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6,139만원의 착시 — 인수까지 더하면 실질취득 1억7,950만원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076 · 경기도 평택시 송탄공원로 146, 102동 1층103호 (지산동, 아주1차아파트)
🎯 실질취득 179,505,146원 ⚠️ 인수 118,108,146원 📊 최근 평균 대비 119.5% 🔁 3회 유찰
감정가 179,000,000원 · 최저매각가 61,397,000원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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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79,505,146원 — 최근 평균의 119.5%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178,000,000원의 미배당액 118,108,146원을 인수할 수 있어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 150,208,333원을 19.5% 웃돌며, 3회 유찰 이후에도 추가 유찰이 총부담을 거의 낮추지 못해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황민지의 보증금 178,000,000원 중 배당받지 못하는 118,108,146원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에 낙찰된다고 가정한 실질취득은 179,505,146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150,208,333원119.5%입니다. 유찰이 더 진행돼도 인수금이 늘어 총액은 약 1억7,900만원대로 유지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79,000,000원
61,397,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매수인 실질취득
179,505,146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118,108,146원
현재 최저가 낙찰 가정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19.5%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높음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076. 평택시 지산동 아주1차아파트 102동 1층 103호, 전용 59.95㎡ 아파트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1억7,900만원짜리 물건의 최저가가 6,139만7,000원까지 내려와 큰 폭으로 할인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기준 가격은 최저매각가가 아닙니다. 임차권자 황민지는 전입일 2020.03.12, 확정일자 2022.03.28, 보증금 178,000,000원으로 확인되며, 2024.04.29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인 2024.11.13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빠르므로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인입니다.

현재 최저가 61,397,000원이 모두 매각대금으로 들어오더라도 집행비용 1,505,146원을 먼저 제외하면 임차보증금에 배당되는 금액은 59,891,854원입니다. 보증금 잔액 118,108,146원은 배당으로 소멸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은 61,397,000원 + 118,108,146원 = 179,505,146원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나는 구조이므로, 낮은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55076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평택시 송탄공원로 146, 102동 1층103호 (지산동, 아주1차아파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9.95㎡ · 방3·거실·주방/식당·욕실 및 발코니 · 10층 건물 중 1층
소유자양경자 (2022.03.17 매매, 거래가액 192,000,000원 · 2022.04.11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179,000,000원 / 61,397,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181,755,060원
매각기일2026.07.14
감정 이용상태아파트로 이용 중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의 미배당액을 인수

⛔ 핵심 인수권리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7번 임차권등기 보증금 178,000,000원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 낙찰 가정 시 미배당 잔액은 118,108,146원입니다.

1994년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은 2003.10.15 말소됐고, 2003년 대한생명보험 근저당은 2010.03.11 말소됐습니다. 2020년 신한은행 근저당도 2022.04.12 말소됐습니다. 2024.11.05 서대문세무서 압류는 2025.08.18 해제돼 2025.08.19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들 과거 권리를 매수인 인수액에 더하지 않습니다. 현재 분석의 실질적 인수 위험은 선순위 임차보증금의 미배당 잔액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전입·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황민지
건물 전부 · 주거 · 임차권등기
전입 2020.03.12
확정 2022.03.28
배당요구 2024.04.29
178,000,000원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반환채권 양도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실제 임차인은 황민지 1명입니다. 신청채권자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는 황민지의 임차보증금반환채권 양수인으로 기재돼 있으므로, 이를 별도의 두 번째 임차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다만 채권이 양도됐더라도 선순위 임차보증금의 미배당액이 매수인에게 인수될 수 있다는 핵심 구조는 그대로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보다 높다

아주아파트 전용 59.95㎡의 최근 실거래 12건은 120,000,000원~182,000,000원이며, 최근 12개월 평균은 150,208,333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낙찰을 가정한 실질취득 179,505,146원은 이 평균의 119.5%로, 평균보다 29,296,813원 높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59.95㎡7182,000,000원
2026.0759.95㎡1120,000,000원
2026.0759.95㎡7153,000,000원
2026.0659.95㎡3140,000,000원
2026.0659.95㎡4175,000,000원
2026.0659.95㎡5140,000,000원
2026.0559.95㎡1125,000,000원
2026.0459.95㎡8143,500,000원
2026.0359.95㎡5160,000,000원
2026.0359.95㎡10145,000,000원
2026.0359.95㎡10160,000,000원
2026.0359.95㎡2159,000,000원
최근 평균12건150,208,333원

최신 거래로 제시된 7층 182,000,000원과 비교하면 실질취득은 2,494,854원 낮지만, 대상은 1층입니다. 같은 2026년 7월의 1층 거래는 120,000,000원, 2026년 5월의 1층 거래는 125,000,000원입니다. 현재 실질취득 179,505,146원은 2026년 7월 1층 거래가의 149.6%로, 층 조건을 반영하면 가격 부담이 더 크게 보입니다.

⛔ 최저가 대비 59.1% 할인이라는 표현은 의미가 없다 최저가는 최근 평균의 40.9%이지만, 매수인이 실제 부담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은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금의 합계입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보다 19.5% 높아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거의 그대로

회차최저가예상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3회 유찰 · 감정가 34.3%
61,397,000원 118,108,146원 179,505,146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01%
42,977,900원 136,195,702원 179,173,602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16.81%
30,084,529원 148,856,993원 178,941,522원

최저가는 61,397,000원에서 30,084,529원까지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은 179,505,146원에서 178,941,522원으로 약 56만원만 감소합니다. 이는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추가 유찰이 가격 메리트를 크게 만들지 못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61,397,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인수
0. 집행비용 - 1,505,146원 -
1. 임차보증금 우선변제
황민지 · 서울보증보험 반환채권 양수
178,000,000원 59,891,854원 118,108,146원
신청채권자 청구액 181,755,060원 0원 별도 임차보증금 합산 없음
소유자 교부 - 0원 -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선순위 임차보증금에 배당됩니다. 보증금 미배당액 118,108,146원이 매수인 인수 가능액입니다. 실제 배당은 집행비용, 세금 및 법원의 배당계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61,397,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59,891,854원이 임차보증금에 배당되고, 나머지 보증금은 미배당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179,505,146원은 최근 평균 150,208,333원보다 높고, 2026년 7월 1층 거래 120,000,000원을 크게 웃돕니다.
⚠️ 권리 관점 과거 근저당과 세무서 압류는 말소됐지만, 선순위 임차권이 남아 있습니다. 인수액의 성격과 규모는 비교적 명확하나, 그 금액이 현재 최저가의 약 1.92배로 큽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만 보면 최근 평균의 40.9%지만,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의 119.5%입니다. 같은 면적의 최근 1층 거래가 120,000,000원과 125,000,000원인 점까지 고려하면 현재 구조에는 가격 메리트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현장 확인사항

맺으며 — 유찰돼도 싸지지 않는 구조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61,397,000원으로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78,000,000원이 낙찰대금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인수할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79,505,146원, 5회 유찰 가정에서도 178,941,522원입니다. 사실상 감정가와 보증금 부근에서 총부담이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최근 12개월 동일 면적 평균은 150,208,333원이고, 최근 1층 거래는 120,000,000원과 125,000,000원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는 싸지만 실질취득은 시세 이상”인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추가 유찰도 총부담을 의미 있게 낮추지 못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가 아니라 인수금을 포함한 실질취득으로 판단해야 하며, 현재 수치에는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