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상가·대지)

최저가 49%여도, 선순위 근저당 인수 가능성이 가격을 뒤집는다 — 대전 원동 DMC중앙스퀘어 113호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3168 · 대전광역시 동구 원동 60-4 1층113호
감정가 151,000,000원 · 최저매각가 73,99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2 · 임의경매
🏷 최저가 73,990,000원 🧱 선순위 1,100,000,000원 ⚠️ 실질취득 1,173,990,000원 📉 감정가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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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지만 선순위 부림저축은행 근저당 11억 인수 가능성으로 실질취득 약 11.74억 — 입찰 보류형
2017.04.04 농협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인데 2015.06.23 부림저축은행 근저당 1,100,000,000원이 선순위로 남아 실질취득이 1,173,990,000원까지 상승. 임차권·공매공고·일체이용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겉으로는 감정가 1.51억 → 최저가 7,399만원까지 내려온 2회 유찰 물건입니다. 하지만 핵심은 최저가가 아니라 말소기준보다 앞선 부림저축은행 근저당 1,100,000,000원입니다. 이 선순위 권리를 매수인이 떠안는 구조라면, 최저가 기준 실질취득은 1,173,990,000원까지 뛰어 감정가의 777.5%가 됩니다. ‘반값 경매’가 아니라 선순위 인수 확인이 먼저인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51,000,000원
최저 73,99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1,173,990,000원
최저가 + 선순위 채권최고액
매수인 인수
1,100,000,000원
부림저축은행 근저당
핵심지표
777.5%
실질취득 ÷ 감정가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3168. 대전 동구 원동 DMC중앙스퀘어 1층 113호 상가입니다. 감정요항상 신중앙시장 북서측 인근의 원도심 상가지대이고, 대전역·지하철역·버스승강장 접근성이 언급되는 입지입니다. 문제는 입지보다 권리순서입니다. 말소기준은 2017.04.04 농협은행 근저당인데, 그보다 앞선 2015.06.23 부림저축은행 근저당이 존재합니다. 이 권리가 그대로 남는다면, 최저가 7,399만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또 하나의 주의점은 이용 상태입니다. 감정요항에는 1층 109호·112호·113호 및 인접상가 5개호가 일체로 이용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단독 점포처럼 바로 분리 사용 가능한지, 현재 영업·점유 관계가 어떻게 정리되는지는 현장과 매각서류 대조가 필요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3168 (임의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동구 원동 60-4 1층113호 · 도로명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0번길 66
물건종류 / 용도집합건물 상가 · DMC중앙스퀘어 제1층 제113호 · 대지 지분 관련 물건
소유자황진욱 (2017.04.04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133,106,250원)
감정가 / 최저가151,000,000원 / 73,99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에이치에프엔일삼유동화전문 유한회사 / 304,201,385원
매각기일2026.07.02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앞의 11억 근저당이 핵심

이 물건의 말소기준은 2017.04.04 농협은행주식회사 근저당권입니다. 그 이후의 경매개시결정, 가압류, 압류, 임차권등기는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흐름입니다. 그러나 2015.06.23 부림저축은행 근저당권 1,100,000,000원은 말소기준보다 앞에 있습니다. 선순위 권리가 남는다면 낙찰자는 최저가와 별개로 그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 최저가 착시 현재 최저가 73,990,000원은 감정가의 49%입니다. 하지만 선순위 부림저축은행 근저당 1,100,000,000원을 인수 부담으로 보면, 실질취득은 1,173,990,000원입니다. 이 물건은 “싸게 내려온 상가”가 아니라 선순위 부담을 제거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가입니다.

②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은 보수 확인

임차권등기상 임차인은 송영남 1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으로 보이며, 보증금은 10,000,000원입니다. 다만 대항력은 확정적으로 단정하지 않고 가능·미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임차인범위 / 용도보증금 / 차임주요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송영남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10,000,000원
660,000원
계약 2020.08.31
점유개시 2020.10.05
사업자등록신청 2020.10.15
확정일자 2020.11.10
임차권등기 2022.10.27
가능·미상
전입신고일 미상
후순위
확정일자 있음
해당 없음

송영남의 임차권등기는 말소기준 이후에 등기된 권리로 표시됩니다. 보증금 10,000,000원 자체보다 더 큰 문제는 앞선 선순위 근저당입니다. 현재 회차 배당 구조에서는 선순위 채권에 대부분 흡수되어 후순위 권리자와 임차인의 회수 가능성이 낮게 보입니다.

③ 가격 판단 — 실질취득 기준으로만 봐야 한다

이 사건에서 “감정가 대비 49%”라는 숫자는 단독으로 의미가 약합니다. 말소기준 앞 선순위 권리가 남으면, 매수인이 보는 가격은 최저가가 아니라 최저가 + 인수 부담입니다. 현재 회차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금액해석
최저매각가73,990,000원2회 유찰 후 현재 입찰 기준가
선순위 근저당 채권최고액1,100,000,000원부림저축은행 근저당 · 말소기준 전 권리
실질취득1,173,990,000원최저가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실질취득 ÷ 감정가777.5%감정가 대비 과도한 부담
⚠️ 공매 진행도 같이 확인 2025.10.29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공고 부기등기가 있습니다. 법원경매와 공매 진행이 교차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현재 진행 상태와 말소·인수 관계를 반드시 맞춰 봐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3,9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731,82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부림저축은행1,100,000,000원72,258,180원
2. 근저당 · 농협은행주식회사276,000,000원0원
3. 가압류 · 농협은행 주식회사22,489,858원0원
4. 가압류 · 백제 새마을금고523,214,81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기준 채권총액 1,921,704,668원 중 채권자 배당은 72,258,180원, 미배당은 1,849,446,488원입니다. 배당표상 후순위권자에게 돌아갈 재원은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73,990,000원)
회차별 미배당 확대
유찰될수록 매각대금은 줄어 미배당은 커집니다. 최저가 하락이 곧 안전마진을 뜻하지 않습니다.
⛔ 권리 관점 선순위 부림저축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이 부담이 해소되지 않으면, 낙찰가는 낮아져도 총 취득부담은 감정가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커집니다.
⚠️ 이용 관점 109호·112호·113호 및 인접상가 5개호가 일체로 이용 중입니다. 분리 명도, 영업시설, 출입 동선, 내부 경계, 관리비 부담을 확인하지 않으면 낙찰 후 사용계획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최저가 49%”보다 “인수 11억”이 먼저다

이 물건은 숫자만 보면 2회 유찰로 많이 내려온 상가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권리순서상 핵심은 2015년 부림저축은행 선순위 근저당입니다. 이 권리를 매수인이 인수한다면 최저가 7,399만원은 의미가 크게 줄고, 실질취득은 11억 원대를 넘습니다. 여기에 임차권등기, 공매공고, 여러 호실의 일체 이용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분명합니다. 권리 해소가 확인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가 아니라 인수 리스크가 지배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