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

최저가 8,720만원의 착시 — 인수액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약 1.27억원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3438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1-2 가산양우내안애애플 제10층 제1007호
감정가 1.09억 · 최저매각가 8,720만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3 · 강제경매(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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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87,200,000원에 임차보증금 미배당 39,769,600원을 더하면 실질취득 126,969,600원으로 감정가를 초과
대항력 있는 김수진의 보증금 12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고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 추가 유찰에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이 126,404,544원 이상으로 유지돼 가격 메리트가 제한적이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실제 임차인 1명 🛡️ 대항력 있음 💸 인수 39,769,600원 🧮 실질취득 126,969,600원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80%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김수진의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습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낙찰가 87,200,000원에 미배당 보증금 39,769,600원을 더해 매수인 실질취득이 126,969,600원으로 올라갑니다. 이는 감정가보다 17,969,600원 높은 구조로, 유찰 할인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9,000,000원
최저가 87,200,000원 · 1회 유찰
현재 실질취득
126,969,600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39,769,600원
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취득 ÷ 감정가
116.5%
감정가보다 17,969,600원 높음

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3438. 가산디지털단지오거리 남동측 인근의 가산양우내안애애플 10층 1007호입니다. 공부상 용도는 다세대이고, 감정 이용상태는 도시형생활주택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상 근저당이 아니라, 말소기준인 2025년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 성립한 주택임차권입니다.

임차권자 김수진은 2022년 7월 임대차계약과 확정일자를 갖추고, 2022년 8월 점유와 주민등록을 마쳤습니다. 이후 2024년 12월 보증금 12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로 명시돼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남부지방법원 2025타경13438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1-2 가산양우내안애애플 제10층 제1007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다세대 · 도시형생활주택 · 지하1층/지상18층 건물 내 10층
소유자한승우 (2023.12.06. 거래가 119,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09,000,000원 / 87,2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김수진 / 125,000,000원
매각기일2026.07.23
등기 발행기관서울남부지방법원 등기국

① 권리 흐름 —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앞선다

2013년 은곡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은 2022년 3월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말소기준은 2025년 11월 21일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김수진의 임대차계약, 확정일자, 점유, 전입신고 및 임차권등기는 모두 그보다 앞서므로 매각만으로 보증금 채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주택임차권 김수진의 임차보증금은 125,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87,200,000원을 기준으로 집행비용을 공제한 예상배당은 85,230,400원이며, 부족분 39,769,600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이용주요 일자보증금권리 배지
김수진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계약 2022.07.22
확정 2022.07.26
점유 2022.08.22
전입 2022.08.30
배당요구 2024.12.31
125,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없음

김수진은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으로 확인됩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있어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지만, 매각대금이 보증금보다 작아 전액 배당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배당받지 못한 잔액은 대항력에 따라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동일 임차권자와 강제경매 신청채권자가 모두 김수진이고 청구금액도 125,000,000원입니다. 이는 임차보증금 회수를 위해 임차인이 직접 강제경매를 신청한 구조로 볼 수 있으므로 임차보증금 채권과 경매신청 청구액을 별개의 채권처럼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다만 관계인 가능성이 제기돼 있으므로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 내역과 실제 점유관계를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거의 그대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에서는 최저매각가가 낮아지는 만큼 미배당 보증금이 커집니다. 따라서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한 실질취득이어야 합니다.

회차예상 낙찰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1회 유찰 87,200,000원 39,769,600원 126,969,600원
2회 유찰 시 69,760,000원 56,895,680원 126,655,680원
3회 유찰 시 55,808,000원 70,596,544원 126,404,544원

낙찰가가 87,200,000원에서 55,808,000원까지 내려가더라도 실질취득은 126,969,600원에서 126,404,544원으로만 줄어듭니다. 낙찰가 하락분 대부분이 임차보증금 인수 증가로 대체되기 때문입니다. 즉 추가 유찰이 곧 가격 메리트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등기상 확인되는 이 물건의 거래가액은 2022년 125,000,000원, 2023년 119,0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 126,969,600원은 두 거래가액보다 높습니다. 동일 물건군의 최신 실거래 비교자료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 물건을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근거도 없습니다.

⛔ 감정가 20% 할인이라는 표현이 위험한 이유 표면 최저가는 감정가의 80%지만 실질취득은 감정가 109,000,000원116.5%입니다. 현재 회차 기준 감정가보다 17,969,600원을 더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7,2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969,600원
1. 임차인 김수진 보증금125,000,000원85,230,400원
2. 강제경매개시결정 · 김수진12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보증금 125,000,000원 중 예상배당 85,230,400원을 제외한 39,769,600원이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강제경매 신청채권은 동일한 김수진의 125,000,000원 청구로, 임차보증금과 별도 채권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당해세와 실제 집행비용 등에 따라 배당액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87,200,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임차보증금 배당에 사용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미달합니다.
회차별 미배당 보증금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인수할 미배당 보증금은 증가합니다.

⑤ 입지·이용상태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될수록 싸지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 87,200,000원만 보면 감정가 대비 할인된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김수진의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12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받지 못한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26,969,600원으로 감정가보다 높습니다.

2회·3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인수액이 커져 총부담은 126,655,680원, 126,404,544원 수준에 머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표면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취득은 낮지 않습니다. 임차보증금의 실제 배당액과 인수 범위를 확정하지 않은 채 입찰해서는 안 되는 대항력 임차권 인수형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