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주된 인수는 확약으로 해소됐지만, 확약 밖 ‘미상 임차인’이 남는다 — 수원 천보빌라 202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857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53번길 39, 1층 202호
감정가 114,000,000원 · 최저매각가 79,800,000원(1회 유찰·70%)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70% 👥 실제 임차인 2명 ✅ 확약 대상 인수 0원* ⚠️ 보증금 미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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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확약 대상 임차권 인수는 0원*이나, 김풍자의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위험이 남아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할 수 없는 다세대 물건
백선영 미배당 72,036,400원은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으로 실질 0원​*이지만, 말소기준 전 전입한 김풍자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이고 실거래도 2021년 1건뿐이어서 최저가 79,800,000원의 가격 메리트를 확정할 수 없어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된 백선영 임차보증금의 미배당액 72,036,400원은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으로 매수인 인수가 실질 0원*입니다. 그러나 확약과 별도로 김풍자의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앞서 있고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미상 위험이 남습니다. 따라서 최저가 79,800,000원만 보고 안전하거나 싸다고 판단할 물건은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114,000,000원
79,8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실질취득(확약 반영)
79,800,000원 + 미상
확약 대상 0원* · 김풍자 보증금 별도
매수인 인수
0원* + 미상
백선영 0원* · 김풍자 미확정
핵심지표
79.8%
실거래 1건 대비 알려진 취득비용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857.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천보빌라 가동 1층 202호, 전용 35.67㎡ 다세대주택입니다. 현재 소유자 한선영은 2021년 10월 26일 거래가 15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구금액 150,000,000원으로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감정가는 114,000,000원이며 한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79,8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확인된 실거래 100,000,000원의 79.8%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시세보다 20.2% 낮다”로 끝낼 수 없습니다. 등기된 임차권과 대항력 포기 확약, 확약 적용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별도 전입자,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겹쳐 있어 가격보다 임차인 범위를 먼저 확정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857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553번길 39, 1층 2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35.67㎡ · 지하 1층/지상 3층 중 1층 202호
건물 / 규모천보빌라가동 · 8세대 · 1990.07.04. 사용승인 · 벽돌조 슬래브지붕
현재 이용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한선영 (2021.10.26. 거래가 15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14,000,000원 / 79,800,000원 (1회 유찰·7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50,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확약 대상과 확약 밖 위험을 분리해야 한다

등기상 1990년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은 2013년 4월 17일 말소됐고, 2018년 신한은행 근저당 68,400,000원과 82,200,000원도 각각 2018년 10월 26일과 2021년 10월 25일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핵심은 과거 근저당이 아니라 2023년 11월 3일 등기된 백선영의 주택임차권2013년 10월 15일 전입한 김풍자입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4년 3월 28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 20,000,000원입니다. 그 뒤의 강제경매개시결정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반면 백선영의 임차권등기는 말소기준보다 앞서 원칙적으로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이어질 수 있는 순위입니다.

✅ 백선영 임차권 승계분 — 실질 인수 0원*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신청채권자 겸 주택임차권자 승계인이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을 받지 못하더라도 매수인에 대한 잔존 보증금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다는 확약서가 제출됐습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미배당액은 72,036,400원이지만, 확약이 유효하게 적용되는 승계분의 매수인 인수액은 실질 0원*입니다.
⛔ 김풍자 —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김풍자는 2013년 10월 15일 전입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항력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전입 시점이 말소기준보다 앞서 있어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합니다. 확약은 확약 대상 승계분에만 적용되므로, 김풍자의 별도 임대차보증금까지 자동으로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승계신고 1건은 중복

구분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김풍자
현황조사·매각물건명세서
2013.10.15.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시보증 대위·승계 신고
별도 인수위험 확인
백선영
건물 전부·임차권등기
2021.10.25. 2021.09.16. 150,000,000원 확약 대상
실질 0원*
시보증
보증기관 대위·승계
2021.10.25. 2021.09.16. 별도 합산 없음 승계신고 승계신고 김풍자 보증금의 중복 신고
실제 임차인 수에서 제외

실제 임차인은 김풍자와 백선영 2명입니다. 시보증은 김풍자 보증금에 관한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이므로 별도 임차인이나 추가 보증금으로 합산하면 안 됩니다. 다만 이 중 확약으로 실질 인수가 0원이 되는 것은 확약의 효력 대상인 임차권 승계분이며, 김풍자의 미상 보증금은 별도로 남습니다.

⚠️ 김풍자와 등기상 관계 김풍자는 과거 등기부상 소유자이자 1990년 근저당의 채무자와 동일한 이름입니다.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하지만, 이름이 같다는 사정만으로 임대차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 변동내역, 점유관계와 보증금 지급 자료를 대조해야 합니다.

③ 실질취득 구조 — 최저가 79,800,000원에 ‘미상 인수’를 더해야 한다

백선영 임차권에 확약이 없었다면 대항력 있는 보증금 150,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비용은 보증금 수준에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현재 회차의 룰상 미배당액은 72,036,400원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대항력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이 있으므로 백선영 임차권 승계분의 인수액은 실질 0원*으로 봅니다. 이에 따라 알려진 실질취득비용은 현재 최저가 79,800,000원입니다. 다만 김풍자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최종 실질취득비용은 79,800,000원 + 김풍자 관련 인수액입니다.

회차최저가백선영 룰상 미배당확약 반영 인수알려진 실질취득
현재 회차
1회 유찰·70%
79,800,000원 72,036,400원 0원* 79,800,000원
+ 김풍자 미상
2회 유찰 시
49%
55,860,000원 95,545,480원 0원* 55,860,000원
+ 김풍자 미상
3회 유찰 시
34%
39,102,000원 112,001,836원 0원* 39,102,000원
+ 김풍자 미상

* 확약이 없을 때의 백선영 미배당 인수액은 각 회차별 룰상 금액과 같습니다. 확약은 해당 임차권 승계분에만 적용되며 김풍자 관련 보증금에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④ 시세 비교 — 79.8%라는 숫자만으로 할인폭을 확정할 수 없다

천보빌라가동 전용 35.67㎡의 확인된 실거래는 2021년 11월 3층 100,000,000원 1건입니다. 감정가 114,000,000원은 이 거래가의 114%이고, 확약을 반영한 알려진 실질취득비용 79,800,000원은 79.8%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알려진 실질취득 대비
2021.11. 35.67㎡ 3층 100,000,000원 79.8%

다만 비교 거래가 1건뿐이고 대상은 1층, 실거래는 3층입니다. 따라서 100,000,000원을 현재의 확정 시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김풍자 관련 인수액이 확인되기 전에는 79.8%라는 비율도 알려진 비용만 반영한 수치일 뿐입니다.

⚠️ 가격 판단의 전제 확약의 진정성·효력과 임차권등기 말소 조건이 확인되고, 김풍자의 임대차보증금 또는 무상점유 여부가 확정돼야 실질 할인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미상 보증금이 추가되면 실질취득비용은 79,800,000원을 초과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79,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 - 1,836,400원 -
1. 임차인 백선영 보증금 150,000,000원 77,963,600원 72,036,400원
확약 반영 실질 0원*
2. 한국주택은행 근저당 9,100,000원 0원 9,100,000원
3. 신한은행 근저당 68,400,000원 0원 68,400,000원
4. 신한은행 근저당 82,200,000원 0원 82,200,000원
5.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 20,000,000원 0원 20,000,000원
6. 신청채권자 청구 150,000,000원 0원 150,000,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이 백선영 보증금에 배당되고 다른 항목에는 배당되지 않는 계산입니다. 한국주택은행 및 신한은행 근저당은 등기상 후속 말소등기가 기재돼 있으므로 실제 배당대상 여부는 등기부 원본과 집행기록을 대조해야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79,800,000원)
집행비용 1,836,400원과 백선영 우선변제 77,963,600원으로 매각대금이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79,800,000원은 확약 대상 인수 0원*만 반영한 금액입니다. 김풍자 관련 미상 인수액은 차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긍정 요소 백선영 임차권의 룰상 미배당액 72,036,400원은 확약 대상 승계분에 한해 실질 인수 0원*으로 처리됩니다. 이 확약이 유효하게 이행되면 알려진 취득비용은 최저가 79,800,000원으로 낮아집니다.
⛔ 남는 핵심 위험 김풍자는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빠르지만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임대차가 확약 대상과 별개라면 미상 보증금이 매수인 부담으로 남을 수 있어, 최저가나 79.8% 지표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확약 0원*”과 “전체 인수 0원”은 다르다

이 사건의 가장 큰 위험으로 보이는 백선영 임차보증금 150,000,000원은 현재 최저가에서 72,036,400원이 미배당됩니다. 하지만 신청채권자 겸 임차권 승계인의 포기·말소 확약이 유효하다면 그 승계분은 매수인에게 이어지지 않아 실질 인수 0원*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권리분석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김풍자는 2013년부터 전입돼 있으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고, 확약이 이 임대차까지 포괄한다는 내용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정확한 결론은 “알려진 실질취득 79,800,000원, 추가 인수액 미상”입니다. 최저가가 실거래 1건의 79.8%라는 사실보다, 김풍자의 보증금과 확약 적용 범위를 먼저 확정해야 합니다. 주된 인수는 해소됐지만 전체 권리가 깨끗해진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