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37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1.75억 — 식사동 헤리티지 지하층

의정부지방법원 2023타경80479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960-2, 2동 지1층비102호
감정가 2.21억 · 최저매각가 437만원(1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최저가 4,370,000원 🧾 실질취득 175,478,660원 ⚠️ 인수 171,108,660원 📊 실거래 평균 대비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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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437만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인 인수로 실질취득은 175,478,660원
실질취득 175,478,660원은 실거래 평균 195,000,000원의 90.0%지만, 임차보증금 승계 171,108,660원·지1층·11회 유찰·재매각·보증금 20%·최신 실거래 2022.01이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약 2%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171,108,660원을 매수인이 승계합니다. 현재 회차의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175,478,660원으로,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보증금 175,000,000원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이 물건은 437만원짜리 경매가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221,000,000원
최저가 4,370,000원 · 11회 유찰
권리상 실질취득
175,478,660원
낙찰가 + 미배당 인수액
매수인 인수
171,108,660원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핵심지표
90.0%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의정부지방법원 2023타경80479.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헤리티지2동3동의 지1층 비102호, 대상면적 75.29㎡인 다세대주택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2.21억에서 최저가 437만원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등기에는 임차보증금 175,000,000원의 주택임차권이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 설정돼 있고, 임차인 김용신은 전입·점유와 확정일자를 갖춘 대항력 있는 임차인입니다.

최저가 4,370,000원으로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집행비용을 제외하고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은 3,891,340원에 그칩니다. 나머지 171,108,660원은 매수인이 승계하게 되므로, 입찰대금과 승계액을 합친 실질취득액은 175,478,660원입니다. 최저가가 더 낮아지는 다음 회차에서도 미배당 인수액이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총부담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3타경80479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960-2, 2동 지1층비102호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다세대주택) · 대상면적 75.29㎡ · 지1층 비102호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철근콘크리트지붕 4층 건물 · 2018.11.08 사용승인
소유자이의웅 (2020.11.29 매매, 거래가액 17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21,000,000원 / 4,370,000원 (1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159,701,139원
매각기일2026.07.14
특별조건재매각 · 매수신청보증금 20%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권

이 사건의 말소기준은 2024.01.02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그런데 김용신의 임대차계약일은 2020.11.06, 확정일자는 2020.11.12, 전입·점유개시일은 2020.11.27이며 주택임차권등기는 2023.12.20 접수됐습니다. 모두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임차권은 매각으로 정리되지 않고,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 핵심 인수권리 임차보증금은 175,000,000원이고 현재 최저가에서 예상되는 임차인 배당은 3,891,340원입니다. 따라서 부족분 171,108,660원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남습니다. 낙찰가만 보고 입찰하면 실제 자금부담을 약 1.71억원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권자 1명

임차인점유·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배당요구권리 판정
김용신 건물 전체
주거·임차권등기
2020.11.27 2020.11.12 175,000,000원 2023.12.20 대항력 有 우선변제 승계 171,108,660원

등기상 임차권자는 김용신 1명입니다. 주택임차권 기재에는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가 임차보증금반환채권 질권계약 양수에 따른 대위자로 표시돼 있고, 이 법인 또한 경매 신청채권자입니다. 이를 별도의 임차인이나 별도의 임차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②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액으로 본다

이 물건은 최저가 4,370,000원만 시세와 비교하면 안 됩니다. 매수인 승계액을 더한 권리상 실질취득액 175,478,660원을 기준으로 실거래와 비교해야 합니다. 제공된 동일 면적 실거래는 2건으로, 평균은 195,000,000원이고 최신 거래는 2022.01의 200,000,000원입니다.

거래월면적거래가
2022.0175.29㎡지1층200,000,000원
2021.1075.29㎡지1층190,000,000원
평균75.29㎡2건195,000,000원

실질취득액은 실거래 평균의 90.0%, 최신 거래의 87.7%입니다. 수치상으로는 감정가 221,000,000원보다 낮지만, 비교 거래가 2021.10과 2022.01 두 건에 불과하고 최신 거래도 2022.01입니다. 현재 회차가 11회 유찰된 지하층 물건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이 차이만으로 현재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유찰돼도 실질취득액은 거의 그대로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의 미배당액이 증가합니다. 현재 회차부터 13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낙찰가 차이는 크지만,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는 모두 약 175,000,000원대입니다.
회차최저가매수인 인수권리상 실질취득
현재 회차 · 11회 유찰 4,370,000원 171,108,660원 175,478,660원
12회 유찰 시 3,059,000원 172,396,062원 175,455,062원
13회 유찰 시 2,141,300원 173,297,243원 175,438,543원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4,37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78,660원
1. 임차인 김용신 보증금175,000,000원3,891,340원
2.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159,701,13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최저가 4,370,000원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임차보증금 부족분 171,108,66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신청채권자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의 청구액 159,701,139원은 이 가정에서 배당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4,370,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에 사용되며, 신청채권자와 소유자 배당은 0원입니다.
실질취득 vs 실거래·감정가
첫 번째 막대는 낙찰가 4,370,000원과 인수액 171,108,660원을 쌓아 실질취득액을 표시합니다.
⛔ 권리 관점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를 크게 초과합니다. 미배당 보증금을 승계하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으로, 권리분석을 생략하고 최저가만 보고 접근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 가격·환금성 관점 실질취득액은 제공된 실거래 평균보다 낮지만 거래 표본은 2건이고 최신 거래가 2022.01입니다. 여기에 지1층, 20세대 규모, 평균 유찰 11회, 낙찰률 8.33%, 재매각 조건이 겹칩니다. 단순한 가격 차이보다 현재 매도 가능성과 지하층 수요를 먼저 검증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37만원 낙찰”이 아니라 “약 1.75억 인수형”

이 사건의 최저매각가는 4,370,000원이지만,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할 권리상 취득비용은 175,478,660원입니다. 임차보증금 175,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의 미배당액이 늘고, 총부담은 사실상 보증금 수준에서 고정됩니다.

실질취득액은 제공된 실거래 평균 195,000,000원의 90.0%지만, 비교 거래는 2건이고 최신 거래는 2022.01입니다. 지1층이라는 용도 특성, 20세대 규모, 11회 유찰, 낙찰률 8.33%, 재매각과 매수신청보증금 20%까지 감안하면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입찰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을 보고, 지하층의 현재 환금성을 검증한 뒤 판단해야 하는 고위험 인수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