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상 농가주택·금당

감정가의 34%까지 내려왔지만, ‘싸다’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다 — 평택 서탄 농가주택·토지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49859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495-51
감정가 890,793,338원 · 최저매각가 305,542,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구리새마을금고)
🏷️ 감정가 대비 34.3% 🔁 3회 유찰 👥 점유관계인 3명 💰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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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인수 0원 추정이나 말소기준·배당 전제 충돌과 복합 물건 하자가 겹친 고난도 보류형
3회 유찰로 감정가의 34.3%까지 하락했지만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고, 등기상 말소된 근저당이 말소기준·배당표에 포함된 불일치가 있다. 보증금 미상 점유관계인 3명, 종교시설 사용, 제시외 건물, 소유·적법성 미확인, 농업진흥구역·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자동 배당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고 점유관계인 3명의 전입도 현존 선순위 근저당권보다 늦습니다. 그러나 말소기준권리와 예상배당의 전제가 등기상 말소기록과 충돌하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종교시설 사용, 제시외 건물, 소유관계·적법성 미확인, 농업진흥구역·토지거래허가구역이 겹칩니다. 감정가의 34.3%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는 고난도 보류형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890,793,338원
최저 305,542,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추정
305,542,000원*
최저가 + 자동계산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권리 전제 재검증 필요
핵심지표
34.3%
실거래 비교자료 없음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49859.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의 건물과 토지를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평가상 건물은 2층 농가주택과 부속건물인 금당으로 이용되고, 부속 창고 40㎡는 한국불교조계종 대성사 법당으로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토지 일부는 공부상 양어장이지만 실제로는 전과 답으로 이용되며, 지상에는 소유자 불상의 창고와 견사도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890,793,338원에서 3회 유찰돼 최저가가 305,54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할인율만 보면 커 보이지만 동일·유사 물건의 최근 실거래 자료가 없어 최저가가 실제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일반 공동주택이 아니라 농가주택·금당·농지성 토지·제시외 건물이 섞인 복합 부동산이므로 감정가 대비 비율만으로 응찰가를 정하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49859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서탄로 495-51
물건종류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상 2층 농가주택 및 금당
이용상태1층 방3·거실·주방·욕실2·발코니, 2층 방2·거실·주방·욕실·다용도실·발코니 · 부속건물 금당
소유자차태민 (2023.12.08. 거래가액 24,000,000원으로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890,793,338원 / 305,542,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구리새마을금고 / 302,804,660원
매각기일2026.07.14
토지정보확인된 토지면적 493㎡ · 농림지역 · 농업진흥구역 ·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일괄매각제시외 건물 포함 · 최저매각가격에 제시외 건물 가격 포함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산정부터 원본 재검증

⛔ 핵심 충돌: 자동 말소기준·배당표와 등기 말소기록이 맞지 않는다 자동 산정에서는 1998.01.08. 송탄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을 말소기준으로 삼아 배당했지만, 등기내역에는 해당 근저당권이 2007.07.02. 해지로 말소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2007.08.29.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도 2018.10.29. 말소됐고, 2018.10.29.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 역시 2020.08.28.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존 등기만 기준으로 보면 2020.08.28. 구리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이 선순위 기준 후보입니다.

이 차이는 단순한 표현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권리가 실제 배당 대상인지에 따라 신청채권자의 배당 여부, 후순위 권리의 소멸 구조, 임차인 대항력 판단의 기준일이 달라집니다. 다만 점유관계인 3명의 전입일은 모두 2021년으로, 2020.08.28. 구리새마을금고 근저당권보다도 늦습니다. 현재 확인된 날짜만 놓고 보면 대항력은 없는 구조지만, 매각물건명세서 원본과 최신 등기부를 대조하기 전에는 인수 0원을 확정값으로 취급하면 안 됩니다.

② 점유관계인 3명 — 전입은 후순위, 계약조건은 미상

성명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신현숙 미상 2021.07.02 미상 없음 판단 미상 0원 추정*
이석봉 1층 2021.11.23 미상 없음 판단 미상 0원 추정*
이명재 2층 2021.11.23 미상 없음 판단 미상 0원 추정*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실제 점유관계인은 3명입니다. 전입일만 보면 모두 현존 선순위 근저당권 후보인 2020.08.28. 이후이므로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정리됩니다. 다만 세 사람 모두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신현숙은 2021.07.01. 소유권을 취득한 뒤 다음 날 전입했고, 2023.12.08. 차태민에게 소유권을 이전한 이력이 있어 일반적인 제3자 임차인인지 관계인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인수 0원은 조건부 판단 현재 날짜관계와 자동 배당 계산에서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입니다. 그러나 말소기준 산정의 불일치가 해소되지 않았고 임대차계약 조건도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의 점유·임대차 기재와 배당요구 종기 내역을 반드시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34.3% 할인과 시세 메리트는 다르다

감정가 890,793,338원 대비 현재 최저가 305,542,000원은 34.3%입니다. 그러나 최근 12개월 평균 거래가나 최신 실거래 자료가 없어 최저가와 시장가격을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가보다 65.7% 낮다”는 사실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결론낼 수 없습니다.

일반 아파트처럼 동일 단지·동일 평형 거래를 곧바로 대입하기도 어렵습니다. 본건은 농가주택, 금당, 제시외 창고와 견사, 양어장·전·답 이용 토지, 농업진흥구역 규제가 결합돼 있어 매수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가격 검증은 인근 농가주택·농지·종교시설 거래와 건물 적법성, 제시외 물건의 철거·사용 가능성을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 가격 가점 금지 현재 자료에는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없습니다. 3회 유찰과 감정가 대비 34.3%만으로는 저가매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권리·물건 하자에 대한 보수비와 환금성 할인까지 별도로 산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05,54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5,077,588원
1. 송탄농업협동조합 근저당22,400,000원22,400,000원
2.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214,500,000원214,500,000원
3. 중소기업은행 근저당312,000,000원63,564,412원
4. 구리새마을금고 근저당319,200,000원0원
5. 우영파이낸셜대부 근저당82,8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자동 배당 계산상 총 채권액 950,900,000원 중 300,464,412원이 배당되고, 650,435,588원이 미배당됩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됐습니다. 다만 송탄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중소기업은행 근저당은 각각 등기상 말소기록이 확인되므로 위 배당표는 전제 검증 전 참고값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305,542,000원)
자동 배당 계산값이며, 말소된 근저당의 배당 포함 여부는 원본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진행될수록 미배당액은 650,435,588원 → 740,814,912원 → 804,080,438원으로 증가합니다.
⚠️ 신청채권자도 현재 계산상 배당 0원 신청채권자 구리새마을금고의 청구액은 302,804,660원이지만, 자동 배당표에서는 선순위로 처리된 채권들이 매각대금을 소진해 구리새마을금고 배당액이 0원입니다. 이 역시 앞선 말소기록 충돌을 바로잡아야 실제 배당구조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⑤ 물건 자체 위험 — 종교시설·제시외·농지 규제

⛔ 낮은 환금성 가능성 주거용 건물만 매수하는 구조가 아니라 농지성 토지, 금당, 제시외 건물, 종교시설 사용 문제가 함께 따라옵니다. 일반 연립·다세대보다 실수요자와 금융기관 담보평가 범위가 좁아질 수 있으므로 매각가가 낮더라도 재매각이 쉽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 할인”보다 먼저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이 사건의 가장 큰 유혹은 감정가 890,793,338원짜리 물건이 305,542,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숫자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낮아진 이유를 권리와 물건 현황에서 분리해 볼 수 없습니다. 자동 계산상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말소된 것으로 기록된 근저당들이 말소기준과 배당표에 포함된 불일치가 있습니다. 점유관계인 3명은 전입일상 후순위이나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한 명은 전 소유자입니다.

물건 자체도 단순 주택이 아닙니다. 농가주택과 금당, 종교시설로 쓰이는 창고, 소유자 불상의 제시외 시설, 양어장·전·답 이용 토지, 맹지와 내부 통행, 농업진흥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한꺼번에 결합돼 있습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최저가가 시세보다 낮은지 확인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가격이 아니라 원본 권리와 적법성부터 재검증해야 하는 입찰 보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