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법원 2026타경36.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센스빌 101동 1층 102호를 대상으로 하는 강제경매입니다. 감정평가상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으로 이용 중이며, 2016년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조 건물에 속합니다. 현재 소유자는 정용철이고, 임차인 채윤정이 임차보증금 195,000,000원을 회수하기 위해 강제경매를 신청한 구조입니다.
권리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날짜는 2017.10.27입니다. 채윤정의 전입신고와 점유개시가 이때 이루어졌고, 등기상 먼저 확인되는 압류는 2020.01.30입니다. 따라서 임차인의 대항력이 선행하는 구조이며,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임차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유찰로 최저가가 낮아졌다는 사실만으로 할인 물건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서울북부지방법원 2026타경36 (강제경매)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791-1493 미아센스빌 101동 1층 102호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매로7길 6 |
| 물건종류 | 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 |
| 건물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평스라브지붕 4층 건물 내 제1층 제102호 |
| 사용승인일 | 2016.04.11 |
| 소유자 | 정용철 (단독소유) |
| 감정가 | 249,000,000원 |
| 최저매각가 | 199,2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80%)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채윤정 / 195,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10.27 |
| 점유·임대차 | 채윤정 · 주거용 임차권등기 |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과 다수 압류
등기상 2020.01.30 국(광주세무서장) 압류가 말소기준권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후 인천수산업협동조합 가압류, 국세·지방세 압류, 강제경매개시결정 등은 매각에 따른 말소 대상으로 정리됩니다. 다만 이보다 먼저 발생한 임차인의 전입·점유와 확정일자에 따른 권리까지 단순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 분석 — 195,000,000원 보증금이 핵심
| 임차인 / 점유부분 | 전입 / 확정일자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 |
|---|---|---|---|
|
채윤정 제1층 제102호 전부 주거 · 임차권등기 |
전입 2017.10.27 확정 2017.09.22 배당요구 확인 |
195,000,000원 |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가능 보증기관 승계 없음 |
| 실제 임차인 | 채윤정 1명 |
|---|---|
| 최초 계약일 | 2017.09.15 |
| 변경 계약일 | 2019.10.10 |
| 전입신고 / 점유개시 | 2017.10.27 / 2017.10.27 |
| 최초 확정일자 | 2017.09.22 · 보증금 190,000,000원 |
| 증액분 확정일자 | 2020.06.09 · 증액 5,000,000원 |
| 최종 보증금 | 195,000,000원 |
| 임차권등기 | 2024.02.14 · 을구 순위 1번 |
| 배당요구 | 확인 |
| 매수인 인수 | 전액 변제되지 않을 경우 미배당 잔액 인수 가능 |
최초 보증금 190,000,000원에 2019.10.10 증액된 5,000,000원이 더해져 최종 보증금은 195,000,000원입니다. 최초 계약과 증액 계약의 확정일자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실제 배당순위는 각 금액별 우선변제 효력, 세금채권의 법정기일 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③ 실질취득비용 — 유찰이 곧 할인은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 199,200,000원은 임차보증금 195,000,000원보다 높습니다. 예상배당에서는 집행비용을 차감한 뒤에도 임차보증금 전액이 배당되는 것으로 계산되어 현재 회차의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이 값은 예상배당의 가정에 따른 것으로, 세금 등 선순위 채권이 실제 배당에 반영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다음 유찰 구간에서는 낙찰가가 보증금보다 낮아집니다. 이때 실질취득비용 = 낙찰가 + 미배당 임차보증금 인수액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나 총 취득 부담은 보증금 부근에서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 회차 | 낙찰가 가정 | 임차보증금 배당 | 매수인 인수 | 실질취득 계산 |
|---|---|---|---|---|
| 현재 · 1회 유찰 감정가 80% |
199,200,000원 | 195,000,000원 | 0원 | 199,200,000원 + 0원 |
| 2회 유찰 감정가 64% |
159,360,000원 | 156,328,960원 | 38,671,040원 | 159,360,000원 + 38,671,040원 |
| 3회 유찰 감정가 51% 수준 |
127,488,000원 | 124,903,168원 | 70,096,832원 | 127,488,000원 + 70,096,832원 |
각 회차는 제시된 예상배당 시나리오입니다.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은 낙찰가와 집행비용 추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취득세·등기비용·명도비용 등 별도 취득비용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99,2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3,588,800원 |
| 1. 임차인 채윤정 · 보증금 우선변제 | 195,000,000원 | 195,000,000원 |
| 2. 가압류 · 인천수산업협동조합 | 188,740,000원 | 611,200원 |
| 3. 강제경매 신청채권 · 채윤정 | 195,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집행비용 3,588,800원을 먼저 공제하고 임차인 채윤정에게 보증금 195,000,000원을 전액 배당한 후, 가압류 채권자에게 611,200원을 배당하는 추정입니다. 강제경매 신청채권 명목의 금액은 동일인 보증금과 중복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별도 회수액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당해세 및 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미반영되어 실제 배당순서와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시세 비교 — 판단의 기준은 실질취득비용
이 물건은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입니다. 동일 건물 또는 인근 유사 다세대주택의 최근 실거래가격과 비교해야 하며, 일반 아파트 시세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사건은 대항력 있는 보증금이 195,000,000원에 이르므로 단순 최저매각가와 시세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실질취득 추정액 199,200,000원을, 추가 유찰 시에는 각 회차별 낙찰가와 미배당 임차보증금 인수액을 합산한 금액을 비교기준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우이신설선 삼양역 남서측 인근입니다. 주변에는 단독주택·다세대주택·아파트·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하며 주위환경은 보통으로 평가됐습니다.
- 교통.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노선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대중교통 여건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건물로, 2016.04.11 사용승인됐습니다. 위생·급배수·난방설비와 승강기·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도로. 서측 및 북측으로 각각 약 8m와 약 4m 내외 도로에 접합니다. 대지는 완경사인 3필지 일단지의 사다리형 토지입니다.
- 규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고도지구(28m 이하), 과밀억제권역 등 지정사항이 있습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관련 사항은 대상자·주택유형 및 지정기간별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공부·위반사항. 공부와의 차이는 없으며 위반건축물 사항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다세대주택은 개별 동·호수의 층, 면적, 내부상태 및 인근 거래사례에 따라 매매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층 주거용 물건이므로 수요와 환금성은 별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채윤정의 보증금 195,000,000원과 매각물건명세서의 미배당 인수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낙찰 후 남는 보증금이 있는 경우의 인수 부담을 우선 계산하세요.
- 세금채권의 우선순위. 국세·지방세 압류 7건의 세목, 법정기일, 당해세 여부 및 실제 체납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배당보다 세금 배당이 앞서면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임차인의 실제 권리. 최초 임대차계약, 보증금 190,000,000원 지급내역, 증액 5,000,000원 및 각 확정일자, 임차권등기 원본을 대조하세요.
- 신청채권과 보증금 중복. 채윤정의 강제경매 신청채권 195,000,000원과 임차보증금 195,000,000원의 관계를 확인하고, 동일 채권을 중복 계산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유찰 시 취득비용. 2회 유찰 시에는 159,360,000원에 예상 인수 38,671,040원, 3회 유찰 시에는 127,488,000원에 예상 인수 70,096,832원을 더해 판단해야 합니다.
- 실거래 시세 검증. 최근 거래된 미아동 인근 단지형다세대의 유사 물건을 비교하고, 낙찰가가 아니라 인수액을 포함한 실질취득비용이 시세보다 낮은지를 확인하세요.
- 점유·명도. 임차권등기 이후의 실제 점유 상태, 명도 가능 시점 및 보증금 반환과 인도 관계를 현장조사와 관련 서류로 확인하세요.
- 관리비·건물상태. 공용부분 관리비 체납, 1층의 습기·누수 여부, 내부 관리상태 및 공용시설 상태를 확인하세요.
- 원본 대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임대차 관련 서류 및 확정 배당순위를 입찰 전에 재확인하세요.
맺으며 — “유찰가가 낮아져도 보증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사건의 핵심은 낙찰가격이 아니라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195,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매각가 199,200,000원에서는 임차인 전액 배당과 매수인 인수 0원을 가정하지만, 추가 유찰 시에는 미배당 임차보증금을 매수인이 부담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금 압류에 따른 배당순위 변동까지 고려하면 현재 회차 역시 인수위험을 단정적으로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실제 취득 부담을 비교할 만한 최근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저렴하다고 평가하거나 유찰을 가격상의 기회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물건은 임차보증금 배당, 세금채권 우선순위, 실제 거래가격을 모두 확인한 뒤에야 입찰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인수위험 주의 · 가격 메리트 미확인. 권리분석과 배당검증을 우선하고, 예상 실질취득비용이 검증된 시세보다 낮다는 사실이 확인되기 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