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는 반값인데, 임차인 수가 너무 많다 — 수원 인계동 502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987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0-16 5층502호
감정가 1.86억 · 최저매각가 9,114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3 · 임의경매(주식회사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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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 구조지만 점유·임차 확인 대상 15명 — 최저가 반값만 보고 들어가기 어려운 고난도 물건
말소기준은 2017.02.21 하나은행 근저당이고 후순위 임차권·압류는 소멸, 현재 회차 인수액은 0원이나 현황상 점유·임차 관련자 15명과 보증금 미상 다수로 명도·확인 리스크가 커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91,140,000원까지 내려왔고, 등기상 말소기준은 2017.02.21 하나은행 근저당입니다. 장기쁨의 임차권등기 보증금 180,000,000원도 전입·확정일자가 말소기준 이후라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현황상 이름이 확인되는 점유·임차 관련자가 15명이고, 대부분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권리보다 명도·확인 리스크가 큰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6,000,000원
최저가 91,14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91,140,000원
현재 회차 기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권·후순위 전입
핵심지표
15명
점유·임차 확인 대상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987. 수원시청 북측 인근 인계동 다세대 물건입니다.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주거 부분이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_원룸형)이고, 건물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주택이 함께 있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49% 수준인 91,14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숫자상 할인보다 점유관계의 복잡성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17.02.21 주식회사하나은행 근저당권이고, 이후 임의경매개시결정·압류·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특히 장기쁨의 임차권등기는 보증금 180,000,000원이 기재되어 있어 처음 보면 커 보입니다. 그러나 임대차계약일자 2021.12.15, 확정일자 2021.12.22, 주민등록·점유개시 2022.02.18로 모두 말소기준 이후입니다. 따라서 이 보증금을 낙찰자가 떠안는 구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현황조사·문건접수에 여러 명이 확인되고, 다수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점유 현황의 재확인이 필수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987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30-16 5층502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_원룸형)
소유자이수경
감정가 / 최저가186,000,000원 / 91,140,000원 (2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하나은행 / 1,279,197,784원
매각기일2026.07.03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2017년 하나은행

말소기준권리는 2017.02.21 주식회사하나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이수경으로 소유권이전과 채무자 변경이 있었고, 2025년 임의경매가 개시됐습니다. 장기쁨의 주택임차권은 2025.03.21 등기됐고, 기재된 주민등록·점유개시일자도 2022.02.18로 말소기준보다 뒤입니다. 수원시 압류 역시 말소기준 이후라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 권리상 핵심 등기상 확인되는 근저당·경매개시·압류·후순위 임차권은 낙찰자 인수로 남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재 회차 기준 예상 인수액도 0원입니다.
⛔ 그래도 낮게 봐야 하는 이유 이 물건은 권리표 자체보다 점유관계가 어렵습니다. 이름이 확인되는 점유·임차 관련자가 15명이고, 장기쁨을 제외한 다수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대항력은 말소기준 이후 전입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 점유·계약관계 확인이 끝나기 전까지 명도 난도는 높게 잡아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관계 — 인수보다 명도가 문제

현황상 확인되는 인원은 15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로 표시된 중복 신고자는 없어, 아래 인원은 모두 별도 확인 대상입니다. 장기쁨은 임차권등기 보증금이 확인되지만 말소기준 이후라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이고, 나머지는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전입일이 모두 말소기준 이후로 정리됩니다.

성명전입·점유일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안근혜2017.03.24미상해당 없음없음미상해당 없음
진치훈2019.09.02미상2025.03.26없음미상해당 없음
한유진2021.03.22미상2025.03.18없음미상해당 없음
조정인2021.08.17미상2025.03.27없음미상해당 없음
장기쁨2022.02.18180,000,000원2025.03.18없음후순위해당 없음
강민규2022.04.22미상2025.03.19없음미상해당 없음
윤혜경2022.09.05미상2025.03.18없음미상해당 없음
양지용2022.09.05미상2025.03.19없음미상해당 없음
노은옥2023.07.31미상2025.03.19없음미상해당 없음
이영진2023.09.15미상2025.03.20없음미상해당 없음
김하나2023.10.04미상해당 없음없음미상해당 없음
최세인2024.02.26미상2025.03.30없음미상해당 없음
김현명2024.04.15미상해당 없음없음미상해당 없음
방민지2025.03.18미상2025.04.07없음미상해당 없음
안성균2022.02.28미상해당 없음없음미상해당 없음

대항력 판단은 2017.02.21 말소기준권리와 전입·점유일의 선후관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는 인원은 우선변제 가능성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91,14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040,52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하나은행1,500,000,000원89,099,48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최저가 기준으로 주식회사하나은행에 89,099,480원이 배당되고, 채권최고액 기준 미배당은 1,410,900,520원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91,140,000원)
회차별 미배당 규모
유찰이 더 진행될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커지지만, 후순위 권리가 낙찰자에게 곧바로 인수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④ 가격 판단 — 싸지만 쉬운 물건은 아니다

현재 최저가 91,140,000원은 감정가 186,000,000원의 49% 수준입니다. 숫자만 보면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매각대금은 집행비용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나은행 근저당에 흡수되고, 장기쁨의 보증금 180,000,000원은 후순위라 배당에서 회수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 때문에 낙찰 후 실제 협의와 명도 과정이 길어질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해야 합니다.

⚠️ 현재 회차의 성격 2회 유찰로 가격은 낮아졌지만, 점유관계 확인 대상이 15명입니다. 권리상 인수 0원이라는 결론만으로 접근하기보다, 실제 점유자·임대차계약·관리비·인도 가능성을 확인한 뒤 보수적으로 입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반값”보다 중요한 것은 점유 리스크

이 사건은 권리분석 결론만 놓고 보면 말소기준 이후 권리들이 정리되고, 현재 회차 기준 인수액은 0원입니다. 하지만 실전 경매에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현황상 확인되는 인원이 15명이고, 다수의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장기쁨의 180,000,000원 임차권등기도 후순위라 인수는 아니지만, 명도 협의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변수입니다. 가격은 낮아졌지만 난도는 낮지 않습니다. 이 물건은 권리보다 점유 확인과 명도 비용을 얼마나 보수적으로 반영하느냐가 승부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