니다. 따라서 “대항력 있음”으로 확정할 수도, “보증금이 없으므로 인수 없음”으로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현 점유, 전입세대열람, 임대차계약서 및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는 실질취득액 뒤에 추가 인수액이 붙을 수 있습니다.

③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약 2.60억

현재 회차의 예상배당은 집행비용 3,201,280원을 먼저 공제하고, 남은 168,318,720원을 김자연에게 우선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김자연 보증금 257,000,000원 중 부족분 88,681,280원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계산하면, 현재 회차의 확인 가능한 실질취득은 260,201,280원입니다.

회차낙찰가 가정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6회 유찰 · 64%
171,520,000원 88,681,280원 260,201,280원
7회 유찰 시
51.2%
137,216,000원 122,505,024원 259,721,024원
8회 유찰 시
40.96%
109,772,800원 149,564,019원 259,336,819원

낙찰가가 171,520,000원에서 109,772,800원으로 61,747,200원 내려가도, 인수액은 88,681,280원에서 149,564,019원으로 증가합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취득은 259,336,819원~260,201,280원으로 거의 고정됩니다. 따라서 최저가가 감정가의 64% 또는 40.96%라는 이유만으로 “유찰될수록 싸진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71,52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3,201,280원
1. 임차인 김자연 보증금257,000,000원168,318,720원
2.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2,400,000,000원0원
3.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청채권290,050,544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예상배당 산정상 김자연의 미배당액은 88,681,280원입니다.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은 등기부상 2019.11.07 말소 이력이 있으므로 실제 배당관계는 원본 채권계산서 및 배당표와 대조해야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171,52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비교 실거래
실질취득 260,201,280원은 비교 실거래 350,000,000원의 74.3%지만, 거래시점과 면적이 달라 직접적인 저가 판단 근거로 쓰기 어렵습니다.

⑤ 시세 비교 — 3.50억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확인되는 로빈하우스 실거래는 2022.06 거래 1건뿐입니다. 거래가는 350,000,000원이지만 면적은 39.78㎡로, 경매 대상 29.73㎡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의 제시 실질취득 260,201,280원은 이 거래의 74.3%이고 금액 차이는 89,798,720원이지만, 4년 전 단일 거래이자 면적 불일치 표본이므로 이를 근거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구분전용면적금액
비교 실거래 2022.0639.78㎡5층350,000,000원
경매 대상29.73㎡5층실질취득 260,201,280원
⚠️ 환금성 지표도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로빈하우스는 13세대 규모이고, 확인되는 실거래는 1건입니다.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는 4.3회, 낙찰률은 0.0%이며 본건도 이미 6회 유찰됐습니다. 표면 할인율보다 실제 매수 수요와 동일 면적의 최신 거래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64% 낙찰가”가 아니라 “2.60억+미상 인수”

이 물건의 최저가는 감정가의 64%인 171,520,000원입니다. 그러나 제시 예상배당 기준으로는 김자연 보증금 부족분 88,681,280원을 더해야 하므로, 확인 가능한 실질취득은 260,201,280원입니다. 추가 유찰이 이어져도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약 2.59억~2.60억에 머뭅니다.

이정석의 승계인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미배당 잔액 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하는 조건은 분명한 완화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 조건은 이정석 건에만 적용됩니다. 김재원의 보증금과 확정일자는 미상이고, 김자연은 임차권등기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 산정이 서로 맞지 않아 원본 확인 전까지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비교 실거래 350,000,000원도 2022.06 단 1건이며 대상보다 넓은 39.78㎡ 거래입니다. 13세대 다세대, 경매 평균 4.3회 유찰, 본건 6회 유찰이라는 환금성 신호까지 감안하면 표면 할인율만으로 응찰할 물건이 아닙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1.72억에 싸게 산다”가 아니라, “약 2.60억의 확인 가능한 총액에 미상 임차인 위험까지 더해질 수 있으므로 권리 원본과 최신 시세를 모두 확정한 뒤 판단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