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000,000원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2861. 김포 구래동 성현프라자 3층 304호로, 감정평가상 근린생활시설이며 인접 305호와 함께 유흥주점 ‘플레이노래바’로 일괄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소유자 장미가 2017년 2월 10일 소유권을 취득한 날 하나은행이 채권최고액 198,000,000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이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김포시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황조사 등에 나타난 임차인은 오정환 1명입니다. 보증금 25,000,000원, 월차임 1,500,000원이며 점유 신고일은 2023년 10월 5일입니다. 말소기준인 2017년 하나은행 근저당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에게 보증금이 승계되지 않습니다. 배당요구는 2025년 9월 22일 접수됐지만 확정일자와 우선변제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2861 (임의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83-7 성현프라자 제3층 제304호 도로명: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90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근린시설 · 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7층 건물의 3층 · 인접 305호와 유흥주점으로 일괄 이용 |
| 소유자 | 장미 (2017.02.10. 소유권 취득) |
| 감정가 / 최저가 | 310,000,000원 / 217,000,000원 (1회 유찰·감정가의 70%) |
| 신청채권자 / 청구 | 주식회사 하나은행 / 147,160,854원 |
| 말소기준권리 | 2017.02.10. 하나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198,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07.14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
2016년 조은산업개발 명의로 소유권보존된 뒤 케이비부동산신탁에 신탁됐고, 2017년 1월 신탁재산이 다시 귀속됐습니다. 장미가 소유권을 이전받은 2017년 2월 10일 설정된 하나은행 근저당이 기준입니다. 2024년 김태근 명의 근저당은 설정 후 2024년 7월 2일 해지로 말소됐으며, 김포시 압류 2건과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모두 기준권리보다 뒤에 있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 없음
| 임차인 | 점유 신고일 | 보증금 / 월차임 | 배당요구 | 대항력 | 우선변제 | 매수인 승계 |
|---|---|---|---|---|---|---|
| 오정환 | 2023.10.05 | 25,000,000원 1,500,000원 | 2025.09.22 접수 | 없음 말소기준 이후 | 미상 확정일자 미상 | 0원 |
오정환의 점유 신고일은 말소기준일보다 6년 이상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배당에서 보증금 전부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 미배당액이 낙찰자에게 넘어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현재 유흥주점 영업공간을 점유하고 있으므로 권리상 인수와 현실적인 명도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영업 종료, 시설 반출, 인접 305호와의 공간 분리 과정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70%까지 내려와도 ‘시세보다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217,000,000원으로 감정가 310,000,000원의 70%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일반 주거형 부동산이 아니라 일반상업지역의 근린시설이자 유흥주점 이용 물건입니다. 매출, 임대수익, 시설가치, 영업 가능 업종, 관리비와 공실기간에 따라 가치 편차가 커서 단순히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특히 이번 매각 대상은 304호인데 실제 이용은 305호와 결합돼 있습니다. 낙찰 후 304호만으로 독립된 출입·영업·임대가 가능한지, 내부 경계와 시설이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가 확인되지 않으면 감정가의 70%라는 할인도 실질적인 매력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싸다’가 아니라 ‘현장 수익성과 독립 이용성을 검증해야 하는 가격’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 회차 | 매각가 | 감정가 대비 | 채권 미배당 | 신청채권 충족 | 매수인 인수 |
|---|---|---|---|---|---|
| 현재 회차 · 1회 유찰 | 217,000,000원 | 70% | 134,838,000원 | 충족 | 0원 |
| 2회 유찰 시 | 151,900,000원 | 49% | 199,026,600원 | 충족 | 0원 |
| 3회 유찰 시 | 106,330,000원 | 34% | 243,958,620원 | 미충족 | 0원 |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17,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미배당 |
|---|---|---|---|
| 0. 집행비용 | - | 3,838,000원 | - |
| 1. 근저당 · 주식회사하나은행 | 198,000,000원 | 198,000,000원 | 0원 |
| 2. 근저당 · 김태근 | 150,000,000원 | 15,162,000원 | 134,838,00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
예상배당은 근저당 채권최고액 기준 모형입니다. 총 채권액 348,000,000원 중 213,162,000원이 배당되고 134,838,000원이 미배당됩니다. 소유자 잔여는 0원이며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김포골드선 구래역 서측 인근의 상업지역으로,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위락시설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 교통. 건물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과 구래역이 있어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입니다.
- 이용상태. 근린생활시설로서 인접 305호와 함께 유흥주점 ‘플레이노래바’로 일괄 이용 중입니다.
- 건물·설비. 철근콘크리트구조 지상 7층 건물로, 위생·급배수·화재탐지·소화전과 20인승 승강기 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 도로. 북측 약 20m 보행자 전용도로, 서측 약 20m 도로, 남측 약 12m 도로에 각각 접합니다.
- 토지. 일반상업지역의 사다리형 평지이며 상업용 건부지로 이용 중입니다. 토지면적은 1,469.4㎡, 공시지가는 3,850,000원/㎡입니다.
- 규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성장관리권역·택지개발지구·철도보호지구·하수처리구역 등에 해당하며,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에도 포함됩니다.
- 물건 상태. 위반건축물 사항과 공부상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구래역 인근 상업지역이라는 접근성은 있으나, 유흥주점 사용과 인접 호실 결합 구조로 일반 근린시설보다 매수층과 임차수요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304호 독립성 확인. 305호와 내부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 출입구·벽체·전기·급배수· 소방설비를 304호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305호 권리관계 확인. 305호의 소유·임대·점유 관계와 304호 사용에 필요한 협조 여부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임차인 명도. 오정환은 대항력이 없어 보증금 인수는 없지만, 유흥주점 영업 종료와 시설 반출을 포함한 실제 인도 절차는 별도로 예상해야 합니다.
- 배당요구 서류 확인. 임차인의 확정일자·우선변제·최우선변제 여부와 점유 범위를 매각물건명세서 및 접수 문건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 임대수익 검증. 현재 월차임 1,500,000원만으로 가치를 단정하지 말고 보증금, 공실기간, 관리비, 시설 유지비와 304호 단독 재임대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업종·인허가 확인. 유흥주점 영업의 승계 가능 여부, 용도와 소방·위생 관련 요건을 관계기관과 관리주체에 확인해야 합니다.
- 체납 비용 확인. 관리비와 공용부분 체납, 전기·수도·가스 요금, 시설 원상복구 비용을 관리사무소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원본 대조. 등기부·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감정평가서와 매각기일 진행 결과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권리는 단순하지만 물건은 단순하지 않다”
이 사건의 등기상 결론은 비교적 명확합니다. 2017년 하나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고, 임차인 오정환의 점유 신고일은 2023년이므로 대항력이 없습니다. 현재 최저가로 낙찰받더라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하지만 입찰 판단의 핵심은 권리가 아니라 304호와 305호가 하나의 유흥주점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물리적·영업적 결합입니다. 304호만으로 독립 사용과 재임대가 가능한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감정가의 70%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권리는 통과지만, 독립 이용성·명도·업종 환금성은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인수는 0원, 현장 확인은 필수. 이 물건의 승부처는 할인율이 아니라 304호 단독의 실제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