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3.05억 대항력 임차보증금, 확약서가 승부를 가른다 — 파주 자연앤꿈에그린 601호

의정부지방법원 2026타경60007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930 자연앤꿈에그린 602동 6층 601호
감정가 220,000,000원 · 최저매각가 154,0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감정가 220,000,000원 🔻 최저가 154,000,000원 🛡️ 실질 인수 0원* 📄 확약서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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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305,000,000원이 있으나 HUG 확약이 유효하면 실질 인수 0원*·실질취득 154,000,000원
확약 미적용 시 현재 회차의 룰상 인수액이 153,956,000원인 대항력 인수형이며, 확약 원본과 적용 범위 확인이 필수이고 최근 시세도 확정되지 않아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 154,000,000원만 보면 감정가의 70%이지만, 실제 임차인 주영란의 보증금은 305,000,000원이고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춥니다. 확약을 반영하지 않으면 현재 회차의 미배당 보증금 153,956,000원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6.05.21. 제출한 확약서에 따라 잔존 보증금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으므로, 그 확약이 유효하게 적용되면 이 임차인의 실질 인수는 0원*, 실질취득은 154,000,000원입니다. 최근 시세가 확인되지 않아 가격이 싸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감정가
220,000,000원
아파트 감정가
최저가 / 실질취득*
154,0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매수인 인수
실질 0원*
룰상 미배당 153,956,000원
핵심지표
보증금 305,000,000원
대항력 임차인 1명

의정부지방법원 2026타경60007.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자연앤꿈에그린 602동 601호, 17층 건물 중 6층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220,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154,000,00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최저가보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과 확약서를 먼저 봐야 합니다. 임차인 주영란은 2022.06.07. 점유를 시작하고 2022.06.09. 전입했으며, 2022.05.09.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강제경매개시결정일 2026.01.05.보다 앞서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입니다.

원칙적인 배당 시나리오에서는 매각대금 154,000,000원 중 집행비용 2,956,000원을 제외한 151,044,00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남은 보증금 153,956,000원은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인수액이 늘어, 확약이 없다면 총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수렴하는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이 물건에서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6타경60007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 930 자연앤꿈에그린 제602동 제6층 제601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아파트) · 방3·거실·주방겸식당·욕실2·드레스실·발코니2 · 17층 중 6층
소유자김광수 (2023.11.27.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27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20,000,000원 / 154,0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305,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등기 확인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대항력 임차인이 먼저다

2011.06.09. 설정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 177,768,000원은 2022.06.07. 해지를 원인으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핵심 기준은 2026.01.05.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임차인 주영란의 점유와 전입은 그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있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갖춰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확약이 없을 때의 원칙 현재 최저가 154,000,000원에 매각된다고 보면 임차인 예상배당은 151,044,000원이고, 미배당 보증금은 153,956,000원입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증가해 총부담이 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집니다.

② 임차인·확약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용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주영란 건물 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305,000,000원 2022.06.09.
2022.05.09.
대항력 有 우선변제 有 실질 0원*

임차인은 주영란 1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별도의 실제 임차인이 아니라 강제경매 신청채권자이므로, 임차보증금을 두 건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주영란은 2025.01.07. 임차권등기를 마쳤고 같은 날 배당요구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6.05.21. 대항력 포기 확약서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매수인에 대하여 잔존 임대차보증금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했습니다. 이 확약이 실제 매각과 매수인에게 유효하게 적용되면 주영란 임차인에 대한 매수인의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 확약의 적용 범위 확약은 주영란의 잔존 보증금반환청구권과 임차권등기에만 적용됩니다. 확약서에 포함되지 않은 별도 임차인이나 점유자가 확인될 경우 그 인수·명도 위험은 별도로 남습니다. 입찰 전 확약서 원본, 포기 범위, 매수인에 대한 효력, 임차권등기 말소 절차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 실질 인수 0원은 2026.05.21. 확약서가 유효하게 적용된다는 전제입니다. 확약을 반영하지 않은 배당 규칙상 현재 회차의 미배당 보증금은 153,956,000원입니다.

③ 가격 비교 — 과거 거래보다 낮지만 ‘현재 시세 할인’은 미확정

이 호수의 등기상 과거 거래가액은 2011년 264,900,000원, 2022년 315,000,000원, 2023년 27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와 확약 반영 실질취득액은 154,000,000원으로 과거 거래가액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이 거래들은 최근 12개월 동일 평형 시세가 아니라 소유권 변동 과정의 과거 거래이므로, 이를 근거로 곧바로 현재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계약일매수인거래가액비고
2011.04.16.이명례264,900,000원2011.06.09. 등기
2022.04.02.이승혜315,000,000원2022.06.07. 등기
2023.11.22.김광수270,000,000원2023.11.27. 등기
경매 현재 회차실질취득*154,000,000원확약 유효 전제
⚠️ 가격 판단의 한계 최저가 154,000,000원은 감정가 220,000,000원의 70%이고 과거 등기 거래가액보다 낮지만, 최근 12개월 동일 단지·동일 평형 거래와 최신 거래가격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격 메리트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권리 리스크가 확약으로 해소되는지와 별개로, 현재 시세 검증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54,000,000원·확약 미반영 규칙상)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956,000원
1. 임차인 주영란 보증금305,000,000원151,044,000원
2.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177,768,00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청채권30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은 등기상 2022.06.07. 말소됐으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로 보지 않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실제 임차인이 아니며, 보증금 305,000,000원을 별도의 임차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지 않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차매각가룰상 매수인 인수확약 반영
현재 회차 · 1회 유찰(70%)154,000,000원153,956,000원실질 0원*
2회 유찰 시(49%)107,800,000원199,509,200원실질 0원*
3회 유찰 시(34%)75,460,000원231,298,280원실질 0원*

확약을 제외한 원칙만 보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의 매수인 인수액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유찰 횟수가 늘어도 총부담은 크게 낮아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확약이 유효하면 주영란 임차인에 대한 인수는 실질 0원이므로, 각 회차의 실질취득은 매각가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이 차이를 입찰 전에 문서로 확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154,000,000원)
확약을 반영하지 않은 배당 규칙상 임차인 배당은 151,044,000원, 미배당 보증금은 153,956,00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과거 거래가
실질취득*은 154,000,000원이지만, 과거 거래가만으로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확약이 확인될 때 주영란의 잔존 보증금반환청구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 동의가 매수인에게 유효하면, 보증금 305,000,000원에 대한 실질 인수는 0원*입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최저매각가와 같은 154,000,0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확약이 적용되지 않을 때 현재 회차에서만도 미배당 보증금 153,956,000원이 승계됩니다. 이 경우 최저가 154,000,000원은 실제 취득비용의 전부가 아니며,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액이 증가하므로 단순한 저가매수 전략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54억짜리 물건”이 아니라 “확약을 확인해야 1.54억인 물건”

이 사건의 표면 가격은 154,000,000원이지만, 권리의 원칙만 적용하면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153,956,000원이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유찰로 낙찰가가 낮아져도 인수액이 늘어나므로, 확약을 빼고는 최저가를 가격 메리트로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6.05.21. 잔존 보증금반환청구권을 포기하고 임차권등기 말소에 동의한 확약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문서가 주영란 임차인과 이번 매각의 매수인에게 유효하게 적용된다면 실질 인수는 0원*,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154,000,000원입니다. 결국 결론은 명확합니다. 확약 확인 전에는 인수형, 확약 확인 후에는 인수 해소형. 권리문서 확인이 가격 판단보다 먼저이며, 최근 시세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확약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싸다고 평가해서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